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北 균열 조짐…테러·도발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은 엘리트 층조차 무너져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22일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삶은 도외시한 채 지속적인 공포통치로 주민들을 억압하고 있다"며 "내부 동요를 차단하고, 추가 탈북을 방지하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년 전 한국을 방문하여 주한미군들과 어울린 자리에서 “한국전쟁이 무승부였다는 데 동의할 수 없다. 자유에 대한 신념을 지켜냈고 지금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을 보면 분명 승리한 전쟁이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베트남전과는 다르게 한국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몇 해 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링 6개, 에너지‧환경 4개 등 각...
◆ 박근혜 대통령, 우간다서 첫 새마을운동 교육원 개원식 참석
우간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 인근의 음피지 마을에서 열린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합니다. 음피지 농업지도자연수원은 아프리카 최초로 문을 여는 새마을운동 지도자 교육원으로 매년 100명 이상의 농업지도자를 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적...
◇ MOU 66건 체결… 확정 단계만 42조
朴대통령, 이란 세일즈외교 사상최대 성과…2단계 사업 포함하면 52조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2일 이란 정부와 30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일괄수주(EPC) 가계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금액으로는 371억 달러(약42조 원) 규모로 박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가운데서도 최대 성과다....
◆ 한·이란 정상회담… 이란과 MOU 52조 사업 수주 발판 마련
이란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52조 규모의 인프라 사업 MOU를 체결했습니다. 주요 인프라 사업은 철도 및 고속도로 사업입니다. 한편 이날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핵개발도 반대한다"며 한반도...
22개 주금공 지사를 비롯해 12개 은행(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경남, 전북, 광주, 제주) 전국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금융당국은 주택연금 가입의 편의를 위해 주금공 콜센터, 온라인, 전화, 방문 예약상담 서비스도 시행키로 했다.
주금공 콜센터(1688-8114)로 연락할 경우 기본적인 내용을 상담 후 추가상담 희망자는 고객이 원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주시에 있는 전북 창조경제현신센터를 찾는 등 창조경제 행보를 본격 재개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월 대전(25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데 이어 3월에도 대구(10일)와 부산(16일)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지난달 18일과 22일에는 각각 충남 아산과 판교에서 창조경제 행보를 펼쳤다.
‘선거의 여왕’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충북 청주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
지난 2월25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3월 대구(10일)·부산(16일)·경기(22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은 행보다.
박 대통령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최근 미국·멕시코 순방 시 일대 일 수출 상담회 참여 기업, 지난...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을 찾아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인공지능, 가상현실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는 앞으로 창업과 기술혁신의 보고(寶庫)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을 앞두고 대구(10일)·부산(16일)·충남(18일) 등 지역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경제 행보의 일환이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는 창업과 성장...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6일 각각 대구와 부산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이 여당 텃밭인 영남권의 지역 거점을 잇따라 방문한 의도에 물음표를 던졌다.
하지만 청와대는 그간 방문과 이번 충남 방문도 민생·경제행보의 일환이라며 확대해석에 선을 그었다.
유 작가는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 작가는 전원책 변호사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두고 설전을 벌였는데요. 유 작가는 “지금으로선 (유 의원이) 공천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걸 알고 있는 대통령이 굳이 그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를 방문한 것은 ‘경선배제 되면 무소속 출마 할 텐데, 유 의원 말고 새누리당 공천 받은 후보 찍어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부산 해운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현장점검 차원에서 개소 1주년을 맞은 부산 혁신센터를 방문해 그동안의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부산 혁신센터가 부산의 특산물인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며...
청와대는 11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대구 방문이 4·13총선 행보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해 “어제 대구 행사는 경제 행보라는 것은 여러분도 다 알 것”이라고 일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정치인을 만난 사람이 아무도 없고 어제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를 하면서 도시락까지 드시면서 진짜 강행군했는데,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지금 북한이 안보위협과 사이버테러 등으로 우리의 모든 국가기관과 국민을 정조준하고 있다”면서 “이 위기에서 사회분열을 야기해선 결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안동에서 열린 경상북도 신청사 개청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 여러분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국민...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후 새롭게 이전·개청한 ‘경상북도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개청식 축사에서 도청 이전을 계기로 경상북도가 국가 균형발전 및 미래성장 동력 창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분리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대구시 관내에 위치해 온 경북 청사는 근 10여년의 준비를 거쳐 안동시...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스포츠산업은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산업”이라며 “규제 완화, R&D 확대를 통해 스포츠산업을 경제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보고대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에 이어 대구 국제섬유박람회장을 찾아 우리 섬유 기업이 출품한 신제품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창의력과 ICT 기술의 융합으로 섬유산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대표적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4·13총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대구를 방문하면서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건 지난해 9월 이후 6달 만이다.
청와대는 이미 예정된 일정이었던 데다 총선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후보들 사이에서는 이미 희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