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박상진 사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총 19억6900만원을 지급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삼성SDI가 이날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의 보수에는 급여 4억2000만원, 상여 15억4600만원(설상여, 장기성과인센티브),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이 각각 포함됐다.
이외에 삼성SDI 김영식 이사는 총 5억2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김 이사는 급여...
이 자리에서 삼성SDI 박상진 사장은 “BMW i3 및 i8의 성공적 협력에 이어 추가 BMW 모델에도 삼성SDI의 우수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장착한다는 것은 삼성SDI의 미래 기술과 양산 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양사 모두 이번 파트너십 확대가 미래 전기차 기술에서의 우위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포드는 마일드...
삼성SDI 박상진 사장은 “BMW i3 및 i8의 성공적 협력에 이어 추가 BMW 모델에도 삼성SDI의 우수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장착한다는 것은 삼성SDI의 미래 기술과 양산 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양사 모두 파트너십 확대가 미래 전기차 기술에서의 우위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윤상직...
전시관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박상진 SDI 사장과 함께 시 주석을 맞이했다.
삼성은 ‘삼성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중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삼성의 중국몽’을 주제로 세계 최대 105인치 커브드 UHD TV, 프리미엄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V낸드 등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
이번 시 주석의 삼성 전시관 방문에는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3명의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동건 SDC대표, 박상진 SDI대표 등이 함께 했다.
지난해 기준 삼성의 중화권 매출은 785억 달러로, 12만명이 생산 거점 39개를 포함한 총 166개 거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LG도 구 회장이 직접 시 주석에게 전략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상호...
1일 제일모직과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삼성SDI는 박상진 사장이 에너지솔루션부문을, 조남성 사장이 소재부문을 각각 대표해 이끈다. 앞서 지난해 제일모직의 패션부문을 가져온 삼성에버랜드도 김봉영 사장(건설·리조트), 윤주화 사장(패션) ‘투톱 체제’를 유지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두 개의 사업이 합쳐지면서 부문별 역할 분담을 통해 책임을...
삼성SDI 통합법인은 에너지솔루션부문(대표 박상진)과 소재부문(대표 조남성)의 부문으로 구성해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통합법인의 외형은 지난해 기준 매출 9조4276억 원, 자산 15조5434억원이다.
삼성SDI 통합법인측은 장기적으로 배터리사업과 소재사업이라는 양사의 전문 역량을 집중해 원천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금여력을 활용해...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삼성SDI 박상진 사장의 공통점은 뭘까. 전기자동차 배터리(2차전지) 시장의 영원한 ‘맞수’로 평가받는 이들 수장이 요즘 똑같이 공을 들이는 부문이 바로 2차전지 핵심소재 기술 연구개발(R&D)이다. 특히 최근에는 양극재에 쓰이는 희유금속인 코발트 대체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LG화학 박 부회장은 2차전지 분야의 해외 인재 영입에...
통합 삼성SDI는 연말까지 박상진, 조남성 두 사장이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박 사장은 에너지 사업을, 조 사장은 전자소재 사업을 총괄하는 등 각 대표가 기존의 사업을 그대로 맡는다.
제일모직 등기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은 그대로 연임된다. 이에 따라 이사 수는 기존 삼성SDI 이사에 제일모직 이사를 포함, 5명에서 9명으로 늘어난다. 또한, 보수 최고...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삼성SDI는 2차전지 완제품 회사이고 제일모직은 소재 중심의 회사”라며 “두 회사의 역량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사장은 “두 회사가 하나가 되는데 가속도를 내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면서 “삼성SDI와 제일모직은 한 회사가 됐지만 실제 경영은 독자적으로 하게 될 것이며 한시적으로...
7일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 삼성SDI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이번 재계약을 바탕으로 일본 ESS 시장에서 1위 기반을 더욱 강력히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일본 가정용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날 제일모직 흡수합병을 발표한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20억9000만원,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대표는 18억6700만원, 김철교 삼성테크윈 대표는 18억4700만원,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대표는 18억3000만원,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18억원,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16억4000만원, 박기석 전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15억7900만원 등이었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삼성SDI 박상진 사장의 지난해 총 보수가 2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I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박 사장의 보수총액이 20억90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급여는 7억6500만원, 상여금(설상여, 추석상여,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은 3억3300만원, 기타근로소득은 9억9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아울러 김영식 부사장의 지난해...
삼성SDI의 박상진 사장과 제일모직의 조남성 사장이 각각 부품 사업과 소재사업부문을 분리 총괄하며 독립적인 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삼성SDI와 제일모직은 각각 1대 0.4425의 비율로 합병한다. 삼성SDI가 신주를 발행해 제일모직의 주식과 교환하는 흡수합병 방식으로, 합병회사의 사명은 삼성SDI이다. 양사는 오는 5월 30일 주주총회 승인을 각각 거쳐, 7월 1일...
조남성 사장은 "이번 합병은 삼성SDI와 제일모직의 핵심경쟁력을 통합해 초일류 에너지·소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삼성SDI 박상진 사장은 "소재업계와 부품업계에서 각각 쌓은 양사의 전문 역량과 기술을 합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일류 소재·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진 사장은 “2차전지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사업변화에 능동적이면서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총력을 집중하기 위해 ‘업의 개념’을 재정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의 새로운 업의 개념은 ‘친환경 전자화학 융·복합 에너지’다. 이후 전기차용 배터리, ESS(에너지저장솔루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삼성SDI는...
박상진 삼성SDI 사장, 조남성 제일모직 사장도 사업 간 시너지를 강조했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그룹 지배구조에도 변화가 생겼다. 삼성전자는 1, 2대 주주가 국민연금, 한국투자신탁운영인 제일모직을 자연스럽게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효과를 보게됐다. 일각에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
삼성SDI 박상진 사장은 “소재업계와 부품업계에서 각각 쌓은 양사의 전문 역량과 기술을 합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일류 소재·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70년 설립된 삼성SDI는 흑백 브라운관 사업으로 시작해 2002년부터는 신규 사업으로 배터리 사업을 추가했다. 불과 10년만인 2010년에 소형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박상진 삼성SDI 사장이 올해 핵심 경영전략으로 중대형 전지사업을 꼽았다.
박 사장은 14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올해 삼성SDI는 중대형 전지사업을 본격 추진, 소형전지를 비롯한 전 사업영역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하는 목표를 세웠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장과 고객을 리딩할 수 있는 SDI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