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내달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를 2월보다 ㎏당 20원씩 인하한 1324.4원, 1710원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1 관계자는 "3월에도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새 정부의 물가 안정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차원에서 공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E1은 지난해 8∼11월 국제 LPG가격의 상승폭이 t당 245달러에...
SK종합화학은 시노펙과 6800억원을 50대 50 비율로 투자해 2015년까지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한 연산 20만톤 규모의 부탄디올 플랜트를 건설해 운영하게 된다. 충칭 공장은 중국 내 부탄디올 생산 시설 중 최대 규모다. 부탄디올은 스포츠, 등산용품에 쓰이는 스판덱스와 합성피혁, 폴리우레탄 등의 원료가 되는 대표적인 고부가 석유화학 제품이다. 회사 측은 상업...
이번 사업은 SK종합화학과 시노펙, 영국 석유 메이저인 BP 등 3사가 협력해, 천연가스를 원료로 부탄디올과 초산을 동시 생산할 수 있는 콤플렉스를 조성하는 ‘충칭 부탄디올-초산 일체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SK종합화학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내 고부가 정밀화학제품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부탄디올 시장은 지속적인...
휴대용 부탄가스통 흔적도 발견됐다.
합동감식반은 가스 폭발보다는 누전 등 전기적 결함이 화재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어 19일 추가로 화재 현장을 감식하고 종합결론을 낸 후 경찰이 인사동 화재 원인을 판단하게 된다.
한편 17일 오후 8시25분께 인사동 식당가에 큰불이 나 주변 건물 8채와 점포 19곳을 태웠다.
E1 관계자는 “LPG 국제가격(CP)이 올라가도 가정용 프로판가스와 차량용 부탄가스로 쓰이는 서민연료인 만큼 국내 공급가격에 반영하기 쉽지 않다”며 “수백억원의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엔터프라이즈로부터 중동산보다 10~20% 낮은 가격에 셰일가스를 들여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첫 해 도입 물량이 그리 많지...
휴대용 가스연료인 부탄가스가 제품폭발 사고 원인 1위로 꼽혔다.
9일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009~2011년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제품폭발 사고 915건을 분석한 결과 발표에 따르면 단일품목 중에 제품폭발 사고 1위는 부탄가스 폭발 사고였으며 총 80건(8.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냄비, 압력솥 등 '가정용 취사도구'가 114건...
부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 캐비닛 히터(KCH-0430S)는 3단 용량 조절이 가능, 난방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가스자동 차단 안전장치(SV)와 산소 결핍 시 자동으로 소화하는 안전장치인 O.D.S(Oxygen Depletion Sensor) 등, 3중 안전장치를 내장했다. 두 제품의 가격은 모두 10만원대 초반.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캐리어에어컨 히터 2종은...
이에 따라 다음 달 LPG 판매가격은 프로판 1344.4원(㎏), 부탄가스 1730원(kg)을 유지하게 됐다.
E1측은 "국제 LPG가격이 오른데다 지난달 가격 결정 때 인상 요인의 절반만 반영해 11월 ㎏당 130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택시 등 LPG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LPG는...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로 캠핑족과 바이크족들이 증가하면서 꾸준한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 중 생수 34%, 레토르트 31%, 이온음료 27%, 종이컵 26%, 부탄가스 23% 등의 매출 신장률을 나타냈고 평소 판매 빈도가 높지 않았던 상품인 목장갑, 렌턴, 건전지, 수건 등도 20% 이상 판매가 늘었다. 또한 하절기에 주로 잘 나가던 모기향과 살충제도 판매가 늘었다.
예림당 역시 킬러콘텐츠인 ‘why’ 시리즈 영문판을 오는 4분기부터 세계 2위의 교육 콘텐츠 기업인 매그로힐을 통해 14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륙제관은 최근 폭발방지 부탄가스 등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대륙제관은 지난 한달 간 주가가 10.07% 상승했다.
이달부터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오른다.
LPG 수입사 E1은 지난달 국제 LPG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이달부터 국내 공급가를 kg당 105원(리터당 61.32원)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E1 측은 국제 가격 급등으로 kg당 200원 이상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책에 부응하고 소비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폭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고...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대중매체를 통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가스안전사용 요령 등을 적극 홍보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가스 등 주요 가스공급시설의 24시간 안전관리자 현장근무 및 비상대응체계 유지, 가스사고 비상상황 발생시 긴급 출동 등 가스업계와 연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세이브엘 가스렌지’를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1만1600원에, ‘롯데랑 메가파워 부탄가스(4입)’를 10% 가량 저렴한 4100원에, ‘세이브엘 사각 구이팬’을 정상가 대비 16% 가량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김대연 롯데마트 레저스포츠MD는 “최근 불황으로 인해 여름철 피서도 캠핑을 통해 저렴하게 즐기려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곽티슈‘잘풀리는집 보습미용티슈’는 최고 1만500원, 최저 5980원에 팔렸고 ‘썬 부탄가스’도 최고 5200원, 최저 2800원으로 가격 차가 심했다.
소비자원은“대형마트나 전통시장, 편의점의 유통구조나 점포 운영 비용 등에 따라 같은 상품이라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면서 “현명한 소비를 위해 가격을 꼼꼼히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에어졸, 휴대용 부탄가스 등 기존의 제관(製管) 유통업체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다.
백제선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스마트한 식생활용품을 제안하는 창의적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경험하지 못한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다양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트랙 전략으로 해외서 인정...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달 프로판과 부탄가스 수입가격은 각각 t당 575달러, 620달러로 지난달보다 각각 105달러, 145달러 내렸다.
앞서 지난 3월 프로판과 부탄가스 가격은 t당 각각 1230달러와 118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프로판 가격은 3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후 4월 990달러, 5월 810달러, 6월 680달러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제관(製管)은 식음료 및 휴대용연료(부탄가스)를 담는 용기(금속캔)을 제작하는 기술로, 중소업체들이 대부분 업종을 영위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주로 대기업에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형태로 각종 용기를 납품하고 있다. 이 중 부탄가스는 제관 업체들이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유일한 품목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열대성 기후 변화와 가족 단위의...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8일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리터당 1145.89원으로, 올 초보다 약 100원 정도 오른 수준이다.
E1 관계자는 “택시업계가 많이 어렵다는 건 알지만, LPG업계도 이를 위해 지난해에도 가격 상승분을 분산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국제가격 상승 때문에 우리도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갈 테고, 그렇다면 자연히 여행 상품이나 부탄가스 등 여름철 특수가 예상되는 상품에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여행업종의 경우 4월 예약률이 지난해에 비해 27%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5~7월에도 각각 12.1%, 4.1%,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