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기존 대표팀의 주축인 손흥민과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박주호, 김진수, 홍정호 등 주요 해외파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했고요.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재성과 김승대, 권창훈, 김기희도 다시 한 번 부름을 받았습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9월 3일 라오스와 홈경기를, 8일 레바논과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박주호(28)와 구자철(26)이 소속된 마인츠는 10일 3부 리그의 에네르기 코트부스를 상대한다. 마인츠는 오카자키 신지(29)가 레스터시티(영국)로 떠나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현지 언론은 마틴 슈미트(48) 마인츠 감독이 다재다능한 구자철을 공격수로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청용(27)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영국...
지난 시즌 막바지 중앙 미드필더에서 레프트백으로 복귀한 박주호(28·마인츠05)는 수비 안정감을 더하며 마틴 슈미트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기초군사훈련도 마친 상태여서 심리적 안정감도 찾았다.
반면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과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은 무한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청용은 지난 2월 런던 연고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하며 2년 6개월 만에...
박주호(28)가 속한 독일 마인츠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AS 생테티엔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주호는 20일(한국시간) 생테티엔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마인츠는 생테티엔과 1-1로 비겼다.
구자철(26)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구자철은 최근 훈련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팀 훈련에서도...
지금 대표팀은 기성용, 구자철, 박주호 등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일부 빠진 상태지만 손흥민과 K리그 선수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골을 넣은 염기훈, 이용재, 이정협 등 K리그 선수들의 기세가 높다. 이에 이번 2차 예선에서도 K리그 선수들이 골 폭죽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다.
역대전적은 13승 7무 5패다....
'분데스리가' '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지동원 홍정호'
올 시즌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준우승팀 VfL 볼프스부르크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바이어 레버쿠젠 등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아우크스부르크는 5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현재 리그는...
박주호(28)와 구자철(26ㆍ이상 마인츠), 김보경(26ㆍ위건), 지동원(24ㆍ아우쿠스부르크)도 기초 군사훈련을 받아 함께하지 못했다.
그러나 염기훈(32ㆍ수원 삼성)이 17개월 만에 이름을 올렸다. 염기훈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8골 13도움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였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손흥민(23ㆍ레버쿠젠)과 홍정호(26ㆍ아우크스부르크)도 모습을...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이 무릎 수술로 합류하지 못했고, 박주호(28)와 구자철(26ㆍ이상 마인츠), 김보경(26ㆍ위건), 지동원(24ㆍ아우쿠스부르크)이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윤석영(25ㆍ퀸즈파크 레인저스)도 부상을 당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주전이 빠진 것을 핑계거리로 삼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가장 먼저 FSV 마인츠 05 소속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빠가 됐다. 마인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호의 여자친구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 ”고 전했다. 박주호의 여자친구는 20대 중반의 스위스인으로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박주호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의 FC바젤에서 뛸 당시 여자친구가 구단에서 잠시...
구자철은 이날 좌측면 날개로, 박주호는 좌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구자철은 후반 2분 박스 안에서 오카자키의 헤딩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본인의 리그 5호 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구자철 골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구자철 멋있어요", "구자철, 화이팅", "구자철 대단하다...
'박주호 득녀'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 05에서 활약중인 박주호가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마인츠 구단은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2일 "박주호 선수가 어제부로 건강하고 귀여운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두 모두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박주호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는 스위스 리그 FC 바젤에서...
특히 함부르크와는 밀접하게 연관되며 투헬 감독이 함부르크로 자리를 옮길 경우 애제자인 박주호를 함부르크로 불러들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투헬 감독은 마인츠에서의 5시즌동안 170경기를 치르면서 65승 44무 61패 승점 239점을 기록했다. 가장 좋은 순위를 기록한 시즌은 2010-11 시즌으로 당시 마인츠는 5위를 차지했다. 대표적인 중하위권 클럽 마인츠가...
14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응원전은 손흥민·구자철·박주호가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FSV 마인츠 05와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코리안더비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응원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독일 대세남 다니엘 린데만과 미녀 방송인 로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카이스포츠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특히 손흥민 소속팀인 레버쿠젠과 대결을 펼친 곳은 또다른 코리안 분데스리거인 구자철과 박주호가 소속돼 있는 마인츠여서 큰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과 구자철·박주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각각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이날 레버쿠젠의 손흥민, 마인츠의 박주호와 구자철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가 펼쳐지고 있다.
손흥민의 골은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5분 터졌다. 오른쪽에서 찰하노글루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있던 손흥민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골은 지난 3월 9일 파더보른전 멀티골(시즌 15,16호골)...
구자철과 박주호의 소속팀 마인츠 역시 잔류를 안심하긴 아직 이르다. 27라운드 샬케전에서 값진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승수는 단 6승에 불과하다. 강등권 팀들의 승수가 5~6승임을 감안하면 안정적으로 볼 수는 없다. 그나마 13무 8패로 무승부가 많다는 점이 강등권 팀들과의 차별점이지만 확실히 승점을 쌓지 못하면 시즌 막판 강등권 팀들로부터 역전을...
이어 윤석영이 투입되고, 박주호가 밖으로 나왔다. 박주호는 공격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양 팀은 추가골을 기록 하지 못하고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우즈벡에게 빼앗은 공을 공격으로 잇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은 “공을 힘들게 빼앗았으면, 그 공을 지킬 줄도 알아야...
기대를 모았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모두 벤치를 지키면서 주장 완장은 구자철이 찼다.
포백 앞에 한국영(카타르SC)이 위치한 가운데 포백으로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김기희(전북)-곽태휘(알힐랄)-정동호(울산)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로는 김승규(울산)가 투입됐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은 "축구...
기대를 모았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모두 벤치를 지키면서 주장 완장은 구자철이 찼다.
포백 앞에 한국영(카타르SC)이 위치한 가운데 포백으로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김기희(전북)-곽태휘(알힐랄)-정동호(울산)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로는 김승규(울산)가 나선다.
우즈벡전은 호주 아시안컵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목표로 하고...
구자철(26)과 박주호(28ㆍ이상 마인츠)가 풀타임 출전했지만 볼프스부르크와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풀타임 출전해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거뒀다.
구자철은 오른쪽 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