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한국인 6번째로 라리가 데뷔

입력 2019-01-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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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에서 활약한 6번째 한국인 라리가 진출 선수 백승호 (뉴시스)
▲국가대표에서 활약한 6번째 한국인 라리가 진출 선수 백승호 (뉴시스)

지로나FC의 백승호가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인으로서는 6번째 라리가 진출이다.

한국시간 28일 백승호는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오 몬틸리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FC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를 치렀다.

앞서 백승호는 국왕컵인 코파 델 레이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프리메라리가에는 처음 나왔다.

백승호에 앞서 라리가를 밟은 한국인에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가 있다.

데뷔전 상대인 바르셀로나는 백승호가 유스팀에서 활약했던 곳이란 사실이 관심을 모았다. 백승호는 FC바르셀로나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하지 못하고 지난해 8월 지로나로 이적했다.

백승호는 후반 41분 알렉스 그라넬 대신 투입되 추가시간을 합쳐 8분간 뛰었다. 후반 43분엔 왼발 슛을 날렸으나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편 지로나는 넬손 세메두의 선제골에 이어 리오넬 메시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FC바르셀로나에 2-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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