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스스로 약속한 인사원칙을 무너뜨린 데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국민은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후보자 부인의 위장전입 의혹 등으로 인준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당은 협치의 문 활짝...
국민의당은 25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사령탑이 된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포함해 비상대책위원으로 이찬열·김관영·김중로 의원 등 총 9명을 임명했다.
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박 비대위원장을 선출한 데 이어 당무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들을 선임했다.
이들 외에도 지역 안배 등의 차원에서 배준현 부산시당 위원장과 조규선 충남도당 위원장...
국민의당은 25일 호남 4선의 박주선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하는 추인안을 의결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까지 대선 패배의 후유증을 넘어 당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전대를 준비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박 위원장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3976만 원,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억2250만 원을 각각 모았다. 5개 정당 중 유일하게 후원금 모금 실적이 경선 결과와 정반대였다.
바른정당에선 남경필 경기지사가 3억1130만 원을 후원 받았고, 유승민 의원은 후원회를 열지 않았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650만 원, 강상구 전 대변인은 849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대선 본선의 후원금...
앞으로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만나서는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가동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북한에 대해서 제재를 하는 쪽에서 공조를 하기 때문에 그런 국제사회 공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선 의원이 발표한 ‘이명박 정권의 고위직 인사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6월 기준으로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들의 출신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9명 중 영남지역 출신이 9명(47.4%), 호남지역 출신 2명(10.5%), 서울지역 출신이 7명(36.8%), 충청지역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에 대해 “그 시절에 과거 군사정권이나 공안통치 속에서 봤던 시각들을 갖고 지금 이야기하기에는 어렵다”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잘 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임 실장은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잇달아 면담했다.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심재철 국회 부의장을 예방했다. 오후에는 원내 교섭단체 3당 대표와 만나 국정 운영에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청와대와 국회의 소통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박주선 부의장을 예방한 뒤 30분 간격으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 부의장을...
이날 개표 상황실에는 이들 외에도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 정동영·주승용·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이 자리를 지켰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찍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안설희 씨와 함께 투표한 뒤 서울 상계동 자택에 머물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를 들러 당직자와 경호원, 자원봉사자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춘천 중앙시장, 원주 문화의 거리, 강릉 대학로 로터리에서 함께 하겠다”면서 “박지원·손학규 상임 선대위원장, 박주선·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전남·전북에서 호남 주도권 굳히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김한길 전 대표와 최명길 여사가 안철수 후보 집중지원 유세에 출격한다. 전남 무안, 해남, 완도 그리고 광주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에 대해 “국민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문 후보 선대위의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의원이 전날 광주 유세에서 국민을 ‘짐승’에 비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변인은 전날 박 위원장이 광주...
참석 후 전남으로 이동, 광주·전남 주도권 확장을 위한 총력유세를 펼친다”면서 “목포역 광장, 함평공용터미널, 나주 KDN 앞 광장, 전남대 후문에서 만나겠다.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과 정동영·천정배·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남,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강원,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에서 안 후보의 총력유세를 집중 지원 사격한다”고 설명했다.
공동선대본부장엔 정동영 의원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영입하려 시도 중이다. 총괄선대본부장은 장병완 의원, 부본부장은 김성식 의원이 각각 맡는다.
총괄본부장 산하에 9개의 본부를 뒀다. 총무본부장은 김삼화 의원이, 조직본부장은 유성엽 의원이, 정책본부장은 김관영 의원이, 홍보본부장은 김경진 의원이, TV토론본부장은 이용호 의원이, 미디어본부장은 김영환...
이어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와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와 합당해 세를 불렸다. 결과적으로 국민의당은 4·13총선에서 38개 의석을 거머쥐었다. 정당득표율은 26.74%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원내 제3당의 지위에 올랐다. 이후 주요 이슈 법안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원내 존재감을 굳혔다. 다만 안 후보는...
때문에 중도와 보수의 상처받은 표심이 안 후보의 지지율에 반영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경쟁을 통해 민주당과 같은 뿌리라는 것이 드러나면 지금의 정치 구도와는 다른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이날 득표율 75.01%로 1위를 차지한 안 전 대표를 대선후보로 선출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8.07%로 2위,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6.92%로 3위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