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식에 앞서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발기인 대회, 창립 총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그린닥터스재단,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주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해 재건이 시급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설사업부...
이날 창립총회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전 그룹사 대표들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설립취지문 채택, 재산출연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재단 설립허가, 등기 등의 설립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소외계층의 생활 자립과 성장, 복지 및 문화지원, 생활 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금개모의 발기인은 15명이다. 김대식 한양대 교수, 이인실 서강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았다. 여기에 금융 분야 교수 및 전문가 312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금개모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금융감독은 행정부로부터 독립된 공적 민간기구가 금융감독의 원칙에 입각해 중립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카드 사태, 저축은행 사태, 라임...
엔진 두 개를 이용하는 쌍발기로도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만큼, 4발기인 B747-8i의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 전용기로도 채택되는 등 안전성과 성능은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지금까지 B747-8i 기종을 총 10대 도입했고, 국방부가 이 가운데 HL7643기를 대통령 전용기로 5년간 빌렸다. 임차비용은 약 3000억 원이다.
B747-8i는 지난해...
또한 "의료재단 설립 발기인 회의가 실제로 개최되지는 않았지만, 회의록에 최 씨의 도장이 날인된 만큼 서면으로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며 "서면 발기인 대회가 금지된다고 보기 어려워 의료재단 설립이 허위로 이뤄졌다고 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최 씨와 구 씨는 2012년 9월 손 씨로부터 요양병원이 있는 건물 1·3·4층을...
이에 만 16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정당의 발기인과 당원이 될 수 있다. 다만 18세 미만은 정당 가입 시 법정대리인의 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날 법안 통과에 따라 만 18세 청소년이 정당 추천 후보자로서 오는 3월과 6월에 실시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바로 출마할 수 있게 됐다.
선거운동 방송시설에 종합편성채널을 추가하는...
해당 개정안은 만 16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정당의 발기인 및 당원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는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 피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당이 만 18세를 총선이나 지방선거에 공천하려면 그 이전에 당원 가입 절차가 마무리돼야 하기 때문이다.
9일 GS에 따르면 앞서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벤처스 발기인 총회에서 초대 대표이사로 허준녕(사진) 부사장이 선임됐다.
GS벤처스는 GS그룹의 지주회사인 GS가 자본금 100억 원을 전액 출자해 지분 100%를 소유한다.
앞으로 △바이오를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자원 순환 △통신 △에너지 등 신성장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할...
우리금융지주는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 ‘우리금융F&I’가 지난 7일 발기인총회를 거쳐 설립됨으로써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자회사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우리금융지주 최동수 부사장이 선임됐다.
우리금융F&I는 그룹의 14번째 자회사로서 지주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며, 설립자본은 2000억...
하나금융20호스팩의 주요 발기인은 천보다. 2007년 설립된 천보는 2차전지, 의약품 정밀화학 관련 소재를 개발하는 종합 정밀화학 소재 기업이다.
한국정보공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92%(1550원) 오른 6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한국정보공학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9월 8일 대선 출마 후 100일, 10월 24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한 후 약 두 달 만이다.
그는 새물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고 기득권 공화국이 아닌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겨냥하며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가. 두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된다고 대한민국이 바뀌겠냐"라고 지적했다.
김 전...
이에 김 전 부총리는 21일 경남과 부산에 이어 27일 대전과 충남, 충북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마쳤다. 28일에는 부산시당과 경남도당, 29일에는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마쳤다.
'기존의 정치 문법과는 완전히 다른 정치'를 강조해 온 김 전 부총리는 그동안 새로운 글로벌·경제·미래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해왔다.
김동연 측 관계자는 "새로운 글로벌...
김동연 전 부총리(가운데)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물결(가칭)'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 전 부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김 전 위원장은 24일 오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를 도울 것이냐는 물음에 "11월 5일의 경과를 봐야한다"며 "내가 어떻게 결심을 할 거냐는 그때 가서 얘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선대위원장 영입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을 마치고 나면 (김 전...
김 전 부총리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에서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 대표, 이 대표 등 여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송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도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정당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뛰고 있다"며 "김 전 부총리의 책을 다 읽어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