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의 리그컵 준결승 이후 골 침묵에 빠졌던 손흥민은 공식전 6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16골)에 이어 리그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팀 동료인 해리 케인도 이날 손흥민과 함께 나란히 득점에 성공하며 리그 13골로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의 활약 속에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6일 챔피언십(2부리그) 팀인 브렌트퍼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에서 득점을 기록한 뒤 30일째 득점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손흥민의 올시즌 공격포인트는 16골 10도움(EPL 12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1도움)이다.
손흥민의 골 침묵과 해리 케인의 부상 이탈 속에 토트넘은 첼시에 0-1로 패했다. 첼시는 전반...
하지만 6일 브렌트퍼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 이후 골 침묵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이후 리버풀의 본격적인 공세가 시작됐다. 리버풀의 공격진은 수차례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고, 마침내 전반 추가시간 사디오 마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의 피르미누에게 볼을 연결했고, 피르미누는 침착한 오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