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협의를 요청하였으나, 신뢰할 수 있는 충분한 공식적 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과 5개월도 지나지 않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계약 체결 당시와 비교해 3월 기준 부채비율이 지난해 6월 대비 1만6126% 급증했으며, 같은기간 자본총계 또한 1조772억 원 감소해 자본잠식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매각 작업에 제동을 걸고 있다.
동 사는 최근 사업년도 결산일(’19.12.31)을 기준으로 자산총계 39억 원, 부채총계 23억 원, 자본총계는 11억 원이며, 매출액은 14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마이지놈박스의 신규등록승인으로 올해 6사가 K-OTC시장에 진입했고, 총 기업 수는 133사로 증가했다.
마이지놈박스는 15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또 1분기 부채비율이 작년 말 대비 1만6126% 급증했으며, 자본총계는 같은 기간 1조772억 원 감소해 자본잠식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봤다. 아울러 당기순손실도 모두 8000억 원 이상 확대돼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현산은 2019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인이 아시아나항공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부적정 의견을 표명해 계약상 기준인 재무제표의 신뢰성 또한...
이에 부채 비율은 계약 기준인 지난해 반기 말 대비 올해 1분기 말 현재 1만6126% 치솟았다.
이 기간 자본 총계는 1조772억 원 감소해 자본 잠식 규모가 크게 악화됐다. 지난해 순손실과 올 1분기 당기순손실은 8000억 원 이상 확대됐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3월 공시된 2019년 감사보고서에서 아시아나의 외부감사인이 아시아나의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부적정...
부채비율은 2020년 1분기 말 현재 계약 기준인 2019년 반기 말 대비 1만6126% 급증했다. 자본총계는 2020년 1분기 말 현재 2019년 반기 말 대비 1조772억 원 감소해 자본 잠식이 심각한 상황이다.
당기순손실은 2019년 12월 말 공시 대비 증가된 2019년 순손실과 2020년 1분기 당기순손실을 합해 총 8000억 원 이상 확대됐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이...
다만 2017년 거액의 순손실에 잉여금이 결손금으로 돌아서면서 자본총계가 급격하게 감소, 부채비율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2015~2016년 50~60% 수준이던 부채비율은 2017년 106.8%로 올랐고 작년 말에는 141.4%가 됐다.
다만 작년 4분기부터 흑자를 내고 있어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133.2%로 소폭 개선됐다. 삼영화학은 작년 4분기 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데 이어...
단, 1주당 순자산을 계산할 때 유통 주식 수로 계산하고 연결재무상태표의 자본총계가 아닌 지배주주 지분으로 계산하므로 ‘시가총액 ÷ 자본’이 PBR와 정확히 같지는 않다. 과연 PBR는 투자자에게 의미 있는 지표일까?
상장기업인 A회사는 1조 원어치의 자산과 4000억 원의 부채를 갖고 있다.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자본은 6000억 원으로 계산된다. 그런데...
비디아이가 최근 수년간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잇따라 사채 발행에 나서면서 부채비율이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가 급등세에 사채 물량 상당수가 주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 부담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디아이는 최대주주인 안승만 대표를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BW를...
자본총계도 2018년 3078억 원에서 2019년 3224억 원으로 늘어나 순부채 개선에 도움이 됐다. 실제로 이익잉여금은 같은 기간 1938억 원에서 2075억 원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차입금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1분기 차입금 증가세는 성수기를 대비한 매출 관련 부채라고 파악된다. 계절적 영향을 받는 만큼, 차입금 증가 시기도...
부채비율 급증의 원인은 자본 감소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의 1분기 자본총계는 21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9% 감소했다. 현재 자본잠식률은 81.2%에 달한다. 2분기 중 2000억 원 대 손실을 낼 경우 ‘완전자본잠식’에 빠지게 된다. 자회사인 에어부산도 부채비율이 2064%에 이르며 11%의 자본잠식률을 기록했다.
금호산업과 HDC현산·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맺은...
지난해 부채총계가 4725억 원으로 전년과 유사했던 반면 자본총계가 1634억 원에서 924억 원으로 축소한 결과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실적으로 만회할 여건도 좋지 않다. 경창산업은 1분기에 작년보다 6.95% 줄어든 1140억 원 매출에 56억 원의 적자를 냈다. 또 5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부채비율은 527.0%로 더 올랐다. 게다가 코로나19 여파는 2분기에...
0%까지 내려갔다.
다만 법정관리 졸업 이후로도 영업·순손실이 이어진데 따른 결손금 누적과 자본총계의 하락, 2017년 발행한 300억 원대 전환사채에 2018년에는 차입금의존도가 125.4%에 달하기도 했다. 이후 최대주주의 후속 유증과 전환사채 150억 원이 주식 전환, 자본금이 늘어 작년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전년보다 개선됐다.
현금흐름을 보면 지난해 차입금 상환에 49억 원의 돈이 빠져나간 반면, 사채와 차입금으로 225억 원이 새롭게 유입돼 2018년 93억 원이던 부채총계가 작년에는 259억 원으로 불어났다. 또 순손실로 자본총계가 줄면서 부채비율은 2018년 47.2%에서 지난해 177.7%로 급등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LED 마스크에 대한 광고 제재 강화와 안구 안전성에 대한...
당시 자본총계는 140억 원이며, 설립 첫해부터 매출 55억 원에 1억 원 미만의 이익을 냈다. 이번 투자 외에도 지난해 2차전지 전해질용 공장증설과 설비투자를 위해 중원신소재에 200억 원을 출자해 총 490억 원이 투입됐다.
천보가 코로나19의 확산에도 2차전지 전해질 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는 것은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확신때문이다. 현재 코로나19가 전...
삼정회계법인은 “작년 말 현재 연결회사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534억 원만큼, 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4475억 원만큼 초과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연결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의미하고, 이로 인해 연결회사의 자산과 부채를 정상적인 사업활동 과정을 통해 장부금액으로...
자본총계와 부채총계는 2630억, 5069억 원을 기록해 각각 13.2%, 14.4% 증가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이익률은 모두 증가했다. 각각 3.2%, -0.4% 수준을 기록해 전년보다 21.%포인트, 0.8%포인트 상승했다. 동시에 부채비율도 192.8%로 2.0%포인트 올랐다.
한편 분석 대상 기업 20사 중 흑자를 기록한 곳은 13사(흑자지속 10사...
또 최근 3년간 7100억 원의 누적 순손실로 자본총계가 줄어든 반면 부채총계는 대체로 증가해 부채비율도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인 362.6%로 상승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101.4%포인트 오른 수치다. 여기에 부채의 성격이 종전보다 악성화됐다. 최근 10년 내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격차는 수천억 원 수준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1조3800억여 원으로 유동부채가 더...
하나제약의 자산총계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2630억원이고, 부채비율은 19.4%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어갔다.
특히 하나제약의 특화 품목인 마취·마약류 제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6억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 20%대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전년대비 8% 성장한 283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제약의 연구개발활동은 작년 말...
특히 지난해 적자 전환에 부채비율이 잠정실적 발표 당시 234%에서 312%로 오르는 등 재무안정성이 떨어졌다. 전년보다 개선됐던 자본총계도 106억 원으로 되레 낮아졌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 중 하나로 자본총계의 50%를 웃도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의 연속 발생을 두고 있다. 최근 3년 중 2회 이상 발생 시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일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