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는 1999년 박 대표가 창업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다. 주력 제품은 LCD 유리기판 위 유기물을 제거하는 ‘고집적 세정장비(HDC)’다. DMS는 전 세계 LCD 세정장비 시장에서 HDC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업계의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했다.
박 대표는 “과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문득 디스플레이 장비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박 대표는 이어 “이번 추가 임상은 2상임상연구전에 지카 백신의 예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가임기 여성, 임신부 및 태중 아이를 지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진원생명과학의 지카 DNA백신(GLS-5700)은 이노비오, 미국 위스타(Wistar) 백신연구소 및 캐나다 라발(Laval) 대학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은 을지연습이 한참 진행되던 지난 24일 새벽 보란 듯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했다. 이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단순한 불안 요인이 아니라 우리 안보에 매우 심각한 현재의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북한은 핵무기 소형화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박 대통령은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한 이날 오후 중부전선 전방군단을 방문,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성격까지 거론하고 북한체제를 ‘1인 독재’,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에 대비할 것을 주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박...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 탓에 외부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는 사람이 늘면서 피부관리와 미용실, 피부과 등의 매출도 줄었다.
박 팀장은 “이상기온이 빈발하면서 날씨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며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날씨가 3분기 국내 성장률, 특히 내수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주재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삶은 도외시한 채 지속적인 공포통치로 주민들을 억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북한 정권은 내부 동요를 차단하고, 추가 탈북을 방지하면서 우리 사회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를 포함해 우리를...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주재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삶은 도외시한 채 지속적인 공포통치로 주민들을 억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북한 정권은 내부 동요를 차단하고, 추가 탈북을 방지하면서 우리 사회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를 포함해 우리를 겨냥한 각종...
박 대통령은 매년 을지 NSC를 주재해왔고, 이번이 4번째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을지 국무회의와 제37회 국무회의도 잇달아 연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은 오늘 잇따른 회의에서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의 안위와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군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30분께 진해군항에서 모 부대 소속 소형 잠수정이 수리작업 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 사고로 기관장 김 모(25) 중위와 박 모(45) 원사, 공 모(43) 상사 등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공 상사는 폭발사고의 충격으로 바로 숨졌고, 김 중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박 원사는...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 30분께 진해군항에서 소형 잠수정이 수리작업을 하는 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기관장 김모(25) 중위와 박모(45) 원사, 공모(43) 상사 등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공 상사는 폭발사고의 충격으로 바로 숨졌고, 김 중위는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박 원사는 폭발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바다로 튕겨 나가 실종됐다가...
박 전 상무는 1997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마포지점장, 홍보부장, 여의도 프라이빗뱅킹(PB) 센터장, 마제스티클럽 부장을 거쳐 지난 2006년 PB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박 전 상무는 2011년 한화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PB전략팀 팀장(상무급)을 맡았으나 2013년 사의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옛 우리투자증권)의 오세임 상무, 미래에셋증권의 전진희 이사와...
또 박 대통령은 "원격의료에 대해 의료계 등에서 의료체계 훼손, 오진 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원격의료의 근본취지는 현행 의료체계 틀 안에서 IT 기술을 잘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더 잘 제공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원격의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6월 국회에 다시 제출했으며 요양시설과 군부대 등 278개 기관...
박 대통령은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효담요양원을 찾아 원격의료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문한 노인요양원은 지난해 7월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해 72명의 입소자를 대상으로 촉탁의사의 정기적인 방문진료와 원격의료를 병행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촉탁의사가 방문진료일이 아닐 때 만성질환 또는 감기 등 일부...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새누리당 TK(대구·경북) 지역 초선 의원과 성주 지역구인 이완영 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성주군민의 우려를 고려해 군에서 추천하는 지역이 있다면 성주군 내에 새로운 지역을 면밀하고 정밀하게 검토 조사하도록 해보겠다”면서 “면밀하고 정밀하게 검토...
경북 지역의 한 초선 의원은 기자와 통화에서 “박 대통령 초청으로 저를 비롯해 TK 지역 의원 10여명이 청와대에 들어간다”면서 “박 대통령의 고견을 듣고 지역의 고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석 대상은 성주가 지역구인 재선의 이완영 의원을 비롯해 김정재, 김석기, 백승주, 이만희, 장석춘, 최교일(이상 경북), 곽대훈, 곽상도, 정태옥, 추경호(이상 대구)...
또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군 최고책임자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고 앞으로도 국민을 지켜내기 위해 해야 할 것은 최선을 다해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국가 안위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4일 군 당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경북 성주에 배치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더민주는 사드대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제가 위원장 맡아서 문제점을 따져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어제 국회 예결위에서 사드문제에 대한 많은 공감이 있었다....
군 당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경북 성주에 배치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후속대책 등을 점검한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사드 배치 결정 과정과 사드 레이더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에 대한 후속 관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이 NSC를 주재하는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NSC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이날 오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 사드배치 지역 경북 성주·경남 양산 거론… 군 당국, 이달중 발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와 경남 양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두 지역은 우리 공군의 방공기지가 있었거나 현재 있는 곳으로, 군사적 효용성은 검증됐으며 부지를 따로 마련할 필요도 없고 인구 밀집지역이 아니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대구공항은 군(軍)과 민간 공항을 통합 이전함으로써 군과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영남권 신공항의 입지가 김해 신공항 건설로 결정됐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현재 군과 민간이 함께 운용하고 있는 대구공항 이전 추진이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