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전략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 금융계열사들과 라이프플러스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단순 후원사가 아닌, 파트너로서 구단과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팬들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 유통, 문화, 서비스 등 롯데의 폭 넓은 사업을 기반으로 캐릭터 협업 식음료 상품, 팝업스토어, 공연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걸친 통합마케팅전략이 가능하다. 롯데는 국내외 IP 소유 기업들과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IP 개발 및 롯데월드타워, 스테디셀러 브랜드 등 그룹 내 다양한 IP들을 활용한 비즈니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IP커머스를 담당하는 영차컴퍼니는 23년 론칭한 감도 높은 IP 전문 브랜드 노빅딜(NBD,NoBigDeal)의 매출이 단기간 4배 성장하며 인수 2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글로벌 자회사의 경우 현지에 특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진출 이후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대만 법인은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대만, 홍콩, 싱가폴 자회사의...
특히 이마트24는 김밥 상품군의 주타깃층인 잘파세대(10대 후반~20대 초반)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와 손잡고 마케팅을 펼친다. 아이돌 루셈블이 엘리트학생복을 입고 이마트24가 판매하는 김밥 상품을 들고 있는 모습의 김밥패션화보 영상을 공개한다.
이마트24는 ‘별별 김밥이 다 있는 여기가 김밥맛집’ 콘셉트로 김밥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키디키디 브랜드는 직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후기를 마케팅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키디키디의 직원 중 30%는 육아 중인 부모로, 이들은 자녀와 함께 직접 화보를 찍고 기획전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랜드의 신발 편집숍 '폴더(Folder)' 매장 직원들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적극 활용해 판매 사원이자 임플로이언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소포장 신선식품 브랜드 ‘하루’를 론칭했다.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한 개씩 낱개 포장한 기획상품을 통해 1~2인 가구 수요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SSG닷컴이 고객 친화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 맞춤 서비스 강화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올해 사업 전략과 맥이 같다.
11번가는 현재 고강도 구조조정에...
AGE20’S는 일본 시장 내 브랜드 빌딩과 인지도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화 제품인 AGE20’S 베일 누디 에센스 팩트 글로우를 개발했다. 장기간의 현지 컨설팅을 거쳐 AGE20’S 에센스 팩트의 장점에 더해 일본 소비자의 취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AGE20’S 베일 누디 에센스 팩트 글로우는 19일 일본 드럭스토어인 '아인즈&토르페(AINZ&TULPE)...
6일 이령화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충성도 제고 위한 보상 프로그램 개선 필요’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일상화로 거래 은행 변경이 손쉬워지면서 고객들의 거래 은행에 대한 만족도는 높으나 브랜드 충성도는 낮은 양상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의 일환인 보상 프로그램 개편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컨슈머뱅킹...
△캐즐 플랫폼 내 신규 서비스 추가 도입 △해외 단독 브랜드 소싱 등을 통한 상품경쟁력 강화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이 골자다.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대표는 캐즐 출시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정적 사업 기반 확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가입자 수”라고 밝힌 바 있다.
롯데헬스케어는 올해 전문 심리 상담사와 심리코치 등에...
지난해 북미와 동남아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최대 매출을 기록한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가 올해는 일본과 중국 시장 확장을 위해 총력전을 추진한다. 매출 감소를 겪은 두 시장이 회복해 최대 매출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클리오는 올해 일본과 미국, 중국 등 핵심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성장 총력 계획을 세웠다....
기아는 지난해 고수익 달성 요인을 △디자인, 상품성 등 브랜드 가치 강화 △상품 부가가치 개선 및 제값 받기 정책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한 원가 경쟁력 등 3가지로 보고 올해도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평균 수익을 넘어서는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지난해 매출액 99조8084억 원, 영업이익 11조6079억 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2021년 ‘브랜드 리런치’ 이후 획기적인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미래 제시 등 사업 전반의 다양한 변화를 진행해 왔다”며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체화된 중장기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고객, 공동체, 더 나아가 글로벌 사회 및 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를 견인한 핵심 수출 국가는 베트남”이라며 “앞으로 베트남을 수출 전략 국가로 지정하고 로컬라이징 제품을 개발해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18일(현지시간)부터 개최 예정인 ‘베트남 하노이 뷰티케어 엑스포 2024(Vietnam Hanoi Beautycare Expo 2024)’에 참가해 기업 및 브랜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 연구원은 "미국 구달 브랜드가 시장 내 견고하게 안착하며 1분기에도 47% 증가할 전망"이라며 "심플레인, 트윙클팝, 타입넘버 등 일본 인디브랜드도 입점 점포 수가 확대되며 11%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동남아는 베트남 지역이 쿠션, 립제품 호조로 115%, 중국은 신규 아이팔레트 포조로 44% 증가하는 등 글로벌 전지역에서...
백화점 업계는 F&B(식음료) 강화, 명품 브랜드를 유치 등의 출구 전략을 속속 내놓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1월 정준호 대표 직속 ‘중소형점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신설하고 대구점, 울산점, 포항점 등 지방 10개 점포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 중소형 점포에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체험형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지난해 한화의 총 현금배당 규모는 737억 원으로 재배당률(배당수업+브랜드 수수료 대비 배당금)은 35%다. 과거 5년 재배당률이 30~50%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배당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배당 및 브랜드 수수료 수입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양도에 따른 현금이 일부 배당재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
두산건설이 투명경영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단순 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의 100% 완판에 성공했다. 계약 호조에 실적도 급성장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약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0% 급증했다.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주는 지난해 2조7000억 원을 달성해 3년 연속 2조...
내부 구성원들과 먼저 해당 브랜드에 속하는 디지털 제품군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로슈의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과 미래 비전을 명확히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탐색하다’(navigate)와 ‘명확하게 하다’(clarify)의 의미를 가진 로슈진단의 네비파이 브랜드는 전 세계 병원과 환자를 위한 30개 이상의 디지털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구체적으로 현대홈쇼핑과 LVMH 뷰티 코리아는 현대H몰을 통해 LVMH 뷰티 코리아 브랜드의 주요 신상품 단독 선공개, 단독 및 차별화 상품 개발·판매, LVMH 뷰티 브랜드 대규모 기획전 진행 등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에 합의했다. 현대H몰 구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상품을 함께 기획하는 등 맞춤형 마케팅 고도화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오리온은 각 나라 특성에 맞게 현지 기후나 식문화를 고려한 젤리를 개발하는 한편, 장수 브랜드인 마이구미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원료, 맛, 식감, 모양 등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스핀오프 전략을 펼쳐 국내 대표 젤리로 성장시켰다.
오리온은 지난해 말 러시아에도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젤리보이'(JellyBoy)를 선보이며 현지 젤리 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