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보령발전본부 저탄장에서 저탄량 측정 및 발화 감시에 활용되고 있다.
가상현실은 서천건설본부의 안전체험시스템에 활용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발전설비 분해정비 및 가상발전소인 시뮬레이터와도 연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국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내재화를...
또 부산지역본부를 지부로 환원하고 군산·보령을 서해지부로, 통영·거제를 경남지부로, 포항·동해지부를 포항지부로 통합하는 등 기존 12개 지부를 10개 지부로 단순화하고 거점지부 중심 경영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체제로 탈바꿈했다.
인력배치도 최근 몇 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제사업부문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자 젊고 유능한 인력을 전진배치시켜서...
한국중부발전은 보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보령발전본부 3호기(보령 3호기) 성능개선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보령 3호기의 환경설비 성능 개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중부발전은 기대했다.
이번 성능 개선 공사는 국내 최초로 국산...
이와는 별도로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서울건설본부도 저소득가구, 편부모 가구,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에어컨, 써큘레이터 등 다양한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보령시청, 보령소방서 등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발전이 매월 시행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날 중부발전은 이들 기관과 함께 해수욕장 상인들과 관광객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발전소가 건설 중인 서천건설본부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중부발전은 이 두 시스템을 올해 2월 보령발전본부에 적용·운영 중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는 한국중부발전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세계에 알렸을 뿐만 아니라 우수 특허개발품의 판로개척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부발전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해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충남에 있는 보령·신보령본부는 수도권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대상 지역이 아니나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 비상저감 조치를 자발적으로 시행해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함으로써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로 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적극적 시행 및 환경설비 성능개선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국민의 요구에...
한편 중부발전은 전 사업소가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앙평가단 대표훈련 사업소로 선정된 신보령발전본부는 이달 17일 종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안전한국훈련 홍보를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인 안전한국훈련 및 국민안심사회 구현에 한국중부발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한국중부발전은 13일 오전 충남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8대 박형구 사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에서 서울화력발전소장, 발전처장, 기술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형구 사장은 “환경의 변화를 끊임없이 주시하고, 학습하며 명확한 의사결정을 위해 내외부의 다양한...
중부발전은 7일 충남 보령시 보령발전본부에서 2014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한 보령 1~8호기 석탄취급설비 성능개선공사 준공식을 했다.
석탄취급설비란 화력발전의 주원료가 되는 석탄을 인근 부두로부터 발전소 내부로 운반하는 설비로 총 노후화된 17개 라인을 철거하고 45개 라인을 신설해 시간당 3200여 톤의 석탄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보령발전본부 옥외 저탄장의 비산먼지 저감를 위해 하역, 이송, 저장단계에서 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 밀폐화하고, 특히 옥외 저탄장을 모두 옥내화하되,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25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40만 톤 규모의 옥내 저탄장을 만들고 2025년까지 60만 톤 규모의 옥내 저탄장을...
중부발전 관계자는 “석탄화력에 2025년까지 성능개선에 약 1조 원, 환경설비 개선에 약 4700억 원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2025년에 약 88% 감축(배출량 3만5600톤→4400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97.5%의 공정률을 달성한 신보령건설본부는 준공 후 초년도 계획예방정비 공사(2019년 9월)시 탈황설비와 탈질촉매를 보강해...
K-water가 2016년 준공한 보령댐의 2㎿급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연간 7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2781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4350배럴의 원유수입 대체효과와 약 1300톤의 CO2 감축 효과로 환산할 수 있다.
K-water는 오는 5월 준공 목표로 충주댐(청풍호)에 3㎿급 시설을 건설하고 있고 합천댐에 세계 최대 규모인 40㎿급 수상태양광 개발...
본사가 소재한 충남 보령시에서는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과 사회봉사단원 20명이 25일 오전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국나눔봉사를 했다.
제주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아름다운가게’와 합동으로 설맞이 나눔보따리 배달 행사를 시행했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과 필요 물품 지원에 힘썼다.
인천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독거...
한국중부발전은 20일 ‘2015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평가’에서 본사 소재지가 있는 보령지역의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건설본부가 화력발전소 중 유일하게 지원사업 우수 발전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발전소 선정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주법) 16조에 따라 매년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주변지역지원사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한국중부발전은 5일 보령화력본부 대강당에서 상주 협력기업 5개사 사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위험작업 거부권 이행 서약 및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경영진, 협력기업 사장, 사업소장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중부발전이 최초로 시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