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7일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한다.
28일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문재인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으로 동행한 박정원 회장이 미국 및 글로벌 발전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두산그룹은 29일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의 미국법인인 DHIA가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 ACT를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CT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스터빈 서비스 기술을...
차담회에는 손경식 CJ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허창수 GS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 신현우 한화테크원 대표이사,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노사 상생 협력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반영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도...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방미 경제인단 52명 전원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토마스 도너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회장,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 존 라이스 GE 부회장, 에드...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정 부회장과 구 부회장은 각각 부친인 정몽구 회장, 형인 구본무 회장을 대신해 경제인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작년 3월부터 두산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박정원 회장 역시 이번이 첫 경제인단 동행이다.
26일 재계 관계자는 “정상회담 경제인단에 누가 참석하는지는 기업...
또한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도 참석한다.
청와대가 막판까지 명단을 조정하면서 포스코, KT, 롯데그룹 등 경제인단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던 기업들이 명단에서 빠졌다.
포스코와 KT의 경우 대한상의 심의단계에서 미국 관련...
또한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도 참석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0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23개사, 공기업 2개사로 중소·중견기업이 전체 방미 경제인단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IT·정보보안(8), 에너지...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 행사는 두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간 여행자’는 지난 해 청와대와...
23일 두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제2일반산업공단에 연료전지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동현수 두산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만744㎡ 부지에 세워진 이 공장에는 총 400억 원이 투입됐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다. 가동률이 높고 설치 면적이 좁아...
박 부회장은 현재 그룹 총수인 박정원 회장과 같은 ‘원’자 돌림을 쓰는 4세 경영인이다. 두산 오너일가는 2세가 ‘병’, 3세 ‘용’, 4세 ‘원’, 5세 ‘상’자 돌림을 쓰고 있다. 두산그룹 차원에서는 이번 박 부회장의 경영 복귀로 오너가 4세가 모두 경영에 참여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두산은 지난해 3월 박용만 전 두산 회장(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그룹...
미국에서는 공공시설 보수 지원과 환경정화, 중동에서는 소외계층 생필품 기부, 영국에서는 지역 커뮤니티센터 보수 및 도서 기부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따뜻한 가구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여해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수납장과 책상을 만들었다. 가구는 각 가정의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됐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취임 후 현장 중심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환경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현장의 판단과 빠른 대응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경영철학 때문이다.
박 회장의 취임 후 첫 행보 역시 현장이었다. 지난해 4월 박 회장은 경남 창원의 두산중공업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현장과 함께 노동조합, 사내 협력사 등을 둘러보며 현장의...
‘두산 4세 경영시대’를 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취임 1년 만에 전 계열사 흑자전환으로 실적 부진의 고리를 끊었다. 박 회장 주도의 체질 개선 효과로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핵심 자회사들이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매출 20조 원’ 탈환을 위한 성장엔진 재가동 발판이 마련됐다.
2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해 연결실적으로...
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녀 박상민(27)씨가 2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구 이사의 누나의 소개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스포츠를 즐기는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이사와 박씨는 작년 말 양가 인사를 올리고 지난달 12일 오후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17년 신년사에서 “새로운 변수들로 인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며 “각오를 단단히 하고, 하나로 모은 역량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위닝 팀(Winngng Team)’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두산그룹은 지난해 지분과 사업부 등 자산매각과 두산밥캣의 기업 공개(IPO) 등으로 재무구조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성공적으로...
지난해 초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며 국내 주요 재벌 가운데 처음으로 ‘4세 경영체제’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박 부회장은 두산그룹 오너가 4세로,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두산그룹은 전통적으로 형제경영, 장자상속 가풍을 유지한 만큼, 박정원 회장을 시작으로‘원’자 돌림의 4세들이 회장...
“하나로 모은 역량을 바탕으로 이제는 성과를 창출하는 ‘승리하는 팀(Winning Team)’을 만들자.”
올해로 취임 2년 차를 맞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일 사내 게시판에 신년사를 올리고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고 미국 금리 인상ㆍ원자재 시장 변동ㆍ보호주의적 통상 정책 확대 등이 올해 주요 경영환경 변수”라며 “탁월한 경쟁력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날 백두산부대에서 열린 기증식에 참석해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장병들 고생이 많을 텐데 이 장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콤팩트 트랙 로더는 세계 소형건설기계 1위 기업인 두산밥캣의 대표 제품이다. 전면부에 장착하는 어태치먼트를 갈아 끼우는 것만으로 건설현장뿐 아니라 제설작업, 자재운반 등 여러 가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8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를 방문해 커피믹스 20포들이 800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는 1991년부터 26년간 지속해오고 있는 두산그룹의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360개 군부대에 총 3763만 잔의 차를 전달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중공업ㆍ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