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1a상에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확보, 최근 연구 논문을 온라인 저널(Advanced Therapeutics)에 공개했다. 임상 1b상은 옥스포드 백메딕스가 영국, 디엑스앤브이엑스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다.
이 백신은 우리 몸속에 들어와 암세포를 제거한다. 시간이 흘러 새로운 암세포가 생겨도 면역세포들이 기억해 암세포를...
현재 힐레만연구소는 백신 및 의약품 개발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환경에 맞춰 효율적으로 백신 및 의약품을 전달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현재 상용화된 에볼라 백신은 MSD가 개발한 ‘에르베보(ERVEBO®)’와 존슨앤드존슨의 ‘제브데노(ZABDENO®’ 등이 있다. 아프리카 등 지역에 국한돼 발생하던 에볼라 바이러스 질환이 2014년...
이날 박수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2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박스뉴박스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기존 백신들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 감염이 증가하는 ‘혈청대치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다 넓은 혈청형을 커버하는 백신으로의 선제적인 예방이 더욱...
연구팀은 보고서에 게재한 지역의 스냅샷에 대해 “2021년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여러 정책 대응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경기 개선이 급속도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표 개발에 착수하고 최근에 WREI 지표에 대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분석 기간은 2008년 4월 첫째 주부터 2023년 7월 마지막 주까지로...
네오이뮨텍은 올해 4월 미국 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유방암 동물 모델에서의 DNA 백신과의 병용,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3)에서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양성 두경부암 환자 대상 DNA 백신, 그리고 키트루다와 병용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다양한 동물 모델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 분과에서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100일 미션을 통한 글로벌 대비 강화’를 제로 CEPI 100일 미션,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감염병혁신연합 간 협력, 학계 기여 및 산학·기업의 협력 사례, 질병관리청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의 성과 등이 소개된다.
이 밖에 오찬, 세미나, 비즈니스 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ADB 후원으로 진행되는...
생물자원은행 운영에 대한 국제표준(ISO 20387)에 따라 국내 생물자원은행의 역량과 서비스 품질, 신뢰도 등을 평가해 필수 요구사항을 충족한 기관을 공인기관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백신, 신약 개발 등 바이오산업 연구 개발에 필수적인 생물 소재와 관련 정보의 품질을 제고하고, 국내 생물자원은행이 국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됐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다.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책임지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블록버스터 항암제와 병용요법 미국 특허 등록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GI-102와 다양한 항암치료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DNA 백신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중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 낮아
이달미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한화
실적 부진 지속, 2024년부터 개선 전망
3분기 연결 매출액 11조9000억 원(-19% yoy), 영업이익 3823억 원(-69% yoy)
23년 4분기 한화솔루션 및 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 글로벌 및 모멘텀의 매출 증가로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 진입 예상
양지환...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UNICEF)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책임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한편, CMO 분야의 사업 확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향후 백신과...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다.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책임지고 있는 제품이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한편, CMO 분야의 사업 확장을 모색해 나간단 전략이다.
충북 오창에 있는 통합완제관은 백신을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면 만성질환자는 65~84%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미접종자와 비교하여 치사율 또는 중환자실 입원율이 무려 40%나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폐렴구균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나며 접종 전 담당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으로 면역력을...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SFTS는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나 현재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실정이며 정립된 치료법이 없어 주로 보존적 치료에 의지하므로 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변〮종 감염병 대응 DNA백신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SFTS 예방 DNA백신의 인체 투여 임상시험을 신청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GC녹십자,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식약처 허가 신청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GC1109’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탄저균에 의해 발병하는 탄저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1급 법정감염병이다.
GC1109는 LF(lethal factor...
옴니아메드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mRNA 콘퍼런스(11th International mRNA Health Conference)에서 폴리머나노파티클(PNP)을 이용한 mRNA전달 플랫폼 및 코로나19 백신 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11회를 맞이한 국제 mRNA 콘퍼런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거치며 mRNA의 효용성이 커지면서 주목받는 학회이다. 올해는 mRNA 기술...
탄저균에 의해 발병하는 탄저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1급 법정감염병으로, GC녹십자는 생물테러 등 국가위기 상황에 대비하고자 2002년부터 질병청의 연구용역사업을 통해 탄저백신 개발을 진행해왔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지난 임상 2상 결과 탄저백신 접종 그룹에서 탄저균 독소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는...
MSD 백신 매출 감소와 케이캡의 국내 재고 조정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고마진 수액제 매출 확대와 신규 당뇨치료제 시다프비아 공급을 시작하고, 컨디션을 비롯한 HB&B 사업부 매출 성장으로 2023년 매출액 8332억 원, 영업이익 664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국내 파트너사와의 케이캡 판매 계약 관련 세부 내용은 연말에...
2분기부터 이어진 파이프라인 효율화에 따른 연구개발비용 집행 감소, 딜라트렌 공급불안 이슈로 인한 도매상 재고 확보에 따른 영향이다.
3분기 증가한 딜라트렌 매출분은 도매상과 약국에 재고로 축척되었기 때문에 4분기 매출은 자연스럽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부터 2분기까지 약 8년간 종근당의 공고한 매출...
중심을 맞추는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해 최적화 기간을 50% 이상 단축하는 등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LG AI연구원은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신항원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황 배터리 전해질 △차세대 OLED 고효율 발광 재료를 발굴하는 AI 모델을 선보이는 등 산업 난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