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원내운영을 함께할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진성준·박찬대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진성준 의원은 '운영수석'을 맡아 국회 운영과 여야 협상을 담당하고, 박찬대 의원은 '정책수석'으로 민주당의 주요 입법정책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박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견제와 균형...
이에 맞서 이재명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논평에서 “민주공화국, 민주주의라는 표현에 민주가 들어가는 게 민주당 지지라는 주장이다. 어처구니가 없다”며 “문 대통령의 메시지에는 ‘국민 모두’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표현도 있다. 그렇다면 이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왜 이렇게 억지를 쓰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원 본부장의 기자회견은 대장동 문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새로운 내용도 없다. 이미 다 공개되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된 내용들 뿐”이라며 “도무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1공단 민간사업자의 소송으로 결합개발이 불가능했기에, 1공단을 분리하면서 결합개발과...
기존 고용진·박찬대·조승래 의원 등 재선 의원들이 맡던 수석대변인에 지도부인 강·백 최고위원을 세워 선거운동에 당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22일 선거운동 기간을 함께 보내게 됐다. 수석대변인으로서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에게 이 후보가 가진 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 후보라는 걸 적극 알리겠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윤 후보의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공세에 대해 “대장동 임대주택 부지는 국민임대는 물론 희망타운, 행복주택으로 분양됐고 후임 시장 시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결정한 사실을 모른 채 오로지 네거티브 공세를 했다”며 “검사가 취조하듯 말을 자르고 설명을 들으려고도 않는 투의...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후 브리핑을 통해 “감사기관의 감사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니까 그 결과를 살펴보시면 될 것 같다”며 “자세한 내용을 하나하나 해명하다 보면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지금 시점에 입장문을 낸 이유는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번에는 입장문을...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양 후보 모두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통 크게 합의했다”며 “여러 조건을 달고 말을 바꾸며 네거티브만 하겠다고 생떼를 쓴 윤 후보와는 차원이 다른 합의 사항”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로 어떠한 조건도 달지 않고 국민께서 원하는 민생현안과 정책...
박찬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처음부터 네거티브조차도 자료 없이는 못 하는 후보라고 고백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답안지 안 들고는 토론할 능력이 없는 거냐”고 공세에 나섰고, 국민의힘 원일희 선대본 대변인은 “대장동 토론이 그토록 두렵냐”고 반격했다. 여야 모두 양자토론 무산의...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애초부터 토론할 뜻이 없었다"며 "4자회담을 회피할 목적으로 양자 토론을 제안하고, 양자 토론을 수용하니 주제 없는 토론을 다시 고집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우리측 협상대표인 박주민 의원이 문자로 입장 변경 여부에 대해 질의했고, 입장 변경은...
전날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대선후보 토론을 논의하는 실무회의에 윤 후보 측이 불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 김은혜 공보단장은 실무회의 날짜를 통보받은 적도 없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김 단장은 "특정 방송사를 통한 토론보다는 양자 합의에 의한 대국민 공개 토론을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민주당이...
간사인 박찬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라는 공적 인물 검증과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교육위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포문을 열었고, 권인숙 의원이 김 씨의 교생 실습과 서울대 경영 전문 석사 허위 기재 의혹을 거론하며 “각 기관에서 제출받은 서류를 갖고 허위·과장이 의심되는 내용에 대한 정당한 의문 제기에 대해...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박찬대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대독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전과 다른 비상한 상황”이라며 “특단의 대책을 실행해야 할 때다. 안타깝지만 일상회복의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선대위 산하 ‘코로나19 상황실’ 확대를 지시했다. 이 후보는 “운영 중인 상황실을 확대해...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구속기소하고 주가조작을 공모한 증권사 직원 등도 기소됐다. 이 중 1명은 이미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며 “하지만 이번에도...
박찬대 이재명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참여 거부로 불거진 내부 갈등을 '김종인 위원장 중심의 3김 선대위'라는 반창고로 봉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사태는 윤석열 후보의 부재한 정치철학, 무능한 리더십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며 "권력암투에만...
이날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윤 후보는 당시 김성태 전 의원의 ‘딸 부정채용’에 대한 2심에서는 ‘유죄’를 이끌어낸 검찰총장이었다"며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무책임한 말을 내뱉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윤 후보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청년작가 특별전을 관람한 뒤...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인선을 발표하며 “정책과 공약 제시에 그치지 않고 (기본시리즈가) 국민 의식 저변에 자리매김하도록 국민운동 차원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큰 담론인 기본시리즈는 기본사회위에서 맡지만, 복지 분야 각론은 당 차원에서 출범시킨 사회복지특별위에서 맡는다. 특위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기본소득...
그러자 이 후보 측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민주당에서 윤 후보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겠다고 예고하자 덜컥 겁이 난 모양”이라며 “이 대표는 패륜적 망언을 사과하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 가족에게 도대체 무슨 의혹이 있어서 ‘건드리겠다’고 말하는 것인지 황당하다”며 “자당 후보 의혹 규명하면 ‘나는 억지 의혹이라도...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선후보 가족의 구급차 이송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질책받은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분들이 엉뚱한 이유로 질책을 당한 것은 국민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이 온라인에 떠도는 억지 주장을 이용해 마치 이재명...
박찬대 "尹 후보 가족에 대한 검증부터 충실하게 협조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13일 '이재명 후보의 가족을 건드리겠다'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최근 발언을 지적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날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를 향해 "민주당에서 윤석열 후보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