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재활을 받아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7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로 전날 공동 46위에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스코어 표기
1 over (보기) - Bogey (보기)
2 over (더블 보기)- Double Bogey (더블)
3 over (트리플 보기) - Triple Bogey (트리플)
4 over (쿼드러플 보기) - Quadruple Bogey (쿼드)
5 over (퀸튜블 보기)...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부상재활을 받아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6)은 3오버파 147타를 쳐 아쉽게 컷오프됐다.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13일(현지시간) 독립 주민투표를 3년 만에 재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이어 북아일랜드의 신페인당도 영국으로부터 독립 투표를 요구했다.
스터전 수반은 스코틀랜드 의회에 영국 중앙정부와 분리 독립 논의를 할 권한을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는 2014년 9월 독립 주민투표를 시행한 적이 있다. 결과는 반대 55...
지난해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봉합되지 못한 분열된 국론도 메이 총리로서는 골칫거리다. 영국 의회가 13일 리스본조약 50조 발동 권한을 메이 총리에게 주는 ‘브렉시트 협상 법안’을 최종 승인하자 런던 의회 앞에서는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열렸다. 여기에 최근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독립 움직임도 영국 분열 우려를 키우고 있다.
파울러는 2014년 US오픈과 디 오픈에서 준우승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9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1세 골퍼 중 최고로 선정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2세 부문에서, 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9세,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7세 부문에서 최고로 뽑혔다.
갈비뼈 부상으로 재활을 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주만에 그린에 복귀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는 2언더파 69타로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게 한다.
영국 내 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등 3개 자치정부의 권리를 인정한 협약에 저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의식해 독립투표를 수용한다면 영국 내부 분열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이와 관련해 ING의 리서치 팀은 이날 공개한 연구보고서에서 “브렉시트와 관련된 리스크와 스코틀랜드의 반응은 파운드 가치를 다시 불안한 위치에 놓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늑골부상으로 개점휴업중인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샷을 다음주부터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킬로이는 3월 2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멕시코챔피언십(975만 달러)에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3월 16일 개막하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도 출전하기로 했다.
매킬로이는 또한 한번도 출전한 적이 없는...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존슨이 데뷔한 2008년 이후 존슨보다 더 많은 승수를 거둔 선수는 18승의 우즈밖에 없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존슨과 함께 13승을 거뒀다.
존슨은 대회 기간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레츠키는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캐나다)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다.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는 PGA투어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지난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에 오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의 우승이 없는 가운데 ‘새끼호랑이’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부상으로 그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때를 틈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나이키 볼을 썼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브리지스톤 볼로 바꿨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타이틀 리스트 볼로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던롭의 스릭슨은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앞세워 ‘챔피언 볼’을 강조했고, 아쿠쉬네트의 타이틀 리스트는 넘버원(No1) 볼을 주무기로 ‘특급 루키’ 박성현(24)으로 맞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