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아엘텍은 선익시스템 35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전 반기보고서 기준 장부가는 약 89억 원이다.
동아엘텍은 이번 선익시스템의 공모 진행 과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350만 주 가운데 50만 주를 구주 매출을 통해 매각될 것임을 확정 공시한 바 있다. 구주 매출이란 대주주 등 기존 주주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 지분 중 일부를 공모에 참여시켜...
국회에서 거부당한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를 받은 청와대는 절차상 임명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임명과 철회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당·청 갈등이 표면화하는 가운데 당내 갈등도 감지되고 있어 ‘총체적 난국’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그동안 민주당은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대통령의 인사문제에 최대한 보조를 맞춰왔다. 그러나 최근 박 후보자에 대해 반기를...
다만, 이와는 별도로 회사는 반기보고서 미제출 및 반기보고서 법정제출기한 익일부터 10일 이내 반기 검토(감사)보고서 미제출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현재까지 외부감사인을 선임하지 못한 상태다. 반기 및 온기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가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완리의 2017년도 회계연도 외부감사인 선임이 확정될 때까지 매매거래정지를...
금호타이어 2017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중간 지주사격인 홍콩법인(Kumho Tire H.K.)을 통해 중국 공장과 베트남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홍콩법인 지분 100%를 갖고, 홍콩법인이 다시 난징 공장(83.1%), 천진 공장(100%), 장춘 공장(100%), 상해 판매법인(100%), 베트남 공장(100%)을 거느리고 있는 구조다.
올해 상반기 재무현황을 보면...
1일 코스닥 상장 11개 중국기업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컬러레이의 위안화 기준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7.7%, 6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중국원양자원(코스피), 완리와 6월 결산법인인 GRT, 씨케이에이치는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컬러레이는...
최근 중국 기업들이 회계장부를 조작해 국내 상장에 나서고 있다는 의혹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기업 2곳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차이나 리스크를 심화시키고 있다. 거래소는 내달 반기보고서 미제출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폐지 심사에 돌입할 전망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국원양자원은 외국법인 법정제출기한인 전날까지...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포워드컴퍼니스는 2016년 자본잠식률이 65.1%였으나 올해 반기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5.6%로 낮아졌다.
회사측은 올해 반기 보고서 제출로 자본잠식률 관련 관리종목 사유 일부를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워드컴퍼니스는 하반기 실적 개선에 노력해 흑자전환에 성공해 추가적인 관리종목 사유 해제 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5.8% 늘었다. 매출액은 3074억원으로 전년보다 109.3%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에 월등한 실적을 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에만 매출액 2375억원과 영업이익 5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152.4%, 634.0...
각 회사의 올해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소액주주 지분비율은 롯데제과 22.91%, 롯데쇼핑 29.49%, 롯데칠성 33.32%, 롯데푸드 34.47%이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개인투자자가 반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현실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다.
미래에셋대우 정대로 연구원은 “경험칙상 주주총회 참석률을 60~70% 수준으로 가정할 때 롯데 4개사 모두 최대주주 포함 특수관계인의...
삼화전기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반기보고서 외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MLB 등 캐주얼 의류브랜드 제조업체인 F&F(22.14%)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 주중 장중 최고 3만4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F&F는 바로 직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의 알란 아우어바흐와 유리 고로드니쉥코 교수는 보고서를 통해 경기가 침체했을 때 부채를 기반으로 한 경기 부양책이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경기 침체기에 정부가 지출을 억제해야 한다는 기존 논리에 반기를 드는 내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교수는 “경기 하강 국면일 때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재정의 지속...
반기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우리기술투자는 올 상반기 기준 두나무의 지분 7.65%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가 기준 보유 지분 가치는 약 31억 원이다.
한편, 에이티넘인베스트은 전 거래일 대비 305원(17.99%) 오른 2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지난 6월 에이티넘인베스트가 두나무에 대한 30억 원 안팎의 지분 일부를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 회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KCC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1조8132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매출액(1조6952억 원)보다 약 1200억 원 증가했다. 반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632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영업이익(1909억 원)보다 277억 원 줄었다.
이 같은 수익성 악화의 주요인은 도료부문의 저조한 성과로 분석된다. 2분기 도료부문 영업이익은 1분기 영업이익(8314만 원)...
한국항공우주가 분식회계와 방산비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분식회계 의혹에 5만 원대 초반을 유지하던 주가는 8월 초 3만 원대로 추락했다. 하지만 14일 회계법인이 반기 보고서에 대해 적정 의견을 부여해 감사의견 거절 등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를 탈피하면서 하루 만에 16% 급등하는 등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카테아의 주가는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확산되며 지난 14일 20.63% 떨어진 500원까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카테아의 관리종목 지정사유 가운데 ‘50% 미만 자본잠식률’이 해소됐다고 14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16일과 17일에는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이후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3개 사업연도...
2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해 반기 보고서를 공시한 2461개사의 임원 보수를 집계한 결과, 상반기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원(퇴직소득자 포함)이 29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237명) 대비 58명(24.5%)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10대 그룹 소속 임원은 88명으로 30%에 육박했다.
조사대상 가운데 가장 많은...
20일 시중은행과 특수은행 등 주요 은행 7곳의 반기보고서를 보면 은행권 직원은 올 6월 말 현재 8만2533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076명 감소했다. 비정규직이 3218명, 정규직이 858명 줄었다.
그러나 기업은행이 무기계약직(준정규직) 3711명을 지난해 상반기 비정규직에서 올해 정규직으로 재분류 한 점을 고려하면 1년 새 정규직만 4569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