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에너지공단과 ‘에너지경영 성과평가제’ 도입 MOU

입력 2015-09-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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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한국에너지공단과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는 에너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한 기업 및 사업장에 대한 에너지절감 성과를 정량화된 혁신적인 성과평가 방법론에 따라 확인하고, 우수사업장을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한 제도로서, 성과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절감을 유도한다.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를 도입한 기업 및 사업장은 에너지절감 성과를 명확히 파악하고 생산 계획에 따른 투입 에너지 비용을 예측할 수 있어 경영성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해 한국 3M 나주공장 등 단일 사업장에 성과평가 기법을 성공적으로 전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LG화학과의 협약을 통해 LG화학의 국내 17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LG화학은 2014년에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50001 인증을 전사 차원에서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LG화학 각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기반 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 도입은 그 동안 LG화학이 펼쳐온 에너지 절감 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상호 협력해 좋은 성과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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