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종편 PP에 대해 공정성과 공공성에 논란이 큰 것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창룡 위원(청와대 추천)은 TV조선에 대한 ‘재승인 거부’를, 안형환 위원(통합당 추천)은 TV조선에 대한 ‘조건 없는 재승인(4년)’을, 허욱 위원(민주당 추천)은 ‘조건 있는 재승인...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온라인 개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및 각종 방송 기자재 등 미디어교육과 관련된 종합 인프라를 보유한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민·관을 포함하여 관계기관 간에 힘을 모아 대처한다면 현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비용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의 인지도와 매출이 개선되고 매체환경 변화로 침체된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사전 예방하는 노력이 있었어야 했는데 부족한 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강상현 방심위원장은 "해외 (플랫폼) 사업자들도 시정 요구를 수용해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제화가 필요하다"며 "현재 가능한 건 해외 사업자의 자율규제를 적극 독려하는 것"이라고...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이 1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EBS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단 운영 등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EBS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컨트롤 타워인 ‘교육지원 비상대책단’을 구성해 EBS 자체 방역점검, 온라인 교육시스템 강화, 코로나19 학교안전 맵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온라인에서 학급별로 수업이...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올바른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명백한 허위정보에 대해서는 내부정책에 따라 적극 조치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사업자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과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송사와 협의해 브리핑 현장의 수어통역을 장애인들이 TV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국가 재난상황 등 긴급상황에서 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이 더 확실하게 보장돼야 한다"며 "앞으로 장애인방송에 부족함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관계부처 및 방송사, 유관기관들과도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포함해 방통위원 5명 전원이 참석해 내린 결정이다.
KBS 이사는 11명으로, 방송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관행적으로 여당이 7명, 야당이 4명을 추천해왔다.
한국당이 추천한 천영식 전 KBS 이사는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했고, 한국당은 이 변호사를 이사 후보로 추천했었다.
이 변호사는 세월호...
게다가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편향성 논란이 있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출신이다. 팩트체크 기관 설립 방침이 공개된 즈음에 임명된 방통위 상임위원(차관급)은 김창룡 인제대 교수였다. 방통위가 가짜뉴스 전담기관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방통위는 5세대(5G) 이동통신 산업과 관련해 각종 정책을 만들어야 하고 인터넷 사업자(ISP)와 콘텐츠 제공업체(CP)...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방통위는 공공 DNA DB 구축 등 오늘 협약의 실천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웹하드 등에서 인간의 존엄을 파괴하는 디지털성범죄 영상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갑룡 경찰청장도 "경찰청과 지방청에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만들고, 다크웹에서 유통되는 아동성착취영상물·불법촬영물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일 "팩트 체크(fact check : 사실 확인)를 하는 기관을 지원하거나 신규로 민간 단체를 설립하는 것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가짜뉴스를 판별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짜뉴스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선임된 후 4기 방통위에서 대통령 추천 몫의 방통위원으로 연임했다. 방통위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 4명(정부 추천 1명, 여당 추천 1명, 야당 추천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총선 출마설도 나오는 형편이다. 광주지역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고 상임위원의 출마 가능성이 잇따라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인수합병 추진에 대해 "가능하면 관철시키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합병은 방통위 사전동의가 필요한 사안이 맞다. 사전동의 내용에 방통위가 우려하는 부분을 담아 의견을 표명할 것"이라며 "사전동의의 경우 상당 부분 논의됐고 내용도...
2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위원장 취임 이후에도 정치적 논란이 될 수 있는 사건 변호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는 점을 놓고 여야간 격돌이 벌어졌다.
최근 한 언론은 한 위원장이 취임 이후에도 오마이뉴스에 대한 변론을 계속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상혁이...
협회는 방송통신위원장과 이통사 및 KMVNO협회장 등이 참석하는 '5G 시대를 맞이한 이용자보호 비전 선포식' 참여를 필두로 부위원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 날짜를 달리해 방송통신위원회 고위급에서도 함께하게 되며, 2019년 체험마당에 설치된 알뜰통신사 및 이통사 부스를 방통위원장 및 상임위원의 동선에 따라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방송통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에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과열 마케팅 자제를 주문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15일 서울 정동에 있는 식당에서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최근 5G(세대) 통신시장이 혼탁해졌다는...
2일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CJ ENM 투표조작 의혹에 대해 오랫동안 관련 의혹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에 드디어 표면화 됐다고 생각한다. 데이터만 보더라도 투표조작 의혹이 예상이 된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이런 부분들이...
인터뷰 했다"며 "인터뷰 할 수는 있지만 이를 TBS가 했다는 점이 굉장히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정치적 편향논란이 있는 인사를 출연시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긴하다"고 답했다. 반면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지상파 라디오이기 때문에 종합편성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른바 '가짜뉴스' 규제를 둘러싸고 여야간 격렬한 공방이 오갔다.
야당의원들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정치적 편향성이 지나치고 청문보고서 채택도 없이 임명된 위원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한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내걸고 한...
지상파 3사 사장들과 과기부 장관 방통위원장 SK텔레콤 사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토종 OTT 플랫폼 시작을 축하했다. 한 자리에 모인 지상파 3사 사장들은 차별화 전략 대신 방통위원장에게 규제개선을 호소해 달라고 읍소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효성 전 방통위원장이 "좀 나약했다"며 성향까지 들먹이면서 신임 방통위원장에게 웨이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