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DF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창립 총회에는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표준협회, 설계·구조·시공·건설재료 전문가, 유관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포럼은 국내 콘크리트 산업이 미래 사회와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10월 4일 출범 예정을 앞두고 이번 달 21일 발기인 대회를 연다. 원래는 8월 말에 설립 예정이었지만 최근 노사 관계가 부침을 겪으면서 다소 미뤄졌다.
조 원장과 함께 이사장 후보로 물망에 오른 인물로는 강기정 전 의원과 하승수 변호사가 금융노조의 추천을 받았다. 사측의 추천을 받은 인물은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이다. 공익재단은 사측과 노조의 추천을 받은...
직원연대는 확대운영위를 마친 뒤 새 노조 결성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발기인 대회에서는 조만간 직선제 선거를 통해 새 노조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선거관리위원 2명을 선출했으며 선관위 논의를 통해 오는 6일 노동조합 임원선거 및 전체 조합원 투표총회 일정을 공지하기로 했다.
새 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통합반대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국민의당과의 결별을 공식화 했다. 안철수 대표 역시 이날 오후 긴급 당무위원회를 열어 반대파 인사 179명에 대한 무더기 중징계를 의결해 양측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통합반대파는 신당 명칭을 ‘민주평화당’(민평당)으로 확정했으며, 조배숙 의원을 창준위원장으로...
앞서 안 대표는 당내 통합반대파가 ‘민주평화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 “노골적인 해당행위가 급기야 정치패륜 행위까지 이르렀다”며 “당원자격 박탈은 물론 추후에도 정치 도의적 책임을 분명하게 묻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반대파들은 ‘국민의당은 죽었다’라는 구호를 내세우지만, 사실상 ‘국민의당을 죽이겠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경환 의원은 “법적인 발기인은 200명 이상인데 2400여 명이 (민평당) 발기인에 참여했다”며 “오늘은 1500에서 2000명 정도 참석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열리는 창당발기대회에선 당명 채택과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발기취지문ㆍ창준위 규약 채택 등이 안건으로 오를 예정이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는 국민의당 지키기...
안 대표는 “합법적인 당원투표를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반대하다가 통하지 않으니 이제는 당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대놓고 신당 창당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면서 “발기인 승낙서와 입당 원서를 우리 당원들에게 보내고 있고, 더 이상 묵과하지 말라는 당원들의 요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회의원이라는 이름으로 낯 뜨거운 용어를 사용해가며...
장제원 의원은 "촌철살인이다"라며 평해 두 당의 현실을 보여줬다.
한편, 김경진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급작스럽게 통합을 선언하자, 개혁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에서 창당기획단장을 맡았다.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연다.
이태우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장은 지난 8월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41.5%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다. 전국청년위원장은 당연직 최고위원이다.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의 시각을 대표해 ‘소신 발언’을 하고 있는 이 위원장을 20일 만났다.
만 29세. 최연소 후보로 당선된 그는 상명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국민의당 창당발기인으로도 참여했다. “2011년 군대에...
이재명 성남시장도 전교조 정책간담회, 청년단 발기인대회 등 일정에 참석한 다음 오후 광화문 촛불집회에 자리한다.
정의당 대선 후보인 심상정 대표와 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등도 모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해 탄핵 인용을 촉구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광장은 시민에 맡기고 정치인들은 제도권 내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신당은 지난달 27일 창당 선언을 하고 전날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정 원내대표는 신당의 정강·정책이 새누리당과 다르지 않다며 정체성을 의심했다. 그는 “전날 신당이 내놓은 정강·정책을 보면 기존 새누리당의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그럴 바에는 왜 신당을 창당하는지 의아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화려한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중요한 건 이를...
개혁보수신당(가칭)이 5일 오후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을 시작한다.
발기인에는 뽀로로 기획자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를 비롯해 아프리카 국가 국립병원장을 지낸 최창수씨, 형형우 한국품질명장협회 회장, 배형수 전 해군 준장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의원에 따르면 최종 발기인 명단에는 1000여명에 이르는 사람이 이름을...
신당 관계자는 “5일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9일부터는 각 시도별 창당대회가 예정돼 있다”면서 “창당일인 24일 전까지 당사 입주를 마치면 기성 정당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새 출발을 하는 만큼 형편이 넉넉지 않지만, 과거처럼 중앙당 덩치가 클 필요가 없는 데다 2월부터는 정당 국고보조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당...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도 1일 기자들과 만나 “연초에 탈당하려 한다”고 했다.
신당은 앞으로도 새누리당 중도·비박 세력을 설득해 추가 탈당을 유도하고, 외부 인재영입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한편 신당은 5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9일부터 시·도당 발기인 대회를 차례로 개최한 뒤 24일 공식 창당한다.
든 이유는 당과 정부에서 요직 맡으면서도 대통령의 판단을 흐리게 한 사람들이 책임지지 않은 측면이 많다”고 비판했다.
한편 신당은 5일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고, 창당일로 잡은 24일까지 20여일 밖에 안 남았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걸어가 깨끗하고 따뜻한 보수신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반사모’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악기빌딩에서 발기인대회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삼익악기가 한 주간 16.23% 상승하기도 했고, 일찍이 반기문 테마주로 알려졌다가 ‘짝퉁’ 판명을 받았던 에쓰씨엔지니어링이 다시금 31.01%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보수신당’ 창당 움직임도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 21일...
유동근은 23일 열린 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발기인 대회에서 발기인 50여명의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되는 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는 사단법인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방송실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성우협회, 사단법인 대한민국 코미디언협회 등 4단체의 연합회로 8000여 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 석방됐으나 ‘대구매일 필화 사건’은 언론에 대한 권력의 테러로 기록됐다.
4·19 직후인 1960년 5월에는 구국청년당 발기인 고정훈이 김구의 암살 배후로 당시 외무장관 임병직, 국방장관 신성모를 거론하기도 했다. 임병직은 공직에서 물러난 뒤 신체장애자재활협회장, 반공연맹 이사장을 맡았고, 아호를 살린 ‘소죽(小竹)회고록’을 남겼다.
여권통문의 발기인인 이소사와 김소사는 조선 여성들의 열악한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육받을 권리를 요구하고 그를 위해 관립여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과정에서 ‘문명 개화한 나라들’즉, 서구의 예를 끌어온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한양 북촌 여성들의 기대와 달리 기실 19세기 말에 서구의 문명 개화한 나라들에서조차 남녀의 동등권, 즉 남녀평등권은 여전히...
이에 건설업계는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20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약속했고 이어 지난 해 11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열린 총회에서는 초대 재단 이사장으로 이상대 전 삼성물산 부회장이 선출됐고 주요 건설사 대표와 정부·학계 인사 등이 이사진을 맡았다.
재단은 사회공헌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