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립한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인 포토그레이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설립부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718억 원, 영업이익은 6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9%, 277.6% 늘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에이피알...
글로벌 앰버서더로 '엘리자베스 올슨'을 내세워 뷰티 화보 및 영상 콘텐츠를 미국 내 옥외광고, TVC등 다양한 채널에 선보인 결과,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미샤의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 대비 227% 성장했다.
아마존프라임 행사 기간 내 가장 큰 매출 성장을 보인 제품은 미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타임 레볼루션 더퍼스트 에센스 5X'로 전년 대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뷰티·코스메틱 사업을 강화하며 영토 확장에 나섰다. 기업들은 의약품 개발과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화장품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간 글로벌 인허가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 HK이노엔, 휴젤 등이 고품질을 내세운 자체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힘을...
2019년 올리브영에 입점한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의 경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소비자 인지도를 올리며 급성장했다. 2022년 처음 ‘100억 클럽’에 입성한 토리든은 지난해 올리브영 매출이 4배로 늘었다. 2021년에 입점한 넘버즈인 역시 올리브영에서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기획 상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한 트러블을 줄일 수 있도록 스킨케어 브랜드 ‘라엘 뷰티’도 리뉴얼해 내놨다. 최근에는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 ‘에센셜 드롭스’ 등 Y존 케어로 상품군을 늘렸다. 라엘 관계자는 "페미닌 케어, 이너 케어, 스킨케어에 이르는 제품군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라엘은 한인 여성 3명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생애주기에 걸친 여성의...
화장품·향수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뷰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업계 최초로 스킨수티컬즈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뷰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콜마, 세종시에 색조 공장 설립 추진기존 대비 생산능력 80% 증가미국ㆍ일본ㆍ동남아 등 K뷰티 열풍한국식 화장 인기 끌며 관련 수요 성장세
국내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색조 화장품 설비 확대에 한창이다. K콘텐츠 문화 확산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국내 색조 화장품 인기가...
평택 1공장의 주요 생산 품목은 크림, 스킨케어 세트 등 기초제품과 맞춤형 화장품 쓰리와우(3WAAU)다.
이번 평택 2공장 준공으로 1공장에서는 기초ㆍ맞춤형 화장품을, 2공장에선 색조 파우더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색조 전용 공장인 평택 2공장의 생산능력은 월 약 1100만 개로, 연 환산 시 약 1억3000만 개 이상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로봇을 이용해 팔레트...
일본 헤어기기 시장점유율 1위 파나소닉의 신상품으로, 주변 온도를 인식해 자동으로 바람을 조정하고, 두피·스킨 케어 모드를 탑재하는 등 더욱 윤기 나는 머리카락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일본에 위치한 파나소닉 뷰티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고객들의 실제 구매 현장과 반응 등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도 해소해 준다....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는 ‘서울 명동에 강화섬이 생겼다?’는 가상의 세계관을 담아 미샤의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의 진정 케어 비법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가 각광받으며 K뷰티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늘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여성용 플리스 파자마를 비롯해 베러(better) 코튼 스트레치 파자마, 남성용 플란넬 체크 파자마, 키즈 보드라운 피치스킨 체크 파자마 세트 등 베스트셀러 60여 종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객들이 지난해 쇼핑을 가장 많이 즐긴 시간대는 월요일 저녁 8~9시로 나타났다. 이 시간 모바일을 통해 방문한 고객 비중은 90%에 육박했으며, 여성과 남성 고객의 구매 비중은...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미용 기기 등 미용을 위한 모든 것을 선보이는 박람회로 뷰티 브랜드 관계자 및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 브랜드 ‘이지엔’과 ‘랑스’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지엔’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로 유니크한 푸딩 제형과 MZ 취향을 저격한 컬러들로 선보이는 염색약과 손상모를 위한...
1000만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리뷰 및 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사하며 1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뷰티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어워드에서 보타니티는 스킨케어 젤 카테고리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타니티는 식물 과학에서 찾은 피부 케어 해법을 담아 건강과 환경 모두를 고려한 유니베라의...
그러다 미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로 조선미녀가 급부상하면서, 지난해 연 매출은 1400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말그대로 대박을 낸 것이다.
“2015년부터 글로벌 화장품 유통을 시작하면서 조선미녀 브랜드 독점 판권을 2~3년 정도 운영 했습니다. 그러던 중 조선미녀 브랜드를 인수해 제품 기획부터 유통까지 모든...
대웅제약은 전 세계 뷰티 3대 강국인 일본 내 이커머스 유통 성공 경험을 토대로 이번 코스메위크에서 온·오프라인 신규 고객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 및 스킨케어 브랜드 ‘이지덤’과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케어 신제품까지 홍보한다.
대웅제약 일본법인 화장품 매출은 이지듀를 비롯해 2021년 일본...
뷰티와 브랜드패션은 특정 브랜드에 대한 개인 선호도가 높고 필요에 의해 구매하는 목적형 쇼핑을 하는 고객 비중이 크다는 분석된다. ‘스킨푸드 당근 패드’, ‘미쏘 코트’ 등 구매가 필요한 상품명이나 품목을 검색한 후 빠르게 구매하는 식이다.
반면 쇼핑몰과 라이프 카테고리는 선택의 폭이 넓고 TPO(시간·장소·상황)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 상품을 둘러보는...
조 연구원은 “지난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약 40억 달러로,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성장 속도 대비 약 7배 빠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 배경에는 피부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니즈와 현실적인 제약 간의 갈등이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홈 뷰티...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이 출시 1년 만에 매출액 200억 원(2023년 1월~12월 누적판매기준)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에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총 3가지 모드를 갖춘 멀티 디바이스다. ‘매일 뷰티가 가득한 아름다움을 만나자’는 의미를 담아 ‘Beauty FULL 마데카 프라임’이라는...
미샤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명동이 뷰티 1번지로서 위상이 다시 살아났다”면서 “K뷰티의 중심지인 명동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고객을 주요 타켓층으로 삼고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팝업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는 미샤의 주력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지난해 코스맥스는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를 선보이고 맞춤형 헤어케어 제품과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는 초개인화에 목적을 두고 소비자 반응 대응 및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실험을 거듭해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것이 목표다.
이병만 대표는 건기식 부문의 글로벌화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동남아 시장에서 K컬쳐와 K뷰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