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내한 기자회견, 워쇼스키 감독의 ‘무릎팍도사’ 출연 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22형 커플 화보 컷을 공개한다.
내한 기자회견 당시 상당한 친분을 과시한 이들은 이번에 공개된 화보 컷에서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커플 포스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특히 블랙 의상을...
최근 영화에 함께 출연한 짐 스터게스가 인터뷰에서 "배두나가 "소주 좋아해"라는 말을 가르쳐 줬다"며 "주말마다 소주를 마신 것 같다. 배두나가 계속 내 잔에 소주를 따라줬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배두나와 워쇼스키 남매가 함께 작업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휴 그랜트, 톰 행크스,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친분도 은근히 과시했다. 인터뷰 내내 자연스럽게 “휴 오빠, 톰 오빠, 할리 언니”라고 지칭해 두터운 친분이 쌓였음을 보여줬다.
배두나의 인터뷰는 2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짐 스터게스(Jim Sturgess)와 핑크빛 로맨스를 펼쳤다.
배두나는 할리우드 대작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상대배우 짐 스터게스와 애절하고 따뜻한 핑크빛 멜로 연기를 열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두나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짐 스터게스는 매우 친절하고 배려가 깊으며, 많은 도움을 준 고마운 친구다. 영화...
인터뷰 진행자가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에게도 말춤을 요구하자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를 따라 말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비롯해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등이 출연한다.
먹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빨리 보고싶다”, “빨리 회복하세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배두나는 2012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 감독과 ‘향수’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인공에 캐스팅돼 휴 그랜트,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