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는 23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배우 윤정희가 치매를 앓고 있어 자신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전했다.
앞서 윤정희의 배우자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아내가 10년째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은 영화계와 클래식음악계의 가까운 지인만 공유하던 비밀이었으나 지난해 백건우와 그의 딸...
강부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남편 이묵원의 바람 잘날 없었던 바람기를 언급했다.
강부자는 이날 방송에서 이묵원과 바람난 여성으로부터 인사까지 받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 긴 세월을 참아왔다고 전했다.
앞서 강부자는 한 방송에서도 “남편이 사흘씩 나가 호텔에 어떤 여자랑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한번도 거기에 대해 이의를...
이혼 후에도 김동현은 빚을 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혜은이는 한 방송을 통해 “빚을 갚기 위해 50평짜리 아파트 5채와 어머니 집까지 잃었다”라며 “그중 가장 아픈 것은 작은아버지 집까지 팔게 됐던 것”이라고 참담함을 전했다.
한편 혜은이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현재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중이다.
이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역화폐를 이용해 재난기본소득을 보도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역화폐는 전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훌륭한 제도이고 모범적인 새로운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탤런트 박원숙, 지역화폐를 이용하고 있는 청년·주부·소상공인 등이 자리했다.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니다’에서는 이경애가 출연해 8개월째 모든 사업을 중단한 상태로 밝혔다.
이날 이경애는 “방송 안 하려고 했다. 의욕이 없었다. 하지만 언니들 만난다고 하니 좋아서 온 거다”라며 “가게는 8개월째 문 닫았다. 어묵, 떡볶이 사업 다 닫았다. 망했다”라고 털어놨다.
이경애는 지난 2012년 어묵 사업을 시작으로 ‘이경애...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14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언급했다.
미스코리아 장윤정의 이혼은 두 번째다. 힘들겠다는 출연진들의 위로에 장윤정은 “두 딸들 덕분에 바쁘게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의 첫째 딸은 고등학교 3학년, 둘째 딸은 중학생이라고.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이날 카레와 전복장, 오이소박이 등으로 한껏...
1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해 두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장윤정은 “두 딸에게 씩씩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라며 “아무렇지 않게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담담하진 않았던 거 같다. 나에게도 여리고 힘든 모습이 있었던 거 같다. 아이들 이름을 부르다 보니...
허윤정의 결혼 고민에 박원숙이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허윤정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혼이 어쩌다 보니 늦었다고 전했다.
허윤정은 아이와 남편이 없다보니 외로움을 느낀다며 결혼을 하고 싶단 속내를 비쳤다. 이에 결혼, 이혼을 모두 경험한 박원숙은 “싱글 라이프 멋지다. 결혼 하지마”라며 신중하게 고민해보라고 강조했다....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주병진이 출연해 과거 프러포즈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병진은 “결혼할 뻔한 순간이 두 번 있었다. 진짜 프러포즈는 한 번 있었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로 한 게 한 번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병진은 “소개를 받은 건 다섯 손가락에 꼽는다. 잘 안 시켜주고 걱정만 하더라”...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주병진이 출연해 “사업 성공으로 수백억을 벌었다”라고 털어놨다.
주병진은 지난 1993년 5월 패션 속옷기업 ‘좋은사람들’을 창립했다. 자사 브랜드로는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제임스딘, 돈앤돈스, 1st올로 등이 있다.
특히 1995년 론칭한 ‘보디가드’는 젊은 남성의 워너비 속옷으로 떠오르며 큰...
전날(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2'에서는 문숙이 혜은이와 잠자리에서 마주누어 진심어린 위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숙과 혜은이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거실에서 나란히 누워 잠을 청했다. 잠자리에서 이루어진 두 사람의 속깊은 대화는 자세히 전해지지 않았으나 나이가 2살 많은 문숙이 혜은이를 위로했다.
문숙은...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문숙이 출연해 관심이 쏠렸다.
문숙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20살이던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를 통해 데뷔해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로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문숙은 ‘태양 닮은 소녀’의 감독인 23살 연상의 이만희 감독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남편과...
김창숙이 박원숙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김창숙은 1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박원숙의 선프러포즈 일화에 맞장구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창숙은 당대 최고의 미인으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다.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길 원했기 때문.
앞서 김창숙은 남편에게 속아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창숙은...
최근 ‘모던패밀리’에서는 양정화가 박원숙과 만나 대중들에게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양정화는 함께 활동했던 고두심을 그리워했고, 이에 박원숙을 통해 전화로나마 아쉬움을 달랬다.
고두심은 반갑게 전화를 받으며 “작품 촬영 할 때 태국에서 우리 한 방을 쓰지 않았냐. 내가 최고의 미인이랑 한 방을 썼다”고 미모를 극찬하며 “지금도 그 미모 가지고...
박원숙이 교통사고로 떠난 아들을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밤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박원숙은 죽은 아들의 친구들과 아들을 추모했다. 아들의 친구들은 박원숙이 최근에서야 아들의 이야기를 꺼냈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이제야 좀 편안해졌구나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16년 전 세상을 떠난 아들의 친구들과...
배우 박소담이 중견배우 박원숙의 6촌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1일 박소담 소속사 관계자는 "박원숙과 박소담은 6촌 지간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소담과 박원숙이 6촌 지간으로, 숨은 연예계 가족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서로 소속사가 다르다"라며 "둘의 가족관계를 쉬쉬했다기보단 각자의 길을...
24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이 안성에 위치한 노주현의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꽃을 사들고 안성으로 향했다. 한적한 숲속에 위치한 노주현 카페가 나타나자, 아름다운 풍경에 "누구나 시인이 될 것 같은 풍경"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배산임수다. 뒤에는 산이 있고...
나문희와 김영옥, 박원숙, 고두심 등은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나문희의 친구들은 나문희가 뒤늦게 스타덤에 오르더니 일명 ‘스타병’이 생겼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캐스팅 준비 중인 제작진들이 나문희의 회신을 기다리지 못하고 직접 찾아왔다고 박원숙은 전했다. 알고 보니 나문희는 전화나 문자가 오더라도 바로 받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두심은 “‘전원일기’는 30살에 시작해 52살까지 촬영했다. 그때는 외국도 못 나갔다. 촬영에 매어 지냈다”라고 전했다.
‘전원일기’는 MBC 장수드라마로 1980년 시작해 2002년 1088부작으로 종영했다. 당시 고두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