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에 호감? “오목조목 예쁘네…” 강은탁ㆍ박하나 로맨스 급물살?

‘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에 호감? “오목조목 예쁘네…” 강은탁ㆍ박하나 로맨스 급물살?

(=압구정백야)

'압구정 백야' 송원근이 백옥담의 외모를 칭찬했다.

2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57회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이 백야(박하나 분)의 결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육선지(백옥담 분)를 불러냈다.

장무엄은 육선지를 보고 “오랜만에 보니까 예쁜 것도 같고 오목조목하니”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장무엄은 본격적으로 육선지에게 백야의 결혼에 대해 “이해가 안 돼. 우리가 눈치 주는 것도 아니고 야야답지 않아. 네가 다시 이야기해 봐”라고 부탁했다.

이에 선지는 "혹시 야야 좋아하세요?"라고 물었고 장무엄은 "잘못될까 봐 그래. 조건에 팔려가는 거 같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는 놀이공원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장화엄은 "너와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있었다"라며 놀이공원으로 데리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