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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 카드’ 꺼낸 러시아…진짜 핵전쟁 일어날 가능성은 [이슈크래커]
    ‘핵 카드’ 꺼낸 러시아…진짜 핵전쟁 일어날 가능성은 [이슈크래커]
    2010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주도로 러시아와 미국이 맺은 신전략무기감축 협정(New START·뉴스타트)이 대표적입니다. 뉴스타트는 양국이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1550개 이하로 줄이고, 핵탄두 운반을 위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전략폭격기 등을 700기 이하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죠. 다만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2023-03-27 16:55
  • [데스크칼럼] 경제 발목마저 잡는 바이든의 ‘무능한 외교’
    [데스크칼럼] 경제 발목마저 잡는 바이든의 ‘무능한 외교’
    그는 무려 12년간 상원 외교위원장이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에는 8년간 부통령으로 외교정책을 진두지휘해왔다. 이에 외교 방면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컸다.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망가뜨린 동맹 관계를 복구하고 글로벌 핵심 어젠다에 대해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미국을 다시 전면에 서게 할 것이라는 기대였다. 그러나 기대와...
    2023-03-23 05:00
  • 128년 오므라이스, 2000만 원 화로구이, 4만 ㎡ 정원…日 오모테나시 외교 [이슈크래커]
    128년 오므라이스, 2000만 원 화로구이, 4만 ㎡ 정원…日 오모테나시 외교 [이슈크래커]
    2014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는 초밥을 좋아하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취향에 맞춰 도쿄 긴자의 초밥집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일 때도 ‘아이스크림 덕후’인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4시간 30분 거리에서 공수한 젤라또를 후식으로 냈습니다. 윤 대통령의 저녁은…스키야키→오무라이스와 소맥 윤 대통령의 방일 정상회담은 1박...
    2023-03-17 16:04
  • 바이든 “당신의 예금은 안전” vs. 트럼프 “더 큰 대공황 올 것”
    바이든 “당신의 예금은 안전” vs. 트럼프 “더 큰 대공황 올 것”
    그러면서도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입한 금융 규제를 전임 트럼프 정부가 완화했다며 이번 사태의 책임 일부를 트럼프 정부에 돌렸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의회와 규제 당국에 은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직 공식 대선 출마를 하지 않은 공화당 잠룡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2023-03-14 08:21
  • 아이스크림에듀, 국내 최대 학습 데이터 분석 시스템 보유...美 ‘ASU+GSV 서밋’ 참가
    아이스크림에듀, 국내 최대 학습 데이터 분석 시스템 보유...美 ‘ASU+GSV 서밋’ 참가
    한편 ASU+GSV 서밋은 글로벌 기업들이 교육 정책 입안자, 엔지니어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에듀테크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행사다.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조지 부시 등 각계 글로벌 리더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3-03-09 14:59
  • “남성이냐 여성이냐”...‘비둘기 떠난’ 연준 부의장 후보군은?
    “남성이냐 여성이냐”...‘비둘기 떠난’ 연준 부의장 후보군은?
    굴스비 총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역임했던 인물로 올해 시카고 연은 총재에 오르기 직전까지 시카고대학 부스 경영대학원 경제학 교수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시카고 연은 총재에 지명된 이후 정책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터라 아직 굴스비 총재의 정책 성향이 '비둘기파'인지, '매파'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023-02-16 11:02
  • ‘비둘기’ 떠난 연준...날개 단 ‘매파’ 파월
    ‘비둘기’ 떠난 연준...날개 단 ‘매파’ 파월
    생각한다”며 “브레이너드가 가졌던 명성과 업적이 사라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연준은 새 인물을 그 자리에 앉힐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에 재러드 번스타인 CEA 위원을 임명했다. 사회복지사 출신인 번스타인 위원은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 바이든 당시 부통령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한 적이 있다.
    2023-02-15 14:20
  • ‘비둘기파’ 브레이너드, 백악관 경제위원장에 임명...연준 매파 짙어지나
    ‘비둘기파’ 브레이너드, 백악관 경제위원장에 임명...연준 매파 짙어지나
    브레이드너드 부의장은 1990∼1996년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CEA에서 활동했으며 버락 오바마 정권이었던 2010~2013년 재무부 차관보를 역임했다. 남편은 커트 캠벨 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다. 이날 임명으로 부부가 백악관에서 함께 근무하게 됐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연준 내에서 '비둘기파'로 통한다. 그는 지난 1년간 공격적인...
    2023-02-15 08:13
  • 메타 최고사업책임자 ‘러빈’, 13년 만에 사임...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진 중 하나
    메타 최고사업책임자 ‘러빈’, 13년 만에 사임...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진 중 하나
    일각에선 러빈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내년 대선 캠프에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그가 메타에 합류하기 전 경력 때문이다. 러빈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 주요 참모 및 대통령 경제정책 특별보좌관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빌 클린턴 행정부 때인 1993년부터 2000년까지는 미 재무부에서 근무했다.
    2023-02-14 10:42
  • 지난해 미국 무역적자 1조 달러 육박…중국 끊는다더니 G2 교역량 ‘사상 최대’
    지난해 미국 무역적자 1조 달러 육박…중국 끊는다더니 G2 교역량 ‘사상 최대’
    과거 버락 오바마 정권부터 조 바이든 현 정권까지 미 무역대표부(USTR)에서 고문을 역임했던 에드 그레서는 “지금까지는 소비자와 기업 결정이 정부 결정보다 강력하다”며 “관세는 세금의 한 형태로 무역 흐름에 영향을 끼치지만, 현재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진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은 중국 공급망 의존을 줄이려는 기업들의 움직임과 관련해 최대...
    2023-02-08 13:51
  • “떳떳하기에 숨지 않겠다”…조민, 인터뷰 후 SNS 팔로워도 급증
    “떳떳하기에 숨지 않겠다”…조민, 인터뷰 후 SNS 팔로워도 급증
    조 씨는 122개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이 중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팝스타 저스틴 비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등의 계정이 포함됐다. 조 씨는 이날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를 자청한 이유에 대해 “지난 4년간 조국 전 장관의 딸로만 살아왔는데 아버지가 실형을 받으시는 것을...
    2023-02-06 17:27
  • 파월 “올해 금리인하 기대 마라” 했지만...여전히 ‘비둘기’ 찾는 월가
    파월 “올해 금리인하 기대 마라” 했지만...여전히 ‘비둘기’ 찾는 월가
    9%를 찍고 이후 12월 4.4%로 내려온다고 점치고 있다. 즉 0.5%p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금리 인상 기조 전환과 관련해 시장의 해석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온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출신 카렌 다이언 하버드대 교수는 ”시장 전망이 희망에 더 기대고 있다는 것이 다소 우려스럽다“면서 ”고용시장은 여전히 매우 타이트하다“고 지적했다.
    2023-02-02 15:57
  • KH그룹, 블루코브자산운용에 그랜드하얏트서울 매각
    KH그룹, 블루코브자산운용에 그랜드하얏트서울 매각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1978년 문을 연 호텔로, 1990년대 이후부터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숙소로 선점하는 호텔이다. 지난해 방한한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 호텔에 묵으며 1990년대 이후 방한한 미국 대통령 전원이 묵은 호텔로 기록되기도 했다.
    2023-02-01 20:41
  • [미국은 지금] 부채 한도를 둘러싼 미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
    [미국은 지금] 부채 한도를 둘러싼 미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
    2011년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간의 부채 한도에 대한 벼랑 끝 대치와 채무 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단순한 위협만으로 주가는 하루 만에 7%나 폭락했다.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졌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tandard & Poor’s)는 미국 정부의 신용 등급을 사상 처음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아울러 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지출 삭감에 동의한 오바마...
    2023-01-25 05:00
  • ‘6년 공석’ 미국 북한인권특사에 국무부 줄리 터너 지명
    ‘6년 공석’ 미국 북한인권특사에 국무부 줄리 터너 지명
    대사급 직책에 해당하는 북한인권특사는 북한 인권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해 2004년 미 의회가 법제화해 만든 자리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정권 시절 임명됐던 로버트 킹 특사가 2017년 1월 물러난 후 지금까지 6년 동안 공석을 유지했다. AFP는 “특사 지명자 임명엔 상원 동의가 필요하며, 반대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3-01-24 08:05
  • 바이든,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에 ‘코로나 조정관’ 자이언츠 임명할 듯
    바이든,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에 ‘코로나 조정관’ 자이언츠 임명할 듯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해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제 자문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과 국가경제회의(NEC) 등을 거쳤다. 초대 비서실장인 클레인은 과로 등을 이유로 내달 7일 퇴임할 예정이다. 자이언츠는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기밀문서 유출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의 지지기반을 재건하는 데 초점을 맞출...
    2023-01-23 08:55
  • 미국 ‘연착륙’ 청신호...시장과 연준은 ‘치킨게임’
    미국 ‘연착륙’ 청신호...시장과 연준은 ‘치킨게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12월 CPI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주도했다”며 “상품 가격은 평소와 달리 크게 올랐다가 다시 크게 하락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정책연구센터의 딘 베이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위터에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CPI는 마이너스(-) 1.0%, 다시 말해 디플레이션”이라며 “연준은...
    2023-01-13 14:37
  • 바이든, 한인 이민 120주년 성명…“한미 관계 철통같아, 같이 갑시다”
    바이든, 한인 이민 120주년 성명…“한미 관계 철통같아, 같이 갑시다”
    그러면서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한 연설에서 사용했던 ”같이 갑시다(Katchi Kapshida)“라는 말로 성명을 마무리했다. 성명은 13일 미주 한인의 날에 하루 앞서 진행된 특별 화상 브리핑에서 공개됐다. 자리엔 한인 지역사회 대표들을 비롯해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부보좌관과 필립 김 백악관 대외협력 선임고문 등이 함께했다.
    2023-01-13 08:41
  • 해리 왕자 자서전 '스페어', 출간 첫날 기록적 판매...143만 부 이상
    해리 왕자 자서전 '스페어', 출간 첫날 기록적 판매...143만 부 이상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약속의 땅’이 출간 첫날 미국과 캐나다에서 88만7000부 이상,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 여사의 자서전 ‘비커밍’이 마찬가지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72만5000부 이상 팔린 것을 뛰어넘었다. 트랜스월드 펭귄랜덤하우스가 밝힌 출간 첫날 영국 내 ‘스페어’ 판매량이 40만 부였다는 점에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스페어...
    2023-01-12 16:55
  •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 “시간은 우크라이나 편 아냐, 지원 크게 늘려야”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 “시간은 우크라이나 편 아냐, 지원 크게 늘려야”
    부시 정권을, 게이츠 전 장관은 부시 정권과 버락 오바마 정권을 거친 인물이다. 이들은 “시간은 우크라이나 편이 아니다”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체를 러시아의 통제권으로 되돌리거나 그러지 못하면 파괴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우린 과거 푸틴 대통령을 여러 차례 다뤘던 적이 있고 시간이 그의 편이라는 데...
    2023-01-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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