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이 누구에게 도움을 줄것인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전날에 이어 또다시 취소됐다.
선수들이 출발을 아예 하지 못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회는...
미국에서는 타이거 우즈(43·미국)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 도전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아시아 강호들이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최혜진이 우승을 노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열린다.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만에 그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4일...
기상악화가 누구에게 행운을 안겨줄 것인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가 강풍에 폭우까지 동반해 취소됐다.
선수들이 한두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회는 오후 3시...
빈폴골프가 젊은 골퍼를 위한 필드 전용 ‘박성현 NDL’ 라인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에서 완벽한 스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동체 패턴과 소재 혁신으로 무장한 ‘박성현 NDL(남달라)’ 라인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성현 NDL’ 라인은 박성현 프로의 별명인 ‘남달라’의 이니셜에서...
9시44분 박성현-줄리 잉스터(미국)-제인박(미국)
오후 10시06분 신지은-킴 카우프먼(미국)-시드니 클래턴(미국)
오후 10시17분 김세영-사라 제인 스미스(호주)-우에하라 아야코(일본)
4일
오전 2시 허미정-제이 마리 그린(미국)-브리타니 벤베누토(미국)
오전 2시44분 브룩 헨더슨(캐나다)-캐서린 커크(호주)-이민지(호주)
오전 2시55분 전인지-모리야 주타누간...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부활 샷’을 날린 리디아 고(21ㆍPXG)가 샷 대결을 벌인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한주 쉰다.
무대는 3일부터 4일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
아마추어 예선출전 자격은 USGA 공인 핸디캡 2.4이하여야 한다.
예선은 오는 2일부터 미국 21개 코스와 한국, 영국, 일본, 중국 등에서 열린다.
‘슈퍼루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US여자오픈은 5월31일부터 4일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에서 열린다.
JTBC
박성현 US여자오픈,CP 캐나다 여자오픈
김인경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다니엘 강(미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김세영(25ㆍ미래에셋), 양희영(29ㆍPNS) 등 한국 선수와 지난주 첫 우승을 거둔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자매, 렉시 톰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미셸 위(미국) 등 144명이 출전해 초대 챔프에 도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은 머세드 호수를 배경으로 그랜드, 올드 코스의 역사와 전통을 간작한 프라이빗...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두번째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3월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 이어 컷오프됐다.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에서 열린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2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147타를 쳐 1타차로...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을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과 공동수상한 유소연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고,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유소연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75.5야드, 페어웨이는 14개홀 중 9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에 14개, 퍼트수는 26개, 샌드세이브는 100%를 기록했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오후 11시44분 폴라 크리머-노무라 하루-오스틴 언스트
오후 11시55분 고진영-아리야 주타누간-브론트 로
20일
오전 12시06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렉시 톰슨-박인비
오전 12시17분 펑샨샨-스테이시 루이스-리젯 살라스
오전 4시44분 이정은5-카롤리네 마손-다니엘 강
오전 4시55분 신지은-수웨이링-안젤라 스탠포드
오전 5시17분 박성현-이미향-제니퍼 송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과 유소연(28ㆍ메디힐)도 이번 대회를 반환점으로 삼을는지 궁금하다.
지난주 조부상으로 롯데 챔피언십에 불참한 ‘무서운 루키’ 고진영(22ㆍ하이트)이 출전해 데뷔후 2승에 도전한다.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다니엘 강(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