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계획전에 점검해야 할 여름 수혜주

◆ 여름 계절성 관련 업종 : 항공, 여행, 음식료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에 가서 돈을 쓸지를 고민하는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시기가 되었다. 한화증권은 14일 리포트를 통해 계절변화에 따른 투자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갈 테고, 그렇다면 자연히 여행 상품이나 부탄가스 등 여름철 특수가 예상되는 상품에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여행업종의 경우 4월 예약률이 지난해에 비해 27%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5~7월에도 각각 12.1%, 4.1%,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여행객의 증가는 여행업종뿐만 아니라 항공업종의 수혜도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5월 인천공항 수송통계에서 확인했을 때 5월 국제선 여객수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302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국내 아웃바운드 여객과 환승객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0.9%, 13.0% 증가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유로존 위기 등 해외 변수가 부각됨에도 불구하고 출입국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유가 급락으로 제트유가 110.73달러(06/12)까지 하락함에 따라 이익개선까지 전망되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여름 계절성 관련 종목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투어, 하나투어, 롯데칠성, 빙그레, 대륙제관을 꼽았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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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6월 14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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