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클래식 우승 최운정, 세계랭킹 26위…박인비 1위ㆍ김효주 4위ㆍ전인지 11위

입력 2015-07-21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운정이 세계랭킹 26위로 도약했다. (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최운정(25ㆍ볼빅)이 세계랭킹 26위로 도약했다.

2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최운정은 3.18포인트를 받아 지난주 40위에서 26위로 14계단 상승했다.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12.36포인트로 6주 연속 1위를 지켰고,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는 10.39포인트로 2위를 유지했다. 9.58포인트를 받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도 3위 자리를 지켰다. 4위는 김효주(20ㆍ롯데), 5위는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6위 펑샨샨(26ㆍ중국), 7위 수잔 페테르센(34ㆍ노르웨이), 8위 양희영(26), 9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8ㆍ스웨덴), 10위는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이 각각 차지했다.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5.40포인트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11위를 마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89,000
    • +0.92%
    • 이더리움
    • 4,361,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10,000
    • +2.21%
    • 리플
    • 2,851
    • +2.26%
    • 솔라나
    • 190,500
    • +1.49%
    • 에이다
    • 564
    • -0.8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0.74%
    • 체인링크
    • 18,960
    • +0.16%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