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수화물 시설 46명 등 9개 직무 174명을 직접고용하고, 구조소방 210명 등 2개 직무 224명을 자회사를 설립한 후 고용하겠다는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직고용 계획은 없고 보안검색 715명 등 3개 직무 983명을 자회사를 설립하여 고용하겠다는 대책을 마련했다....
(사장 박완수)가 명예(희망)퇴직자들에게 정부지침보다 훨씬 더 많은 명예퇴직금을 과다하게 지급한 것은 물론 명퇴금 이외에도 추가로 퇴직일로부터 6개월간 직원 신분을 유지하고, 기본급과 4대 보험을 지원하는 황당한 명예퇴직 신청조건 및 퇴직금 지급기준을 마련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는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사인 박완수 신임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았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박 사장은 그냥 지방행정가일 뿐 경력도, 지식도, 전문성도 항공·물류와는 전혀 무관한 '3무(無) 인사'"라며 "전임 사장처럼 임기 도중 사퇴하고...
명단에는 2007년 박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몸담았던 전 새누리당(한나라당) 의원인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과 지난 대선 캠프 출신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성주그룹 회장)의 이름이 대표적으로 실렸다.
창원시장 출신으로 공항분야 경험이 전무한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한국관광공사 감사에 오른 ‘자니윤’(윤종승)씨도 이름을...
다만 30일 부산시장 후보와 충남지사 경선에서는 각각 서병수 의원과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 등 친박(친박근혜) 후보들이 선출돼 체면치례를 했다. 앞서 14일 경남지사 경선에서는 비박계로 분류되는 홍준표 현 지사가 친박계인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제치고 본선으로 오른 바 있다.
이에 따라 확정된 후보는 부산(서병수), 대구(권영진), 대전(박성효), 광주(이정재)...
특히 14일 경남지사 경선 결과 조직에서 열세였던 홍준표 현 지사가 친박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국민투표와 여론조사 등에서 크게 앞서면서 후보로 확정돼 다른 지역 경선 분위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부산시장 경선의 경우 친박 핵심으로, 당 사무총장을 지낸 서병수 의원이 일찌감치 터를 닦고 경선에...
원희룡 전 의원,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세종시는 유한식 세종시장,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정했다.
충북은 윤진식 의원,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경북은 김관용 지사, 권오을 전 의원, 박승호 전 포항시장, 경남은 홍준표 지사, 박완수 전 창원시장으로 경선 후보가 확정됐다. 광주시는 이정재 시당위원장이 단독 후보가 됐다.
홍 지사는 “두 달 가까이 당내 타 후보가 도를 넘어선 비방을 계속했지만 대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서로에게 상처만 입히는 마이너스 정치가 아니라 감동을 주는 플러스 정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경선엔 홍 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 김용균 전 의원 등이 나섰다.
최명서 전 여성청소년가족과장과 안상훈 전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은 영월과 춘천지역 도의원 출마를 위해 퇴임했다.
경남에서는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도지사를 꿈꾸며 사퇴했고, 조영파 전 창원 제2부시장이 창원시장에, 윤상기 전 진주 부시장이 하동군수에, 김성택 전 의령 부군수가 진주시장에 각각 도전하기 위해 직장을 떠났다.
또 허성곤 전 기획조정실장과...
홍 지사는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경선에 나서는 대신 창원시장 도전으로 선회한 안상수 전 대표가 도지사에 도전한 박완수 전 창원시장 지지를 선언하고 연대하는 것이 선거 변수가 될 것인지에 대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연대”라고 잘라 말했다.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해 "정부 공기업 개혁, 재정건전화 정책은 경남도를 모델로 하고 있고 서울시 등 8개...
(무소속) 이석형 전 한평군수
△경북도
(새누리당) 권오을 전 국회의원
△경남도
(새누리당) 박완수 전 창원시장
(통진당)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
△제주도
(새누리당)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양원찬 재외제주도민 총연합회 회장, 김방훈 전 제주시장
(민주당) 고희범 전 한겨레 신문 대표이사
(무소속) 박진우 세계치유의섬추진위원회 위원장
경남지사든 창원시장이든 그 자리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해 창원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안상수 전 대표는 과거 한나라당에서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지낸바 있다.
경남지사 출마를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진 안 전 대표가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남지사 선거는 현직 홍준표 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양자 대결 구도가 됐다.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완수 창원시장이 5일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전국 지자치단체장 중 6·4지방선거를 위해 사퇴한 건 박 시장이 처음이다. 박 시장은 이날 퇴임식을 가진 뒤 곧바로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경남도민신문이 지난 달 27일 베스트사이트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95%신뢰구간에서 오차범위 ±1.79%)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박완수 창원 시장(27.2%)을 0.6%포인트 차로 앞섰다.
하영제 전 농수산식품부 차관은 15.1%, 이학렬 고성군수는 8.5%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내 차이지만, 홍 전 대표가 박 시장을 추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 전 대표는 20대와 40대에서 강세를 나타냈고, 권역별로는 6개 소권역 중 4개 권역에서 박 시장을 앞섰다.
야권 통합후보를 권영길 전 통합진보당 의원으...
당 공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홍준표 전 대표,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등 1차 컷오프로 걸러진 4명에 대한 추가 심사를 벌인다.
공천위는 이날 2차 컷오프 결과와 함께 국민경선, TV 토론 후 여론조사 경선 등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경선룰도 확정한다. 단수 후보가 추천될 경우 경선 없이 곧바로 선거운동에...
새누리당은 28일 공천신청자 10명에 대한 컷오프를 실시, 홍준표 전 대표와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삭식품부 차관 등 4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새누리당이 박 시장, 이 군수를 후보군에 포함시킨 건 현지 여론조사 결과 현역단체장 공천에 대한 주민들의 거부감이 적다고 판단, 당선가능성을 우선 고려해 공천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공천 신청자는 홍 전 대표와 강대석 경남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 권경석 전 국회의원,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박완수 창원시장, 이재규 VIP농장 대표, 이학렬 고성군수, 조윤명 전 특임차관, 차주목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국장,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이다. 출마설이 돌았던 안상수 전 대표는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공천심사가 본격화되면서 현역...
개입을 자제해온데다 앞으로도 대선승리를 위한 정중동 행보를 이어갈 계획인 만큼 이런 우려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한편 당내에선 경남지사 보선을 앞두고 재선의 권경석 전 의원,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은 이미 예비 후보로 등록해 선거 준비에 나섰다. 또 안상수 전 대표와 김학송·김정권 전 의원, 박완수 창원시장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전현직 의원 그룹에선 홍준표 안상수 전 대표를 비롯해 권경석 김학송 김정권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현직 단체장 중에선 박완수 창원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조유행 하동군수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으며, 공창석 전 경남부지사, 이기우 전 경제부시장 등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