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역시 지난달 열린 CEO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전기차 누적 수주 금액이 36조원을 돌파했다”며 “올해에도 매출이 25~30% 정도 성장할 것이라 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 2015년 54만8000대에서 오는 2020년 271만1000대로 연평균 3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수요도...
LG화학은 23일 밤섬지킴이 봉사단인 ‘그린메이커(Green Maker)’를 출범하고,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임직원이 서울 여의도 밤섬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LG화학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기획한 신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그린 메이커 봉사단은 밤섬의...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임직원들에게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성장 체질을 더욱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박 부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된 임직원 모임에서 “올해 1분기에 처음으로 매출 6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한 것은 전 임직원들이...
업계 한 관계자는 “LG 계열사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사는 상황에서 박진수 부회장만 빠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박 부회장 역시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했던 것에 비춰볼 때,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LG화학이 인수ㆍ합병(M&A)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란 얘기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M&A를 앞두고 섣불리...
"세계적인 품질 경쟁력으로 올해도 25~30%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부분과 관련해 우려 속에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LG화학에 따르면 최근 G화학은 20%까지 떨어졌던 중국 공장...
"기술적으로 남들이 쫓아오지 못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31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중국 정부의 인증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에 미래 준비를 위한 R&D에 선도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잘 활용하면 사업성공 가능성과 R&D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전사적으로 협업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모든 것이 세계로 통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R&D도 한국에서 통하는 R&D가 아니라 세계에서 통하는...
LG화학은 31일 박진수 부회장이 지난해 총보수로 20억8400만 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박진수 부회장은 급여로 13억9400만 원, 상여금 6억90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정호영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지난해 총 급여로 6억3200만 원을 수령했다.
올해에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 명을 포함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LG혁신한마당에선 9개팀이 수상했다. △LG전자 ‘LG 시그니처’ △LG전자 ‘그램’ 노트북 △LG디스플레이 ‘올레드 TV’ 패널 생산성...
한국공학한림원은 제21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로 박진수 부회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2차 전지를 개발하고 상용화를 이끌었다. 또 특수한 양극재와 안전성강화분리막을 개발해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에 사용하는 중대형 2차 전지 경쟁력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린 부분을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LG화학 CEO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올해 경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주총해서 "미국, 중국 등의 신 보호무역주의가 더욱 강해지고 한·중 기업간 기술력 차이 축소로 특정분야에서는 중국기업이 한국기업을 추월하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여러 사업부를 맡게 돼 업무 부담으로 협회장직을 고사했으며,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근무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롯데케미칼은 김교현 사장이 새 사령탑으로 온 상황에서 협회장을 맡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이유로, 한화케미칼은 그간 수차례 협회장을 맡아왔다는 이유에서 협회장직을 고사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여러 사업부를 맡게 돼 업무 부담으로 협회장 직을 고사했다.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근무를 하고 있어 국내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이유로 거절했다. 롯데케미칼은 김교현 사장이 새 사령탑으로 온 상황에서 협회장을 맡기는 무리가 있다는 이유로, 한화케미칼은 그간 수차례 협회장을 맡아왔다는 이유로 협회장...
그룹의 사업 추진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와 강연 주제도 주목된다.
이번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구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진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8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각 사 CTO와 연구소장, 인사담당 임원들은 회사별 기술 혁신 현황과 비전, R&D 인재 육성 계획을 설명했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콘서트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로봇...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생명과학사업부를 총괄 지휘한다.
정호영 LG화학 사장은 지난해 9월 LG생명과학 합병 추진 컨퍼런스콜에서 “LG생명과학의 연간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현재 1000억원 수준에서 3000억~5000억원 규모로 늘려 동시에 10~20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LG생명과학의 신약...
역할을 하며 그룹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그룹 운영 전반을 살피고 주요 경영회의체를 주관하며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허수영 석유화학협회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허세홍 GS글로벌 대표 등 석화업계 CEO 109명이 참석했다.
신년회 시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내년 시황을 묻는 질문에 “작년과 비슷하게 잘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도...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중국 전기차 배터리 이슈 우려와 관련해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박 부회장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이슈에 대해 “중국 공장 가동률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전기차를 ESS로 대체하면 된다”며 “시장이 중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