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명소는 석촌호수와 여의도다. 매년 이맘때면 이 두 곳을 찾는 나들이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서울 여의도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거리예술공연과 꽃마차 운영·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여의도 윤중로는 30~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벚꽃 터널을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주말·휴일...
남산도 벚꽃명소다. 13일 남산 백범광장에서는 ‘100만인 걷기대회’가 열리며, 강원 강릉의 경포대 일원에서는 10일부터 16일까지 경포벚꽃축제가 열린다. 또 강원 속초에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설악벚꽃축제가 열리고, 경남 함양의 백전공원 일원에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열린다.
석촌호수 공원 안은 보행자만 다닐 수 있지만 호수공원 외곽에는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어 꽃 핀 호수 풍경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덕수궁은 웨딩 촬영지이자 벚꽃 명소다. 고궁과 현대식 건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예나 지금이나 인기다. 특히 덕수궁 입구인 대한문 앞에서는 매일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이 열려 꽃놀이와 함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가운데 벚꽃명소로 선정한 진해구 여좌동 여좌천 일대에는 새하얀 벚꽃 터널이 형성될 정도로 수령 수십년이 넘는 벚나무들이 동시에 꽃을 활짝 피웠다.
장복산 조각공원, 제황산 공원, 안민고개길 등 다른 벚꽃 명승지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진해 군항제는 이날 오후 7시30분 중원로타리 잔디광장에서...
잡힌 대구는 주로 진해 용원항과 거제 외포항에서 경매하는데, 특히 진해 용원항은 대구회, 대구탕, 대구찜, 대구떡국 등 다양한 대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벚꽃축제로 유명한 진해는 제황산공원, 진해드림파크, 창원해양공원, 웅천도요지전시관 등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명소가 많아 대구 집산지인 용원항까지 가는 길이 더욱 즐겁다. 자료제공=한국관광공사
자매 관계를 맺은 일본 오사와노시가 27만뉴질랜드달러를 기부해 조성된 이 정원은 벚꽃의 향연,가을엔 낙엽비를 맞을 수 있는 명소로 잘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비밀정원 ‘빌라 인베르니치’는 홍학의 서식지로 유명세를 타면서 홍학 정원으로도 불리운다. 체코 프라하의 ‘프란시스칸 가든’은 치료용 약재를 재배하기 위해 수도원 텃밭으로 조성된...
◇여의도 꽃 축제, 화려하게 치장해도 발은 편하게= 서울 봄 꽃 축제의 명소인 여의도에서는 봄 꽃이 만개해 한강을 배경으로 봄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봄 꽃 하늘 불꽃 쇼’가 진행돼 봄날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이때 패션은 트렌디하면서도 벚꽃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의 옷을 매치하고 깔끔한 신발로 세련미를 더해 보자.
남성은 올 시즌 트렌드인 체크...
이 콘서트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창원시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진해에서도 벚꽃 명소로 꼽히는 여좌천에서는 매일 오후 7시 불빛축제가 열린다.
여좌천은 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가운데 벚꽃명소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벚꽃의 향연이 시작되는 진해 대광사에서는 벚꽃 향기 가득한 템플스테이 오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대광사를 둘러싸고 있는 장복산 벚나무 꽃길을 따라 남부내수면연구소, 여좌천, 진해기지사령부, 안민고개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당일 체험으로도 즐길 수 있어 4월 1일부터 열리는 진해 군항제에 맞춰 참가하면 좋다.
동백꽃이 아름다운...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는 도쿄의 치도리가후치과 우에노 공원, 나라의 요시노, 오사카의 나카노지마 등이 유명하다.
여름엔 불꽃놀이 ‘하나비’를 놓치면 억울하다. 7~8월 중순 도쿄 스미다 강변 위로 쏘아올려지는 불꽃이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한데, 이 역시 자리 전쟁에 휩싸이니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복잡한 인파를 피해 연인끼리 오붓하게 하나비를 즐기고...
방영된 명소 등 특정한 주제를 담은 ‘테마지도’를 24일부터 시범 서비스한다.
다양한 정보를 지도와 결합할 수 있는 플랫폼형 서비스인 테마지도는 위치정보형 여러 서비스와의 결합을 고려한 것으로, 현재는 제휴를 맺은 업체를 대상으로 하나 하반기 중 일반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벚꽃축제주변의 맛집...
(나고야는 일본의 주요 벚꽃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사이로 우뚝 솟은 나고야성의 천수각을 바라보며 어지러운 세상을 평정하려 했던 오다 노부나가의 이야기를 되새겨 보는 것만으로도 나고야는 충분히 매력적인 관광지가 아닐까?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오다 노부나가의 죽음과 함께 역사의 무대 위로 등장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오사카를...
이 공원은 출입구쪽에 벚꽃길과 500m길이의 자전거 도로가 뻗어져 있으며 사방이 산(오패산, 벽오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간단한 산보나 등산을 즐길 수도 있다.
공원 중심부로 접어들면 정자 '애월정'과 7m 높이의 '월광폭포'를 끼고 있는 1만1800㎡ 대형 연못 '월영지'가 있고 그 너머에는 서울광장의 약 2배에 달하는 초대형 잔디광장도 자리잡고 있다.
특히...
12일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토요일 여의도, 63빌딩, 한강주변 등 서울시내 주요 벚꽃 명소 지역에 위치한 매장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73% 신장했다.
특히 불경기로 인해 알뜰소비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편의점의 먹을거리는 날개돋힌듯 팔렸다.
행락지 주변 약 300여개 훼미리마트 점포에서는 700원부터 2500원선의 편의점 대표 먹을거리인...
이와 함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은 진해 벚꽃, 쌍계사 벚꽃 등 국내 벚꽃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국내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진해 해군항제, 제황산 공원등 진해 지역을 당일로 관광할 수 있는 ‘진해 벚꽃 당일 여행(성인1인기준)’은 3만3,000원, 1박 3일로 외도, 해금강, 벚꽃 축제, 보성차밭 등을 여행할 수 있는 ‘쌍계사 벚꽃 패키지(성인1인기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