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송원근이 백옥담에게 기습 프러포즈를 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8일 방송에서는 육선지(백옥담)에게 갑자기 찾아온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은 무작정 새벽에 육선지의 화실 앞으로 찾아가 육선지를 불러냈다. 이후 육선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밖에 나갔고, 그런 육선지에게 장무엄은 기습 키스를 했다.
육선지는...
백야는 “전도 좀 부치세요”라고 요구했다.
때마침 조장훈(한진희)이 일을 마치고 돌아왔고 백야는 “어머님이 전을 부쳤다”며 드시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희는 취기가 오르자 아들 조나단(김민수)과 백야에 가라오케를 가자고 제안했고, 백야는 육선지(백옥담)의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시간되면 나오라고 연락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육선지(백옥담)는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사달라며 가라오케에 갔다.
육선지는 엄마 오달란(김영란)으로부터 서운했던 일을 한탄했고 장무엄 역시 형 장화엄과 비교되는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으며 맞장구 쳤다.
기분이 좋아진 육선지는 노래를 부르겠다며 ‘갑돌이와 갑순이’를 선곡해 불렀고, 육선지가 재밌게 노는 모습에 장무엄도 같이 나서서 춤을 추며 노래를...
야야한테 꽃 사준 건 기억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화엄은 “기억한다”라고 답했고 문정애는 “여자에게 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너는 별 생각 없겠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한다”라고 단속했다.
한편 이날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과 장무엄(송원근 분)은 갑돌이 갑순이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육선지(백옥담)은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사달라며 약속을 잡는다. 백야는 효경(금단비)에게 식구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조카인 준서의 얼굴을 보여주지 말라고 부탁한다.
‘압구정 백야 ’ 68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이보희 준서 얼굴 보러올건가”, “‘압구정 백야’ 백옥담 송원근 잘 됐으면 좋겠다”, “‘압구정 백야’ 장화엄 이제...
"라고 화를 냈다.
육선지(백옥담)는 오달란(김영란)의 아들 육선중(이주현) 편애에 재차 짐을 싸들고 나왔다. 육선지는 김효경(금단비)이 있는 화실로 가서 "언니 나 있는 거 불편해요? 불편하면 가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은하가 본격적으로 궁지에 몰리며 백야의 복수가 본격화되는 ′압구정 백야′ 67회는 16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육선지(백옥담)는 “나는 나는 안봤어?”라며 자신의 사주를 궁금해 했고, 오달란은 “너는 안봤어. 너는 뭐가 급해”라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오달란에게 서운함을 표출하며 가방을 싸서 짐을 나갔다.
한편, 육선중은 김효경(금단비)에게 앞서 찍어준 사진을 액자에 끼어 선물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본 도미솔은 충격을 받았고 그의 엄마는 백야의 뺨을 때리려 했다.
이에 조나단은 이를 막아섰고 어떤 사이인지 묻는 질문에 “사귀는 사이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때마침 수영장에 온 육선지(백옥담)은 도미솔의 머릿채를 붙잡았고 그의 뺨을 때리며 소동을 벌여 시트콤 같은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 백야, ‘청포도 방영’ 백옥담 박하나에 “황정서, 방송 봤어? 악플 도배” 폭소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황정서의 TV프로 방송으로 쏟아진 악플 세례에 폭소했다.
5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청포도 방영으로 조지아(황정서)에게 악플 세례가 쏟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포도 첫 방송을 보고 인터넷 반응을 접한 육선지(백옥담)는 백야...
장무엄(송원근)은 오랜만에 만난 육선지(백옥담)를 보며 이성적으로 호감을 느낀다. 한편 조나단(김민수)과 결혼으로 인해 언쟁을 벌이다 쓰러진 조장훈(한진희)에게 서은하(이보희)는 백야의 험담을 한다. 결혼을 앞둔 백야와 놀이동산을 간 장화엄은 마지막으로 백야에게 “후회로 남을지 몰라서 하는 말인데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묻는다.
‘압구정 백야’...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중(이주현), 육선지(백옥담)과 올케언니 김효경(금단비)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백야는 서은하(이보희)와 만난 후 조나단(김민수)를 만나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악담이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김민수는 분노한다. 또한 미광개발 사모는 서은하를 찾아가 “날 아주...
오빠 때문에 병났어. 저녁 한술도 못 뜨고"라며 조나단을 향해 쏘아붙였다.
육선중(이주현)은 점점 더 김효경(금단비)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부터 아들과 떨어져 사는 김효경을 안타깝게 바라봤던 육선중은 동생 육선지(백옥담)에게 “야야 조카 데려오라그래. 자기 엄마가 키우게”라며 마음을 썼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오달란은 딸 육선지(백옥담)에게 “둘이 좀 두고 나오지 마”라며 나무랐고, 육선지는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말라”고 한다.
‘압구정 백야’ 49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이주현 금단비 잘 어울린다”, “‘압구정 백야’ 김민수 박하나 진짜로 잘됐으면 좋겠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누구랑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달란은 딸 육선지(백옥담)에게 “둘이 좀 두고 나오지 마”라며 나무랐고, 육선지는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말라”고 한다.
또한 서은하(이보희)는 백야(박하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백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곧 생길 것 같다”고 답한다.
조나단(김민수)는 백야에게 “전에 나한테 애매한 거 싫다고 말했다. 사람 감정은 물과...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송원근과 키스를 상상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일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자신의 그림 모델을 하기로 약속한 장무엄(송원근)을 화실로 데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무엄이 화실로 온다는 소식을 들은 육선지(백옥담)는 잘 보이기 위해 꽃단장을 했다. 이어 육선지는 장무엄과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를 하는...
장무엄과의 만남이 끝나자 육선지(백옥담)는 백야에게 "어떻게 그 집에서 살았냐"고 물었다.
이에 백야는 과거 사연을 설명했고, 이 장면은 빨리감기로 처리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귀가한 백야는 오빠 백영준(심형탁)에게 "오늘 누구 만났는지 아느냐"라고 말했고 다시 빨리감기 화면이 이어졌다.
전날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임성한의 조카로 알려진 배우 백옥담은 이미 탕웨이 닮은꼴로 널리 알려져있다. 드라마 대사에 "탕웨이 닮았잖아요"라는 대사를 칠 정도로 닮은 백옥담은 데뷔 당시부터 '탕웨이 닮은꼴'로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드러낸 배우 손수현 역시 탕웨이 닮은꼴로 유명하다. 데뷔2년차인 손수현의 수식어에는...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드라마 속에서 뜬금없는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옥담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를 개사해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옥담은 클럽에서 만난 장무엄(송원근 분)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다. 백옥담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