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비전은 △과학기술 △산업 △인재 △공간 4대 분야별 발전과제로 구성된다. 먼저 과학기술 분야에서 미래의 대덕이 세계 최고 연구기관들과 과감한 목표를 설계하고, 대덕의 연구역량을 활용해 양자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미래가 제시됐다. 출연연은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역량을 집중해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기술을 연구하고, 세계 최고...
연구팀은 거점도시 발전 방향으로 △주요 SOC, 문화 및 의료시설, 공공기관 이전 등 집중 △거점도시와 인접지역을 통합 관리하는 광역기구 활성화 및 권역 내 이동 촉진 △거점도시마다 집적할 인프라 및 산업 등에 선택과 집중 필요 △거점도시 도심에 지식산업 집적 및 클러스터 간 거리 단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인구 총량이 축소되는 시대에...
그러면서 "기회발전특구, 15개 국가 첨단산업단지와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를 통해 지역 경제 기회의 창을 활짝 열고 지역 기업 유치와 청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기념식은 올해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2004년 시작한...
상의는 △킬러규제 혁파(화평·화관법, 환경영향평가법, 외국인고용법 등) △지방 중심 산업생태계 강화(지방투자촉진법)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직접환급 도입(조사특례제한법) △동일인 지정제도 개선(공정거래법) △대형마트 규제 합리화(유통산업발전법) 등 12개 주요 현안을 우선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노란봉투법과 ESG 공시 의무화, 공급망 실사...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도 업계의 우려에 동조하는 모양새다.
국가 안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광범위하고 일방적인 수출 통제는 해외 고객을 잃게 만들고, 미국 반도체 생태계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요 반도체 회사들도 지나친 무역 통제로 인해 미국의 공장과 연구 시설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한다....
도심융합특구 내 입주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거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혁신지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혁신특구(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별 사업들을 연계해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조례로 위임해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을...
차별화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지방이전 초격차 스타트업 연구개발(R&D)·바우처 등도 우대한다.
지방첨단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 등 6대 첨단산업 투자프로젝트에 세제·예산을 지원한다. 노후산단 개선의 경우 개발이익을 기반시설 등에 재투자 시 개발이익 추가분 환수를 면제한다.
같은 날 한 장관은 국내 기업인 조선내화ENG가 현지 기업과 합작해 베트남 박닌성 인근에 설치한 푸랑 폐기물 소각·발전시설 상업 운전 가동식에도 참여한다.
한 장관은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2000년 장관급 정례회의를 시작한 이래 신뢰 관계를 쌓아오고 있다"라며 "이번 제15차 장관회의가 양국 간 환경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소중한...
지방균형 발전과 관련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게 해야 하는 데 중요한 게 교육과 의료"라고 말했다.
이어 "총각 때 지방에 발령 나면 괴나리봇짐 들고 옮겨 다녔으나 결혼한 직장인은 다르다. 교육과 의료가 없으면 배우자, 자녀가 안 따라가는데 어떻게 혼자 내려가 사냐"며 "의료와 교육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기업도 산업 시설도...
에쓰오일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산업부의 규제 샌드박스 승인도 받았다. 폐기물로 분류되는 대체 원료를 기존 석유정제 시설에서 처리하는 데 법적 한계가 있어서다.
GS칼텍스는 7월 자동차 폐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인 에코지앤알에 지분을 투자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에코지앤알로부터 공급받는 자동차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발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확보하고, 미래 세대에게 온전한 환경과 사회적 평화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국내 정치와 기업들, 그리고 모든 국민이 이민강국으로 가기위해 이민에 대한 생각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기존 칸막이식 관료주의를 개선하고, 이민자를 위한 인프라, 교육 및 연구에 투자를 확대하고 전산업에...
CJ라이브시티 관계자는 “CJ라이브시티는 K콘텐츠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될 민간개발사업으로, 문화콘텐츠 및 관광산업발전을 통해 국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며 “이번 조정위 신청서 제출로 조정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빠른 시일 내 경기도와 합리적인 사업 협약 조정 합의에 도달하는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여성 사회단체 SWE 코리아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이영옥 한국전력기술 박사의 원자력 발전시설의 안전도에 대한 강연과 여성 엔지니어의 전문 기술 습득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GM 한국사업장의 천인숙 엔지니어를 비롯해 HP코리아, IBM 및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등 다양한 지식과 배경을 가진 여성 리더들과의 패널 토론이...
SK E&S는 281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해상 풍력발전소를 현지에 준공해 상업 운영 중이며, 756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소를 추가 구축하고, 청정수소·액화천연가스(LNG)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SKC는 베트남 하이퐁에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 북부 박닌 소각 설비에 인공지능(AI)...
지속가능발전기업 혁신포럼 개최
△베트남 녹색산업 수주지원단 파견 성과 공개
△환경부, 제24차한·일·중 환경장관회의 참석
3일(금)
△환경부 장관 3~4일 한·일·중 환경장관회의 참석(일본)
◇해양수산부
30일(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현대건설이 아람코와 다진 오랜 신뢰는 사우디의 정유·석유화학·가스 분야 산업발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는 기반이 됐다.
현대건설은 1979년 얀부 천연액화공장 해상 정박장 공사를 비롯해 쿠라이스 가스처리시설(2009년 준공), 카란 가스처리시설(2012년 준공), 우쓰마니아 에탄회수처리시설(2019년 준공) 등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는 마잔 오일처리시설...
이에 농식품부는 한국의 농산업체가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정 장관은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및 실증 관련 공공기반시설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델을 소개했고, 카타르 국부펀드의 한국 스마트팜 공공투자 협력을 제안했다.
정 장관은 "양국 정부 간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 개정을 시작으로 카타르...
또한 일과 삶의 공존, 직장과 주거가 혼합된 활력 창조 도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을지로 일대 업무․상업시설 개발 시, 중심상업 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준다. 이를 통해 100만㎡ 이상의 신산업 인프라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계천과 도심 공원 일대에는 도심 공동화를 막고 직주 혼합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약 1만 가구의 도심 주거 단지를 조성한다. 세운지구...
또 응답 기업의 40.2%는 지난해보다 경영 여건이 어려워졌다고 했고, 44%는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투자 활성화'를 꼽았다.
이에 시의회 산업경제위는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정해권 위원장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시작한 스타트업의 성공에는 적극적인 투자가 필수...
폐플라스틱을 발전 연료나 기초화학물질 등으로 재활용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 정부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 과제로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폐플라스틱의 연·원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폐자원 정책 방향과 폐기물관리법 개정안 △폐기물 열분해 기술 도입 및 처리시설 운영과 사업 추진 방안 △폐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