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궈단 사장은 취임 후 보장성 보험 중심의 영업 전략과 자산 성장 전략 등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보험영업과 투자실적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앞으로 피터진 CFO(1만1000주), 서혜연 준법감시인(3912주), 천수일 상무(1만1주) 등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단기납 종신 외에도 일반 보장성보험 M/S 1등 목표"
한화생명의 상반기 보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이 10조 원을 상회한 가운데 단기납 종신보험 비중이 67%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 금융당국의 규제로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이 축소될 전망이지만, 한화생명은 일반 보장성보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CSM을 증대하겠다고...
38%이며, K-ICS 비율은 1분기 대비 1.2%포인트(p) 개선된 163.4%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속적인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 전략과 자산 성장 전략 등을 바탕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앞으로도 장기 가치 제고를 위한 영업 전략과 리스크 관리, 자산 운용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당기손익 증가는 안정적 보험손익 예실차 관리와 함께 보장성 중심 영업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 잔액 증가 등의 영향이다.
IFRS17 회계기준 도입 대비 보장성 중심 가치영업 지속으로 CSM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19억 원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경과조치 전 기준으로 167.5%, 경과조치(보험, 주식, 금리위험) 후 기준으로 328.5% 달성했다.
이는...
8% 상승해 생보업계 최고 수준을 견지했다.
또한 신계약 APE의 경우 2분기 922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744억 원) 대비 36.8% 상승했다. 특히 보장성 신계약 APE는 2분기 7784억 원으로 전년 동기(4316억 원) 대비 80.4% 늘었다. 이는 종신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건강보험 신계약 판매를 견지한 결과다.
올해 2분기 말 순자산은 1조4511억 원으로 올해 초 1조3550억 원에 비해 7.1% 늘었으며 상반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2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성장했다. 상반기 보험영업이익은 총 1029억 원이며 분기별로는 2분기 559억 원으로 지난 1분기 470억 원 보다 19% 증가했다.
2분기 말 기준 보험서비스마진(CSM)은 1조9634억 원으로 연초 대비...
기금수입은 보험료 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4조8000억 원 증가한 102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총지출은 351조7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조7000억 원이나 줄었다. 코로나 위기대응 사업이 축소되고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종료 등에 따른 것이다.
통합재정수지는 55조4000억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83조 원...
지난 1분기 메리츠화재 컨퍼런스콜에서 그는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은 과도하게 높게 가정해서 계산하면 특정 보장성 상품의 손익분기점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이같이 잘못된 계산 근거에 의해 무해지보험 출혈경쟁이 촉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는 이달 CEO메시지에서도 이어졌다. 김 부회장은 IFRS17로 회계상 이익이 증가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장기보험보장성 신계약 판매확대와 투자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큰 폭 증가했다.
원수보험료도 전분기 대비 2.9% 증가한 1조5729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손보는 "2분기 이후 '다시 뛰는 한화손보'라는 슬로건 아래 영업 중심의 경영전략이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중 금리상승에 따른 보유채권의...
31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 전체 보험사에 공문을 보내 ‘일부 보장성 상품 구조개선에 따른 영업관련 유의사항’을 통보했다.
금감원은 공문에서 “개정을 앞둔 특정 상품의 판매실적, 시책동향, 관련 민원 및 제보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수집해 분석 중에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제 회사에 대해서는 하반기 현장검사를 실시하는...
이는 지속가능한 신계약 가치 관리를 강화하면서 보장성 보험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보장성 APE가 전년 대비 41.8%(1257억 원)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2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212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8%(130억 원)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30.9%(502억 원) 증가하며 신한라이프가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전략이 수익성...
이는 건강보험 급여기준, 보험관계법령,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급여기준 및 심사기준 개선, 의료질 평가 관리 등 공정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건강보험 발전과 국민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박춘근 이사장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병원과 환자, 환자가족에게 꼭 필요한...
들어오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을 최소화(근절)하면서 동시에 실업급여의 순기능도 살리는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애인·노인 등 저소득층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 비율을 종전 60%에서 70%로 올리는 등 보장성 강화를 위한 방안도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재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재정을 대폭 투입해야 하는 양적 보장성 강화는 필연적으로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심화시킨다는 점에서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장성을 강화하는 현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국민 다수가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4.8%는 보험료율 법정 상한(8%) 개정을 ‘부정적’...
또 손해 발생 시까지 투입된 생산비용을 보장하는 ‘비용보전방식’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재해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재해피해가 없는 해에 생산자단체를 통해 기금을 조성, 재해피해 시 보험금과 기금에서 회복비용을 지원하는 생산자단체 보험도 도입한다. 양식 기간이 1년 이상 소요되는 넙치, 전복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2~5년 장기보험상품 시범 도입도...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대책 과제별 의료비 현황’ 자료를 분석해, 문재인 케어가 2022년 상반기까지 ‘총 4477만 명의 국민에게 21조3000억 원의 의료비 부담 경감 혜택’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급여 확대로 국민의 의료비가 경감되었다’는 주장은 보고 싶은 것만 본 것이다. ‘다른 사람의 부담을 늘리지...
이에 따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9조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45조4000억 원 적자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대비 8조6000억 원 줄어든 규모다.
국세수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33조9000억 원이 줄었다. 기재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세정지원 기저효과를 제외한 실질적인 세수감은 23조800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간 유불리 있어 의견 갈려담합 이슈 시책과열 우려도 공존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은 과도하게 높게 가정해서 계산하면 특정 보장성 상품의 손익분기점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이같이 잘못된 계산 근거에 의해 무해지보험 출혈 경쟁이 촉발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보험상품의 가격이나 시책, 담보 종류에 민감한 법인대리점(GA) 시장에서는 출혈경쟁에...
특히 장기보장성보험 1분기 신규월납으로 사상 최대인 108억 원을 거수하고, 당기손익 인식의 대상이 되는 계약서비스마진(CSM)이 1분기 말 1조 8949억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보험영업이익의 창출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를 바탕으로 단기차입 중인 환매조건부채권(RP) 역시 6월 내로 상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당 RP는 전략적 금리설정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