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FC의 백승호가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인으로서는 6번째 라리가 진출이다.
한국시간 28일 백승호는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오 몬틸리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FC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를 치렀다.
앞서 백승호는 국왕컵인 코파 델 레이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프리메라리가에는 처음 나왔다....
스페인 프로 축구리그 지로나FC의 백승호(22)가 한국 선수 중 6번째로 스페인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한국시간 10일 백승호는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 16강 1차전 홈경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백승호는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67분을 뛰었다.
백승호보다 이전에 스페인...
1984년생인 백 전무는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의 장남이다. 2011년 대원제약 마케팅팀 사원으로 입사해 8년 만에 전무 자리에 올랐다.
대원제약은 창업주인 백부현 전 회장의 장남 백승호 회장과 차남 백승열 부회장이 공동 경영하고 있다. 전문의약품 중심에서 2015년 국내 최초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내놓으며 일반의약품까지 사업을 확장, 꾸준한 매출...
황희찬과 올림픽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던 백승호(지로나 FC) 역시 황희찬의 게시물에 "축하해 희찬쓰"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13일 황희찬이 "경기장 많이 찾아와 주시고 응원해 달라"며 함부르크 이적 소식을 전한 데에는 기성용이 "희찬아 머리도 같이 쓰자"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기존 단백질 전달기술인 ‘PTD’보다 세포투과율이 5배나 높아 적은 양으로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승호 JW신약 대표는 “애경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개념의 더마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JW의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는 '벤투호 1기' 승선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축구대표팀 9월 A매치 소집 명단
△GK(3명):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
△DF(8명):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윤석영(서울), 홍철(상주), 윤영선(성남), 김문환(부산, 김영권(광저우), 정승현(가시마)
△MF(7명): 주세종...
김학범 감독은 "백승호(지로나)와 이강인(발렌시아)는 각각 햄스트링 부상 문제, 구단 거부 등으로 뽑지 못했다"며 "손흥민의 경우 소속팀과 대표팀 합류 일자를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골키퍼 조현우 선발과 관련해서는 "공격에 전념하다 역습을 허용할 수 있는데 상대 역습을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다 조현우를 와일드카드로...
백승호(페랄라다)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아시안게임 출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백승호는 지난달 19일 인도네시아 현지 적응 훈련 도중 미니게임을 치르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부상 직후 귀국한 백승호는 정밀 검진 결과 4주 진단을 받았고 이미 회복 훈련을 2주가량 소화했다. 백승호는...
▲이강인X백승호
스페인 귀화 추진 소식을 전한 이강인(발렌시아)의 오랜 벗은 축구선수 백승호이다. KBS '날아라 슛돌'이 3기 출신으로 일찌감치 축구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강인은 백승호와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tento por seguir sumando minutos!형! 꼭 한 번 같이 뛰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백승호와 함께 찍은...
8월 자카르타-팔렘방에서 펼쳐지는 '2018 아시안게임'에는 23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기에 손흥민과 조현우 등은 와일드카드로 출전이 가능하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군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팬들은 아시안게임 라인업으로 손흥민, 석현준, 조현우,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 김민재 등을 꼽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함께 미래를 꿈꾸던 이승우와 백승호의 운명이 다소 엇갈렸다.
신태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설 최종명단 23명과 5명 예비명단을 발표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약한 젊은피 이승우(베로나)를 깜짝 발탁했다. 반면 신태용 감독이 발표한 명단에 스페인 세군다C(3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동국, 박지성, 기성용, 백승호, 이승우 등이 유년시절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 전 감독은 이날 "훌륭한 축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만들었다"며 "이제는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상을 준다. 상을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모두가 꿈을 버리지 말고 열심히 훈련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이승우는 '올해의 남자 유망주'로 선정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이탈리아 베로나로 이적해 성인 무대를 뛰고 있는 이승우는 경쟁자 백승호(20·페랄라다), 이란의 타하 샤리아티(사이파)를 물리치고 이 상을 받았다.
AFC는 이승우가 올해 국내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골을 몰아치는 등 선전한 것을 높이 샀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이승우에 대해 팀 내 최고 평점인 6.40을 부여했다.
한편 이승우는 최근 발표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호' 2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은 한국 축구 유망주 이승우와 백승호(지로나)를 제외한 것에 대해 "아직 어리며 새로운 팀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과 황의조(감바오사카)가 신태용호에 승선한 반면 관심을 받았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백승호(지로나)는 제외됐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열리는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채비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서 가장 눈에...
축구팬들은 이날 경기에 대해 "경기 보지 않고 꿀잠 잔 사람들이 진정한 승자", "유효슈팅 0개는 너무한 듯", "고구마 5개 먹은 기분처럼 답답하다", "감독 전술도 문제지만 선수 기량이 더 문제", "이승우, 백승호 넣고 실험해보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2018 러시아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