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외에도 현재 130여개 공공기관에서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노동시장 선진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NCS 기반 채용을 확산해 앞으로 학벌ㆍ학력이 아닌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 승진, 보상을 실시하는 능력중심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월급도 4년제 대졸 엔지니어와 비슷한 4000~5000유로로 뛰어 오른다.
박종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로자가 평생에 걸쳐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며 “독일의 마이스터처럼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제의 수준도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종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양국 간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연구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구체화된 자격상호 인정을 추진할 것을 브라질 측에 요청했다.
또 올해 안으로 서울에서 양국 간 첫 직업훈련분야 정책 정례협의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브라질 쌍파울로에 문을 연 케이무브(K-MOVE) 센터를 통해 양국의 청년인력 및 기술교류가 활성화...
및 훈련 수요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공동훈련 및 채용 등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종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서울지역 인자위 출범으로 전국의 지역별 인자위 구성이 완성됐다”면서 “기업과 교육훈련기관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숙자씨 별세, 김영태, 김현희, 김경태(아시아나항공 차장) 모친상, 박종길(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 전무)씨 빙모상 = 16일 오전 9시 30분,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02-2072-2020), 발인 2015년 6월 18일 오전 6시.
현대건설이 최근 계동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박종길 청장, 협력사 대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현대건설은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하고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과 시스템, 안전문화까지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박종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협력사 대표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CEO 직속 안전전담 기구인 'HSE-Q실'을 신설한 대우건설은 △2017년까지 안전분야 약 2900억원 투자 및 현장 안전관리 인력 대폭 확충 △전 임직원 안전교육 강화 및 전문 인재 육성 △안전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
박종길 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합동감독은 건설현장의 평상시 안전보건 실태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불시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감독 결과, 법위반 사업장은 즉시 사법처리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하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경우 곧바로 작업ㆍ사용중지 명령을 하는 등 행정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1면
-원화값 반년만에 최고
-“주총 전자투표제 도입 단계적으로”
△종합
-박대통령, 하루새 3400km 왕복하며 ‘세일즈 외교’
-추석 고향길 18일 오전 가장 혼잡
△글로벌 에너지시장 긴급진단
-가장 비싼 가스 쓰는 한국, 셰일가스로 에너지비용 줄여라
△정치
-130일만에 개성공단 南인력 체류
-‘공문서 위조’ 박종길 문화부차관 사의
-새누리...
민주당은 10일 자신이 운영하던 목동 사격장 명의 이전 과정에서 공문서 위조 의혹을 받은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사임과 관련해 “윤창중에서 박종길까지 국민을 경악시킨 심각한 부실인사를 볼 때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능력을 근본적으로 의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의 차관의 자리에...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0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3월 취임 이후 6개월 만이다.
사상 첫 체육 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주목받던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목동사격장 운영권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문화부를 통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0일 사의를 표명했다.
사상 첫 체육 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주목받은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목동사격장 운영권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로써 박 차관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6개월 만에 차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박 차관은 1970~1980년대...
목동사격장 운영권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했다는 의혹를 받고 있는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0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사상 첫 체육 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주목받은 박 차관은 취임 6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박 차관은 지난 3월 공직 취임 후 해당 사격장을 가족에게 넘기려는 과정에서 공문서의 일부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