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 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3년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날 발간한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해외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의 PC/온라인 게임 부문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각각...
그러면서 “이외에도 2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배틀크러시(대전액션)와 프로젝트BSS(수집형RPG)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략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69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75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TL의 매출(105억 원)...
위메이드커넥트가 발굴한 유망 개발사 지부스트 '용녀키우기'는 집순이 용녀의 모험 이야기를 3D 그래픽과 멀티 배틀로 즐기는 방치형 RPG로 인디 게임사 특유 개성을 선보일 기대작이다.
위메이드커넥트 IP 확장을 위해 준비한 신작 라인업도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2014년 출시돼 호평 받았던 대표작 ‘아틀란스토리’는 민트스튜디오 개발을 통해 HTML5 기반...
대표 협업으로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LG트윈스'와 컬래버 유니폼 △인기 브랜드 '뉴에라'와 컬래버 모자 등 다양한 굿즈 출시를 비롯해 △글로벌 e스포츠 구단 ‘젠지’와 파트너십 체결 △크래프톤의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와 콘텐츠 협업도 진행한 바 있다.
무너크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라운드 1:1 서바이벌 배틀이 이어졌다. 이날 현역부도 모습을 드러냈다.
MC 김성주는 “현역부는 노래에만 집중하고 웃음기를 빼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10년 차 현역 맏언니 풍금의 대결 상대는 지역구 챔피언 천가연이었다. 천가연은 “얘들아 잘 봐라. 언니들 싸움이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협공배틀 모드에 등장하는 ‘산타’를 처치할 시 ‘산타굴뚝 따라와(기간제)’, ‘산타곰돌이 아이디치장(기간제)’, ‘부활권’ 등 다양한 아이템의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1월 17일까지 ‘헬로우 스노우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접속, 랭킹전 승리 등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눈사람 조각’을 지급하며, 이를 활용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미스트롯3’는 이전 시즌보다 치열해진 출연진들 경쟁과 배틀 시스템으로 전 시즌의 인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1:1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한 ‘미스트롯3’에서는 첫 방송부터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상대로 맞붙은 ‘트로트 계의 아이돌’...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1vs1 퍼포먼스 매치업’을 위한 파트 분배 쟁탈전과 함께, 이에 따른 승패의 결과로 탈락 배틀의 주인공들이 결정됐다.
본격적인 ‘1vs1 퍼포먼스 매치업 미션’에 나서기 전 C 파트 합동 구간 쟁탈전이 펼쳐졌다. 합동 구간을 차지한 팀에게는 가산점 100점이 부여됐다. 팀 원밀리언은 ‘세븐틴...
유료 아이템의 경우는 배틀 패스 형태가 대부분이며, 확률형 뽑기를 완전히 배제했다.
다만 ‘탈(脫) 리니지’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자동사냥에 익숙해진 리니지 유저들은 세밀한 액션 컨트롤이 불편하다는 입장이다. 높은 과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자동사냥을 통해 하루종일 사냥하며 ‘득템’을 노리는 기존 유저 입장에서는 복잡하다는 평이다....
또, 정식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수행해 레벨을 올리며 96개의 다채로운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배틀패스’ 시스템도 선보였다.
엠바크 스튜디오 구스타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Gustav Tilleby, Creative Director)는 “‘더 파이널스’는 배틀로얄, 전술 FPS 등 기존 슈팅게임들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슈팅게임이다”라며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더...
이어 안 연구원은 “이 중 50%의 유저가 배틀패스(월 1만9900원)를 매월 구매할 경우, 국내 연간 매출은 약 480억 원 수준이 예상되며, 초기성장패스(월 2만9900원)를 비롯한 추가 아이템 판매를 포함하면 당사가 추정하고 있는 2024년 750억 원의 TL 국내 매출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만약 TL이 국내에서 괜찮은 성과를...
컴투스는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VR(Virtual Reality) 게임인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를 한국 시간 기준 18일 글로벌 PC 플랫폼인 스팀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팀은 누적 가입자 10억 명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으로 업적·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과 할인 정책, 높은 유저 편의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이어 펼쳐진 ‘즉흥 배틀’에서 마네퀸 팀(엠.에스.지·험블·투웨이·포커스)은 ‘5분 사이퍼’ 주제로 맞대결을 펼쳤고, 험블의 방지민·황예지·김희재·김수정, 엠.에스.지의 이나라·김혜린, 투웨이의 신단비가 합격했다.
라치카 팀(솔리드·더퀸즈)은 4개의 조로 나눠 아이브의 ‘아이 엠’(I AM) 안무를 선보였다. 더퀸즈의 전호연·박소윤·주효린, 솔리드의 이현서...
안종옥 PD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PC MMORPG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배틀 패스 중심의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플레이하는 만큼 효과를 발휘하는 패스 중심의 상품과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아미토이’와 ‘야성 변신’으로 대표되는 수집 콘텐츠에도 ‘등급’의 개념을 삭제했다. 모든 아미토이와 야성...
‘코미디 로얄’은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 떼고 붙은 웃음 배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팀과 탁재훈 팀, 문세윤 팀, 이용진 팀, 정영중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찐경규’를 연출한 권해봄 PD와 ‘개미는 오늘도 뜬뜬’, ‘플레이유’의 박현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는 최근...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 총 3개 신작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각 게임의 개발 책임자가 직접 시연 빌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게임을...
클래스의 경우 워로드, 버서커, 데빌헌터, 바드, 서머너, 배틀마스터, 소드마스터 총 7개의 클래스가 존재한다. 워로드의 백스텝이나 데빌헌터의 스탠스(총기) 변경 등을 제외하면 스킬 구성도 PC와 거의 동일하다.
우선 전체적인 게임의 볼륨은 모바일 기반인 만큼 속도감 있게 원작보다 짧게 구성됐다. 다만 게이머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했던 ‘영광의 벽’의...
‘배틀크러쉬’, 엔씨가 처음 시도하는 난투형 대전 게임간단한 조작 최대 30인 모여 끝까지 생존하기 위해 경쟁아기자기한 ‘신화’ 모티프 캐릭터와 NC 나이노스 캐릭터수동적ㆍ적극적 플레이 간 밸런스 잡기가 관건 될 것으로
엔씨소프트가 이번 지스타 2023에 총 7개의 출품작을 들고 오며 8년 만에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특히 ‘리니지 라이크’로 불리는...
장 대표는 이후 중국을 개척한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와 저연령층을 공략한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웨스턴에서도 국산 MMO의 가능성을 보여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글로벌 서바이벌 게임이 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등을 나열하며 이러한 콘텐츠 혁신이 국내 게임 산업을 성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지스타(11월 16~19일)에서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시, 프로젝트 BBS, 프로젝트 LLL 3종을 시연하며 TL, 프로젝트 G, 프로젝트 M의 신규 콘텐츠 시연과 영상을 공개하고 퍼즈업 아미토이의 현장 이벤트 부스도 운영했다”며 “신작의 장르는 퍼즐, 난투형 대전 액션, 다중접속실시간전략(MMORTS), 인터랙티브 무비, 슈팅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