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번째 메이저대회인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28일부터 영국 런던 근교 밀턴 케인즈의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4일간 열린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중 ‘역전의 명수’인 장타자 김세영(23·미래에셋)과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메이저대회 우승타이틀에...
손가락 부상을 치료중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지난해 우승한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 출전하지 않는다.
24일(한국시간) “박인비가 왼쪽 엄지 부상 때문에 지난해 우승했던 브리티시오픈 불참을 결정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왼쪽 엄지손가락 통증을...
-브리티시여자오픈에 가나.
초정탄산수 대회와 겹쳐서 US여자오픈에 나가지 않았다. 브리티시 오픈은 작년에 영국에서 함께했던 캐디가 포레스트 코스라고 했다. 또한 그 대회를 다녀오면 한국에서 삼다수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서브스폰서 대회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해 스윙을 변화시켰다는데.
사실 연습을 그렇게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한때 주춤하기도 했던 박인비는 2014년에는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더니, 2015년 LPGA 챔피언십에서 3년 연속 우승한데 이어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제패, 5개 메이저 우승컵을 모두 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박인비가 지난해까지 집안을 장식한 트로피는 메이저대회 7개를 비롯해 LPGA 투어 정규대회까지 포함하면 무려 17개나 된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한다. 40위 이내면 투어 카드가 생긴다는 것은 몰랐다.
-LPGA투어에 가게 된다면.
US여자오픈 때 재미있게 대회를 치렀고, 코스도 재미있었다. 미국에 진출한다면 즐거울 것 같다. 자신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오늘 스코어가 아쉬운지 남은 3라운드 동안 따라잡을 수 있나.
-18번홀에서 더블보기가 아니라면 3언더파로 끝났을텐데 그랬다면...
우승하면 미국무대로 가보자고 생각했던 것. 박성현은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앞 워터해저드에 빠져 아쉽게 공동 3위를 했다.
박성현은 오는 28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과 10월에 열리는 KEB하나은행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올 시즌 4승으로 7억591만원을 획득하며 상금랭킹을 비롯해 각종 기록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재 ANA 인스퍼레이션),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박인비는 지난달 역대 최연소(27세 10개월 28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역전의 명수’김세영이 뉴질랜드 대표로 나가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대항마....
왕정훈의 소속사인 아이에스엠 아시아는 “현재 왕정훈 선수가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을 위해 영국에 머물고 있어서 아직 소식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오늘 선수 부모님과 함께 영국으로 출국하는 만큼 현지 도착 후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금,은,동메달 각 한개씩 걸려 있고, 4일간 72홀 스트로크...
지난 시즌에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연패와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5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L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다.
메이저대회...
특히 지난 2012년에는 짓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2위와 9타 차 우승을 거둔 경험이 있다.
신지애는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내일은) 비바람과 즐겁게 플레이하겠다.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신지애와 동반 플레이를 펼칠 나가미네는...
박인비는 지난해 3월 LPGA 투어 HSBC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4월 노스텍사스 슛아웃, 6월 KPMG 챔피언십, 7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등 총 5승을 달성했다. 또한 LPGA 사상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갖췄다.
지난해 프로 2년차였던 고진영은 4월 열린 KLPGA 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박인비는 지난해까지 4개 메이저 대회(ANA 인스퍼레이션·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US여자오픈·브리티시 여자오픈)를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가 우승하지 못한 단 하나의 메이저 대회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올 시즌 우승한다면 사상 최초의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박인비는 또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박인비는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한국인 두 번째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도 충족했다. 지난해 1월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리디아 고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시즌 종료 후에는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다.
하지만 올 시즌은 두 선수...
박인비는 지난해 7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LPGA 투어 사상 7번째이자 동양인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하지만 박인비 신화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LPGA 투어 메이저 대회는 5개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에비앙 챔피언십이다....
박인비는 또 지난 7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설문조사는 선수와 지도자, 협회 및 행정 기관, 용품업체, 골프장, 코스 설계, 기업가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인물을 대상으로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매겨 5점에서 1점까지 차등 점수를 부여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반면 팔도는 US오픈에 이어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에서도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에게 2타 차로 져 메이저 대회 준우승만 두 차례를 기록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샌디 라일(잉글랜드)이 마크 캘커베키아(미국)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그린재킷을 입었다.
그 시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한국 골프사에...
특히 박인비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 2개를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두 선수의 타이틀 경쟁은 올 시즌 LPGA 투어의 백미였다. 박인비는 올 시즌 최저타수상을 거머쥐며 명예의 전당 입회...
박인비의 브리티시오픈 여자우승은 6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LPGA 투어 사상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난 10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9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킨 양희영은 9위를 차지했다.
1ㆍ2위는 미국과 유럽의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관련 장면이 차지했다. 미국의 역전승 발판이 된...
박인비는 또 지난 7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일본에선 이보미가 이전에 없던 ‘골프 한류’를 일으켰다. 이보미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5승을 차지하며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상,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보미는 시즌...
박인비는 또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반면 박성현은 KLPGA 투어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새 기대주로 거듭났다. 특히 박성현은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호쾌한 장타력을 뽐내 골프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박인비의 승리에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