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1일 국가보훈처 및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강서구 화곡동에서 보훈가족 주거편의시설 개선사업인 ‘2013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1호 사업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직원들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 다세대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6·25 참전...
지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금지해 사회적 논란을 야기했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부적절한 ’답변 태도를 보이면서 법사위가 정회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박 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금지한 것이 “특정 단체에서 애국가 대신으로 부르기 때문”이라고 했고 사태에 대해...
롯데백화점 신헌 대표이사, 정승인 마케팅부문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을동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바자회 외에도 애국심 고취를 위해 본점 본점-에비뉴엘-영플라자로 이어지는 소공동 ‘롯데타운’에서는 ‘도심 속 태극기 물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플라자 외벽에는 가로 32m, 세로 22m의 초대형 태극기가 설치된다....
2004년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사건이 발생했을 때 남북 교신 내용을 언론에 제공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방부 정보본부장을 끝으로 자진 전역했다.
△1947년 강원 △육군사관학교 △육군 제9군단장(중장)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 겸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장
또 국가보훈처장에 박승춘 현 처장을 유임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정승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을 내정했다.
경북 영덕 출신의 최 후보자는 서울대 응용수학과를 졸업한 뒤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 IT경영학부 교학처 처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앞으로 최...
우리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국가보훈처 강당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용사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긴다는 취지하에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아울러 예금이자를 후워단체에 자동으로 기부할 수...
감사원이 25일 공개한 감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국립묘지안장대상 심의위원회의' 위원인 국가보훈처 A국장에게 "고인은 안장하는 데 큰 무리는 없는 사람인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하고 심의위 정부 소속 위원 4명에게 몇차례 전화를 걸어 서면의결서 제출을 독촉하는 등 서면심의에 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제52주년 4·19혁명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묘지를 찾아가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4·19기념탑 앞에서 헌화하고 분향한 뒤 묵념하면서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박정하 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그러나 나머지 4명 가운데 현재 보훈 심의 중인 1명을 제외한 3명은 상이 등급 기준 미달을 이유로 보훈병원 무료 진료 외엔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부상 장병들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보상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2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추모식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요인과 전사자 유가족, 천안함 승조원, 정당 및 각계 대표, 군인, 시민, 학생 등 4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모영상물 상영, 헌화ㆍ분향,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모영상물 상영 시에는 천안함 46용사와 고(故) 한주호 준위 등 47명 전사자의 영정이 대형 화면에 2명씩...
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승병일 광복회 부회장, 나영의 33인 민족대표 유족회장,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용옥 3.1여성동지회장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또 국가보훈처장에는 박승춘 전 9군단장, 청와대 교육과학수석에는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을 내정했다.
김 과학기술위원장 내정자(59)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과대학장, 현 정부 초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울산대 총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한국지식재산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