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85개사(코스피 9개사, 코스닥 76개사)가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들은 공시를 번복하거나 변경, 불이행해 벌점을 받거나 제재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테마주나 관련 이슈로 주목을 받는 기업들이 불성실법인으로 지정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최근 인보사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행 규정을 보면 거래소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 회사에 규정 위반의 고의성 여부, 과실의 경중,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벌점을 0~10점까지 부과하고 8점 이상인 경우에는 추가로 제재금을 3200만원(1점당 400만원씩) 이상을 부과한다.
코스닥 기업은 1년간 쌓인 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다. 실질심사 대상이 되면 심사...
변경
△더블유에프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디알텍, 방사선 영상 처리방법 관련 일본 특허 취득
△원익, 대표이사 변경
△해성옵틱스, “BW 발행 준비 중”
△파수닷컴,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필드 관련 중국 특허 취득
△탑엔지니어링, 스크라이빙 장치 관련 특허 취득
△원풍물산, 미 제약업체 3억 규모 주식 추가 취득
△나노캠텍, 원재석...
대표이사 박평원→고성웅 변경
△푸른기술, 자사주 10만주 처분 결정
△타이거일렉, 단기차입금 80억 증가 결정
△파인테크닉스, 63만7583주 전환청구권 행사
△원익, 위닉스 합병 결정
△이더블유케이, 114만6000주 전환청구권 행사
△이에스브이 “회계장부 등 열람ㆍ등사 가처분 신청 기각”
△더블유에프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아리온이 투자자의 증자 참여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됐다고 23일 밝혔다.
아리온은 이번 지정예고 공시에 대해 예전 경영진이 주도한 증자에 인도네시아 CBS홀딩스가 참여를 철회하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진행하는 증자의 경우 신규 경영진이 증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근 자본시장 상황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의 증자자금 준비가 완료...
200억 규모 CB 조기 상환
△매직마이크로, 3회차 CB 전환가액 1694→1296원 조정
△팜스웰바이오, 10회차 CB 전환가액 2777→2752원 조정
△미래나노텍, 6회차 CB 전환가액 3318→3193원 조정
△드림시큐리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금화피에스시, 71억 규모 사모투자사 지분 취득 결정
△한프, 안덕윤 사외이사 중도퇴임
△에이치엘비...
공급계약
△오킨스전자, CB 6만5984주 전환청구권 행사
△매직마이크로, 5억 규모 CB 발행 결정
△고려신용정보, 자회사에 20억 현금 출자 결정
△씨엔플러스, 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케이피에스,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에스엔텍, 4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씨티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해덕파워웨이, 개선계획서 제출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6일 3건의 불성실공시를 이유로 더블유에프엠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이 회사가 만약 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벌점을 받아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면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더블유에프엠이 이전에 공시한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6일...
계약
△더블유에프엠,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유테크, 11회차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더블유에프엠, 동유창 사외이사 중도퇴임
△에이아이비트, 100만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이에스에이 “최대주주 지분매각 검토했지만 결정된 사항 없어”
△더블유에프엠, 김병혁 대표이사로 변경
△유테크, 주총 소집허가 소송 제기ㆍ주권상장금지가처분...
신탁계약
△기산텔레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스튜디오썸머, 개선계획서 제출
△세원물산, 개선계획서 제출
△거래소, 아이디스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한류AI센터, 10억 규모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
△아스타,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하이셈, 이성동 대표이사 신규 선임
△전파기지국, 186억 규모 LG유플러스 NW 시설구축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