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동원F&B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음식료업종 내 사업구조 다변화와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간편식사업의 성장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선망참치 투입단가는 전년 대비 4.9% 하락할 전망으로 매입액 기준으로는 40억 원 규모의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원가 하락 효과는...
3% 증가 예상,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할 전망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2만5000원KB증권 박애란
두산밥캣변곡점에서 업황점검4분기 중 미국 건설기계 업황의 피크아웃 우려 제기되며 동사 주가 역사적 밴드 하단까지 하락한 상황2019년에도 두산밥캣의 성장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하는데 이유는 2가지19년 미국 월평균 주택착공건수는 129만호로 18년...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기저효과 외에 라면 판매량이 6.0% 증가하고, 비용 부담 축소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출시된 해물안성탕면, 튀김우동면 등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은 기존 주력 제품의 리뉴얼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KB증권은 농심이 2019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상승한 2조3378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
CJ프레시웨이전방산업 약화 속 경쟁력 부각4Q 영업이익 16.1% 증가 예상, 계절적 비수기이나 호실적 전망핵심 투자 포인트 ① 업계 내 단체급식 성장성 부각핵심 투자 포인트 ② CJ그룹 내 원료 유통 역할 강화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만1000원KB증권 박애란
GS건설이제, 수주다.2018년, 기업가치 상승은 실적이 이끌었다2019년, 기업가치는 수주가 이끌...
박애란 연구원은 "동사는 외식 경기 위축, 임금 인상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단기주가 급락을 이끈 수급 요인이 완화된 현 시점에서는 업계 내 구조적인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에 현재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4분기 호실적을 보일 전망"이라며 "추석...
감소하지만 철근 기준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예상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7500원 하향
현대차증권 박현욱
CJ제일제당
미국 쉬완스 인수, 결과적으로 긍정적
미국 쉬완스의 지분 80%를 18.4억 달러에 인수
인수자금 조달에 따른 비용 증가 고려해도 EPS가 훼손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42만5000원
KB증권 박애란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최저임금 인상, 외식 경기 위축, 근로시간 단축 등 불확실한 영업환경 속에서 기대감도 낮았다"면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지만 단가 인상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이익을 확보하겠다고 한 만큼 개선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성과급 증가분 35억 원이 반영된 점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영업이익증가율은 40.1%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주력 제품의 판매호조와 원가 하락에서 기인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 향상은 캐시카우인 참치캔의...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캐시카우(cash cow·수익창출원) 중심의 실적 안정성 △신제품 판매호조 △사업구조 다변화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오뚜기의 펀더멘탈은 매력적"이라면서 "다만 최근 진행된 계열사 신규 편입과 현금 가치를 반영해도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이 15% 미만이고, 이미 Implied PER은 21.1배로 업종 평균보다 40...
이날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4887억원, 영업이익을 6.2% 줄어든 612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기존 주력 제품의 판매부진, 신제품 출시 초기의 비용 투입 등으로 인해 중국 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 10.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29일 “CJ제일제당이 미국(카히키)과 독일(마인프로스트)의 현지 냉동식품업체를 인수했다”라며 “브랜드 ‘비비고’를 내세워 해외 가공식품 사업을 확대할 목적이며,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카히키는 스프링롤, 누들, 덮밥류 등을 판매하는 아시아 냉동식품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28일 “신세계푸드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9% 증가, 9.7% 감소한 3238억 원, 84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단체급식부문 인건비 부담, 외식 경기 침체로 인한 외식부문 수익성 개선 지연 등이 실적 개선을 제한하는 요소”라며 “특히 단체급식 인건비 부담 축소가...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소맥과 옥수수 가격이 각각 올해 초 대비 5.6%, 10.5% 상승했고, 같은 기간 대두도 9.8% 올랐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이 제품 가격에 원활히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화 강세 흐름이 연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음식료주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곡물 가격이 상승해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곡물 투입 부담을 완화할 수...
올해의 경우 음식료 업종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삼양패키징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 부진했던 음식료 업종이 올해 완만한 회복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최저임금 인상 등의 요인을 고려해도 음식료 업종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8% 정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3분기 소재부문 영업이익은 가동률 상승에 따라 라이신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1960년대부터 조미료 시장의 맞수였던 CJ제일제당과 대상은 ‘소재 부문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 나서면서 중국의 정책과 맞물려 라이신 시장에서 또 한 번 격돌하게 됐다.
몇 해 전이었다. 연두색 혹은 핑크색의 잠자리 날개 같은 옷을 입은 필자가 카메라 앞에서 마음껏 포즈를 취하며 행복해하고 있었다. 얼마나 요정같이 예쁘던지 스스로한테 반했다. 꿈이었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공주같이 예쁘고 화려한 것을 좋아했다. 그런 성향의 필자에게 패션쇼는 어려서부터 꿈의 무대였다. 그날의 꿈은 오랜 소망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다. 꿈에...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6422억 원, 영업이익아 54.6% 하락한 230억 원을 시현했다”며 “설탕과 포장재 등 음료부문의 전반적인 원가 상승과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 맥주2공장 완공에 따른 감가비 부담과 신제품 '피츠'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KB증권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