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플랜 10년 노트 = 보험왕의 VIP 영업 실전 노하우
저자는 국내 보험업계에 20여명에 불과한 TOT(Top of the Table)를 3년 연속 달성한 ‘보험왕’이다. 2002년부터 ‘CEO플랜을 활용한 VIP영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처음으로 개척했고 현재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파란만장한 성공기와 VIP시장을 손에 쥐기 위해 고군분투한...
초년생 보험설계사에게 가장 어려운 점은 보험상품을 파는 것이 상대방에게 부탁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부탁이라 느끼다 보니 말투는 자신감을 잃고, 행동은 쭈빗대고. 이 같은 악순환 고리를 끊지 못하면 보험설계사로서 1년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보옥(39) 현대해상 육성장은 “보험상품을 상대방에게 부탁하는 것처럼 판매하면...
#전업 주부였던 김모(36)씨는 올초 A생명에서 보험설계사를 시작했다. 그는 3개월 간의 교육 과정보다 현장에서 보험설계사들과의 갈등이 더 힘들었다. 멘토인 보험설계사 5년차 선배는 업무를 봐주기 보다는 영업인맥 감추기에 급급했다. 적어도 김씨의 시각에는 그렇게 보였다. 보험설계사들 간의 정보공유는 친한 소수 집단을 통해서만 이뤄졌다. 빈틈을 파고...
하지만 모든 보험사들에게 보험왕은 특별한 존재다. 매출로 기여하는 것은 기본이다. 때론 혼자서 웬만한 중소기업 못지않은 매출을 올리기도 한다. 억대 연봉자들이 수두룩한 것도 이 때문이다. 심지어는 연봉이 10억원이 넘는 초대형 스타들도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보험왕들은 수십만 설계사들에게 롤모델이 된다는 점이다. ‘나도...
생활설계사(이하 설계사)의 꿈은 보험왕이다. 그러나 보험영업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면서 보험왕이 되는 건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 고객을 사로잡아 웬만한 중소기업 매출에 버금하는 실적을 올리는 보험왕의 비결은 의외로 단순했다. 그것은 바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대한생명 보험왕에 오른 정미경(37...
보험왕의 하루는 어떠할까.
월 소득 17만원의 신인에서 출발했던 삼성화재의 보험설계사 우미라씨, 그녀가 지난해 올린 매출고는 퇴직연금까지 합해 106억원에 달했다.
하루 평균 10.5건을 꾸준히 체결한다는 그녀의 업적은 일단은 탄성을 발하게 하지만, 기본이라 할 하루 활동 패턴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그녀가 아침을 먹고 집안일을...
한 해 수십억원의 매출고를 올려주며 보험사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는 보험왕들의 마케팅 비법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그들의 마케팅법은 사실 상상을 초월하지 않는다. 어찌보면 남들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뛸 뿐이다.
“1년에 구두 9~10켤레를 바꿔 신고, 남들은 3년에 한 번 바꾼다는 자동차 타이어를 1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
올해로...
보험왕이 거둬들이는 수입 보험료는 최대 연간 100억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으로 불리는 이들의 개인의 실적이 수백명의 직원을 먹여 살리는 셈이다. 이로인해 한 회사의 보험왕은 그 회사 영업조직의 얼굴이 되며, 또 일선 보험영업인들의 롤모델 역할까지 맡고 있다.
회사에 대한 기여도가 큰 만큼 보험왕의 수입은 상상을 초월한다. 억대연봉은...
최초의 보험왕이 된데 이어 2008년, 2009년에도 영예의 대상에 오르며 올해로 4번째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송진규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실력이라면 장인과 프로의 차이는 고객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다”며“고객의 목소리를 똑같은 주파수로 듣고, 고객의 마음을 똑같이 느낄 수 있다면 명품 보험회사가...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자살로 인한 보험사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병우는 보험왕이 되기 위해 자살시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의 생명보험 가입을 방조했다.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소녀가장, 틱 장애를 앓고 있는 노숙인, 자식 4명을 거느린 과부 등 ‘죽어서’라도 보험금을 타 내야하는 사회 하층민들은 병우를 통해 보험에 가입한다. 하지만 자살방조죄로 고소를...
지연숙 교보생명 보험설계사(FP) 명예상무는 지난 2007년, 2010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 보험왕 타이틀을 거머줬다.
그녀가 지난해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는 총 123억원으로 매월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지 FP의 13회차 계약유지율(보험계약 1년 이상 유지율)은 수년째 10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 FP는 생명보험 판매분야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백만불...
최고 영예인 챔피언은 기업보험 판매조직인 GFC(Group Financial Consultant)사업부 소속의 서울법인지역단 김용호 컨설턴트(43세)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김씨는 2007년부터 6회 연속 GFC 챔피언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가 지난해 체결한 계약은 1247건이다. 1년 내내 하루 3건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 셈이다. 지난해 매출은 약 19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손수 계약을 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보험왕’은 이같은 현실의 심각성을 자세히 그려냈다. 영화에서는 당장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이 가족에게 보험금을 남겨주려고 보험에 가입한 후 면책기간인 2년 동안 끼니는 걸러도 보험료만은 꼬박꼬박 챙겨낸다. 면책기간이 지난날 이들은 보험금으로 남은 가족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살을 시도한다. 이처럼...
또한 바이러스, 로봇, 좀비 등 인류멸망을 소재로 한 신개념 재난영화 ‘인류멸망보고서’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아부의 왕’은 융통성 없는 보험사 직원이 아버지가 사채빚에 몰리자 아부의 달인을 만나 기술을 전수 받아 보험왕에 오르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송새벽의 코믹연기가 큰 웃음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아부의 왕'은 융통성 없는 한 보험사 직원 동식(송새벽 분)이 아부의 달인(성동일 분)을 만나 아부의 기술을 전수받고 보험왕에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한채아는 동식이 아부의 왕이 되는 과정에서 갈등과 계기를 제공하게 되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채아는 "영화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새벽...
대한생명은 영업실적과 고객서비스가 우수하고 대내외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FP를 상무 또는 전무로 임명하는 ‘FP(Financial Planner) 명예임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대상자로 대한생명 최연소 보험여왕으로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울산지원단 다운지점의 정미경(36세) 매니저가 명예전무로 임명됐다.
대한생명은 지난...
흥국화재의 보험왕 한승만 FC는 이번 수상으로 3연패를 달성하였으며 장기보험 신규 1억 8000여만원, 자동차보험 1억원을 웃도는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한승만 FC는 “무엇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고객 섬김의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단기 실적 때문에 자살 경험자들을 생명보험에 가입시킨 보험왕 병우는 그 사실이 알려지는 순간 스카웃은 물론 회사에서 쫓겨날 판이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살을 시도할 지도 모르는 그의 ‘수상한 고객들’을 상대로 이미 계약한 생명보험건을 연금보험으로 바꾸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이 과정을 그리며 영화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하루를...
보험업계 최고의 보험왕을 내다보고 있는 배병우(류승범)가 어느날 고객의 자살방조혐의로 인생 최대 위기에 놓이고 그들(수상한 고객들)을 찾아 나선다. 자살 위기에 놓인 고객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병우는 온갖 감언이설과 허세를 총동원하며 고군분투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그들의 순수함과 가족애에 점점 감화되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고객의 자살을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