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제이 마리 그린(미국), 신지은(23ㆍ한화)과 9조에 속해 오전 9시 14분 1번홀에서 티오프하고, 고진영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7조에 속해 오전 9시 3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양보 없는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효주(20ㆍ롯데)와 김세영(22ㆍ미래에셋)도 관심사다. 두 선수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나란히 공동 19위에...
한편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리며 세계랭킹 1ㆍ2위 박인비와 리디아 고를 비롯해 최나연(28ㆍSK텔레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김효주(20ㆍ롯데), 김세영(22ㆍ미래에셋), 장하나(23ㆍ비씨카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정민(23ㆍ비씨카드), 폴라 크리머,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시컴...
한편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며, 세계랭킹 1ㆍ2위 박인비와 리디아 고를 비롯해 최나연, 유소연, 김효주(20ㆍ롯데), 김세영(22ㆍ미래에셋), 장하나(23ㆍ비씨카드), 전인지, 이정민(23ㆍ비씨카드), 박성현, 폴라 크리머,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시컴...
브리타니 린시컴(30)과 렉시 톰슨(20ㆍ이상 미국), 카를로타 시간다(25ㆍ스페인)가 주인공이다. 린시컴은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70.111야드로 이 부문 2위를 기록 중이고, 톰슨은 267.760야드로 2위, 시간다는 266.394야드로 3위에 올라 있다.
반면 KLPGA 투어 장타왕은 박성현(22ㆍ넵스)이다. 올 시즌 한국여자오픈과 KDB대우증권 클래식, OK저축은행 박세리...
한편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며, 세계랭킹 1ㆍ2위 박인비와 리디아 고를 비롯해 최나연(28ㆍSK텔레콤), 유소연, 김효주(20ㆍ롯데), 김세영(22ㆍ미래에셋), 장하나(23ㆍ비씨카드), 전인지, 이정민(23ㆍ비씨카드), 폴라 크리머,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시컴...
한국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ㆍ1위)를 비롯해 김효주(20ㆍ롯데ㆍ4위),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ㆍ5위), 양희영(26ㆍ8위) 등 7명이 15위 안이 이름을 올렸고, 미국은 스테이시 루이스(3위)·브리타니 린시컴(이상 30ㆍ10위), 렉시 톰슨(20ㆍ13위), 크리스티 커(38ㆍ14위)가 15위 안에 포진됐다. 이대로라면 한국은 상위 4명이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다.
그러나 1년여를 앞둔...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과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앞서 열린 두 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나눠가진 가운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랭카스터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전통적으로 한국선수들과 인연이 깊었다.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는 1998년 ‘맨발...
지난해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는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 캐리 웹(41ㆍ호주)과 한조를 이뤘고, 미국여자골프의 새 흥행카드로 떠오른 재미동포 앨리슨 리(19ㆍ미국)는 펑샨샨(26ㆍ중국), 아자하라 무뇨스(28ㆍ스페인)와 한조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호주동포 이민지(19)는 폴라 크리머(30ㆍ미국), 미셸 위...
이어 열린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에 밀려 2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또 다시 우승컵을 내줬다.
이후 루이스는 스윙잉 스커츠 공동 6위, 노스텍사스 슛아웃 공동 7위 등 꾸준히 톱10에 진입하며 평균타수(69.444타) 부문 1위에 올라 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부문 1위(270.516야드)에 올라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20ㆍ태국)과 2위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ㆍ270.042야드), 3위 청야니(26ㆍ대만ㆍ267.063야드), 비록 순위는 처져 있지만 미셀 위(26ㆍ미국ㆍ26위 254.912야드) 등은 전 세계 여자 프로골퍼를 대표하는 장타자들로 이들에게 300야드는 결코 꿈이...
동갑내기 친구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의 연장 세 번 째 홀에서 친 세컨샷이 다시 디보트 안에 들어가는 불운을 겪었다. 결국 루이스는 우승을 놓쳤고, 눈물을 흘리며 대회장을 떠났다.
야구에선 ‘한 경기에서 병살타를 세 차례 당하면 그날 경기는 반드시 진다’는 속설이 있다. 축구엔 악명 높은 골대 불운이 있다. ‘한 경기에서 골대를 두 번 맞히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