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주요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소위원회, 인공지능(AI)소위원회, 디지털전환(DT)소위원회를 관련 위원회 산하에 운영하게 된다.
한편,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기존에 맡고 있던 ICT 위원회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SK하이닉스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ICT 위원회 위원장은 박정호 SK텔레콤 부회장이 맡게 된다.
미래 사업을 이끌게 된 박정호 부회장과 유정준 부회장은 파이낸셜 스토리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재화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고객, 투자자, 시장 등 이해관계자에게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신뢰와 공감을 쌓는 경영 방식으로, 최태원 SK 회장이 생존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박정호 부회장은 승진과 함께 SK하이닉스 부회장도 겸임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시너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유정준 부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감각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성장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게 된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 부회장으로 승진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인공지능(AI) 빅테크,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앞으로 AI가 모든 사업의 기반 플랫폼이 될 것이란 포부다.
SK텔레콤은 2021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3일 단행했다.
박 사장은 “핵심 사업과 프로덕트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AI가 모든 사업의 기반 플랫폼 역할을 할...
3일 재계에 따르면 박정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SK하이닉스 경영까지 맡으면서 SK그룹의 'IT 중간 지주회사' 구축 작업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SK텔레콤이 SK그룹의 ICT(정보통신기술) 제조ㆍ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식이다.
구체적으로는 SK텔레콤을 통신사업회사와 투자ㆍ지주 회사로 나누고...
SK하이닉스가 신임 박정호 부회장과 기존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의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SK그룹은 3일 2021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부회장 승진자 1명, 신규선임 21명 규모의 인사가 단행됐다.
이 가운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K하이닉스 부회장직을 함께 맡는다. 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SK하이닉스가 신임 박정호 부회장과 기존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의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SK그룹은 3일 2021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부회장 승진자 1명, 신규선임 21명 규모의 인사가 단행됐다.
이 가운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K하이닉스 부회장직을 함께 맡는다. 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유정준 사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유 부회장은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감각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성장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게 된다.
이와 함께 SK E&S는 추형욱 SK주식회사 투자1센터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SK텔레콤에 이어 SK하이닉스 대표이사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21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사항에 관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2017년 3월부터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은 뒤에는 이사회 의장직은 내려놓을...
분석 결과 3개 이동통신사 중 '사회공헌' 키워드 정보량(게시물 수)이 가장 많은 대표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으로 이 기간 총 275건으로 다른 통신사 대표들에 비해 거의 2배에 이르렀다.
구현모 KT 사장은 146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41건으로 구현모 사장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3위였다.
한편 위 수치는 대표 이름이 빠진 기업 차원...
박정호 사장이 44억2000만 원으로 1위에 올랐다. 박 사장은 상반기 급여 8억5000만 원에 상여금 35억7000만 원 등 총 44억2000만 원을 받았다. 황창규 전 KT 회장은 급여 1억4200만 원, 상여 6억2900만 원, 퇴직소득 14억7400만 원 등 총 22억5100만 원을 수령했다. 구현모 현 대표이사는 급여와 상여 등 6억6000만 원을 받았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일 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지난달 15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5G 인프라 건설에 최소 24.5조 원에서 최대 25.7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당시 과기정통부 홍진배 통신정책관은 “통신 3사가 3년간 5G 인프라 구축에 대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SKT 박정호 사장, KT 구현모 대표이사, LGU+ 하현회 부회장 등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14일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뒤 가진 첫 회동으로, '디지털 뉴딜'을 지원하기 위한 5G 이동통신 기반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날...
수펙스는 조대식 의장이 전략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고 에너지·화학위원회 위원장은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ICT위원장은 박성욱 부회장, 글로벌 성장위원장은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은 장동현 SK 대표가 맡고 있다. 이들 위원장들은 인수합병(M&A)이나 지배구조 개편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력들이 많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 대표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 대표는 릴레이 다음 주자로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을 지목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해 통신업계 CEO 중 최고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이동통신 3사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는 45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도 35억600만 원에 비해 10억 원 이상 오른 액수다. 박 사장은 급여로 13억 원을, 상여금으로 32억3000만 원을 받았다.
황창규 KT 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