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 △주택사업자 및 수요자의 재기지원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 주택도시기금 채권의 효율적 정리를 위한 방안 모색 등 각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사업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HUG는 2008년 이후 매년 시행중인 부실채권 매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이를 인수하는 KAMCO는 HUG...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 조치로 출입문을 공유하는 전체 부분임차 가구 27.8만가구 중 연간 약 4200가구(1400억원) 이상이 지원을 받을 전망”이라며 “상대적으로 기금보다 고금리인 은행이나 타 기관의 전세대출을 이용하던 무주택 서민이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게 돼 부분임차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전세대출도 알아두면 좋다. 무주택자가 집을 구입하거나 전셋집 들어갈 때 가구당 2억 원까지 연 2.1~2.9%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다. 대신 부부 합산 연소득이 6000만 원(디딤돌 대출) 또는 5000만 원(전세대출) 아래여야 이용할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신설된다. 만 15세부터 34세까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보증금이 있는 월세도 대출이 가능지만 월세지원과 함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동시에 신청할 수 없다.
월세보증금과 월세는 각각 1억원과 6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대출이 가능하다.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도 대출이 가능하지만 학자금 대출 중일 경우에는 받을 수 없다.
월세 대출 신청은 임대차 계약체결일 이후부터 임대차 기간 동안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 조정 외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금리를 인하했고 신혼부부에 대한 금리우대를 상향 했다”면서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디딤돌대출 금리우대도 0.3%p 상향조정해 시행하고 있고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추가 대출금리 인하를 관계 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19일, 은행권 최초로 주택도시기금 버팀목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영업점 무방문 인터넷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세자금대출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대출 제반 과정을 인터넷뱅킹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신청채널을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임대차계약서, 소득확인서류 등을 구비하여 대출신청인과 배우자가 함께 영업점을...
수 있도록 토지를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토지지원리츠를 도입하는데 기존 서울 영등포 교정시설부지를 대상으로 1호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주거비 지원을 위해 버팀목대출의 대출금리를 0.2%p(신혼부부 0.5%p) 인하하고 대출한도 역시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초자 우대금리 0.3%p 상향(0.2%p→0.5%p), 신혼부부 0.2%p 우대 금리가 신설된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발표한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오는 30일부터 디딤돌 생애최초주택구입자 대출금리 최저 연 1.6% 지원 및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0.2%p 인하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생애최초주택구입자가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강화해 젊은층의 주거안정과 임차수요 감소를...
안심형 버팀목 전세대출이란 세입자의 보증금 회수염려와 전세대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임차인에게는 전세보증금 반환을, 주택도시기금에는 전세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을 함께 해결하는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대출의 새로운 형태다.
특히 이번에 시행되는 안심형 버팀목 전세대출은 전세대출(채권양도방식)과 전세금 반환의 장점을 접목한 것으로...
20일 국토교통부는 앞서 발표한 주거안정 강화 및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신혼가구에 대해 디딤돌대출 및 버팀목전세 자금 금리 및 한도 등을 오는 29일부터 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신혼가구가 디딤돌대출을 받는 경우엔 현행 연 2.3 ~ 3.1%에서 0.2%포인트 우대된 연 2.1% ~ 2.9% 수준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대출신청 가능시기도 결혼...
4% 상향된다. 이 경우 월평균 지원액은 10만8000원에서 11만3000원으로 오르게 된다.
이밖에 △버팀목대출에 전세금 반환보증 도입 △월세대출 지원대상 확대 △디딤돌대출 기존주택 처분조건부 제도 연장△유한책임대출△모기지신용보증 제도△신혼부부에 대출 우대△유주택 고령층 대상 우대형 주택연금도 시행된다.
이에 따르면 신혼부부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한도가 수도권을 기준으로 1억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전세자금 대출 한도는 80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오른다.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대출신청 가능시기도 결혼예정일 2개월 전에서 3개월 전으로 확대된다.
주택도시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부부합산 소득이...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온라인 서류접수 서비스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일반 대출보다 낮은 이율로 근로자와 서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번 온라인 서류접수 서비스 시행으로 약 16종의 복잡한 서류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뱅킹을 통해 고객이 손쉽게...
시중에는 800조원이 넘는 부동자금이 떠돌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지난 4개월 동안 6조원이 넘는 외국자본이 몰려오자 주가가 급격히 치솟았다.
주택시장의 활황도 전세난이 근본원인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아파트 가격대비 전세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시중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자 차라리 돈을 빌려 집을 사는 것이 낫다는...
디딤돌 대출과 달리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1분기 실적은 1조270억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1조2918억원)보다 20.5%(2648억원) 감소했다. 대출 건수도 2만5615건으로 6289건 적었다.
이처럼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이 상반된 실적을 보인 것은 최근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아예 집을 구입하는 매매 수요로 전환된 경우가 증가한 때문이다.
연초...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상품 디딤돌대출과 버팀목전세자금의 금리는 올 초와 변동이 없었다. 시중은행의 자체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정책 모기지론인 ‘보금자리론’이 매달 금리 인하분을 반영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버팀목 전세대출은 2년 만기 일시 상환방식으로 2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대출 가능한 정부 정책대출 상품이다. 소득과...
주요 내용을 보면 임차보증금 반환보증 지원 강화, 임차보증금·월세·구입자금 대출금리 인하, LH 전세→월세 전환율 인하 등이다.
우선 ‘임차보증금 반환보증’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보증료를 인하하고 가입대상 및 취급기관도 확대한다. 임차보증금은 전세보증금 또는 반전세(보증부 월세) 거주시 임대인에게 지불하는 보증금이다.
국토부...
전세수요를 매매로 전환해 전세 압력을 낮추려 국민주택기금을 활용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고, 근로자·서민·저소득가구를 위해 올해 통합·출시한 '버팀목 전세대출'의 금리를 낮추는 대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소득 수준에 따라 2.2∼3.2%,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는 0.2∼3.3% 수준이다.
국토부 또...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이나 ‘버팀목 전세대출’ 등 주택대출 전반에 대해 금리 인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기준금리가 인하됐기 때문에 그 효과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예산당국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며...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보증금 규모가 작을수록 전세보증금 대출금리를 우대해주는 ‘버팀목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올 1월 출시 후 두 달 동안 1만5546가구에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목표 12만가구 중 13% 정도로, 대출지원금은 6354억원에 달한다.
대한주택보증을 통해 임차인이 계약종료 후에도 전세금을 안전하게 반환받을 수 있도록 한 ‘전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