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 도입은 그 동안 LG화학이 펼쳐온 에너지 절감 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상호 협력해 좋은 성과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9회째를 맞은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한국 측에서는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미무라 일본상의 회장과 가마타 히로시 센다이상의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다카시...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LG화학은 수처리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대비해 연구개발(R&D) 역량을 총 동원해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청주 RO필터 전용공장의 가동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수처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에만 영업이익 5634억을 달성한 LG화학 박진수 부회장도 호실적에 웃음을 지었다. LG화학의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은 것은 2013년 3분기가 마지막이었기 때문이다. 박 부회장은 여전히 새로운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증권업의 순이익이 480.4% 증가하며 이익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벼랑 끝으로 몰렸던 현대증권을...
오히려 ‘달콤한 독약’이 될 수 있다”면서 “국제유가 등의 일시적 개선에 일정 부분 우리의 구조적 대응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근본적인 대응 노력을 지속하자”고 주문했다.
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2분기 실적발표 후 “에틸렌 수급 불균형에 따른 반사이익 등 외부요인이 반영됐다”며 “자만하지 말고 철저히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부회장이 이끄는 LG화학이 그룹 내 영업이익 1위 복귀가 예상되는 등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초 예상과는 달리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회사 내 분위기는 밝기만 하다. 그런 와중에 박 부회장은 현재의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더욱 철저하게 미래를 준비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21일 업계에...
밤을 밝힐 등불을 준비하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7분기만에 다시 분기 영업이익 5000억원대를 회복한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임직원들에게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철저하게 미래를 준비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박 부회장은 20일 하반기 현장경영 차원에서 방문한 나주공장에서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보다 개선된 성과를...
이와 함께 회사 생활 속에서 자신과 동료의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과 인사담당 임원,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LG는 인문사회ㆍ경제경영ㆍ자연과학ㆍ정보통신ㆍ공학ㆍ문화예술ㆍ글로벌 등 7개 분야에서 총 35개 팀 140명의 대학(원)생들을 'LG글로벌챌린저...
이날 증서수여식에는 한민구 심사위원장과 선발교수를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연암해외연구교수 지원은 1980년대 말 대학교수들이 연구년을 활용해 해외 선진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여러 학자와 교류하면서 보다 깊은 식견과 경험을 쌓고 돌아와 학문...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63점)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62점)은 9, 10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들었다.
한편, 매출액 5조원 미만 500대 기업 중에서는 박은관 시몬느 회장(75점),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74.5점), 김상헌 네이버 사장(73.5점)이 1,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울프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조시영...
협회장을 돌아가면서 맡았던 업계 빅4 대표 중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회사 경영에 충실하겠다며 고사했고,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경영권 분쟁 등으로 협회장을 맡기에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17대 협회장인 방한홍 한화케미칼 고문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연임이 불가능해 최종적으로 협회장이란 ‘계륵’이 허수영 롯데케미칼...
LG화학은 박진수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올해 1분기 7억70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LG화학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급여 3억3000만원, 상여금 4억4000만원을 받았다.
LG화학 측은 “세계 경기 둔화 및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구조 강화 및 미래 신성장동력인...
LG유플러스는 29일 구본무 LG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신사옥에서 입주식을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입주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5세대(G) 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위한 혁신을 방해할 수도 있으므로, 신사업 추진과 같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쟁 전략에서도 새로운 접근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의 최고경영진 30여명이 대거 동행했다.
또 구 회장 등 LG 경영진은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특허 등을 지원받아 연구개발 중이거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번 방문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의 최고경영진 30여명이 대거 동행했다.
구 회장은 창조경제 활성화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생산혁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경영을 펼쳤다. 구 회장과 LG 최고경영진은 이날 일정 모두를 대형버스 2대에 나눠...
신소재 시장에서 앞서가겠다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이 지난달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5112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이는 전년보다 14% 증가한 금액으로, 매출액 대비 2.26%에 달한다. 연구개발 비용이 매출액의 2%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LG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LG화학은 31일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박진수 대표이사 부회장이 급여 12억2700만원, 상여금 3억6200만원을 더해 15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영수·박영대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와 상여금을 더해 각각 10억4100만원, 9억3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반석 LG화학 이사회 의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48억7300만원을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