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젠셀이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는 ‘종양항원 특이 세포독성 T림프구’로 환자/공여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 분리 후, 시험관에서 제조 배양한 종양 및 바이러스 항원에 특이적인 세포독성T세포(Cytotoxic T Lymphocyte, CTL)를 생체 내에 주입해 항원 특이적으로 암세포를 살해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활용한 ‘VT-EBV-N'의 경우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보령제약 자회사 보령바이젠셀은 면역세포의 일종인 T 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악성 림프종 중 하나인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T 세포치료 기술은 환자 또는 공여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한 후, EBV...
보령바이젠셀이 T세포 기반 면역항암제의 국내 2상에 돌입한다. 보령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 제1호 회사로 지난해 보령제약이 지분투자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보령바이젠셀은 개발중인 T 세포 면역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임상은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EBV) 양성 NK...
보령제약이 전환사채 주식전환으로 세포치료제 연구 및 개발사업체 바이젠셀 주식 7만5000주를 150억 원에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금은 지난 2016년 말 자기자본의 0.77%다. 취득 후 보령제약의 바이젠셀 지분율은 52.30%, 소유 주식수는 13만5000주가 된다.
보령제약이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인수작업을 마무리했다. 보령제약은 바이젠셀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9일 보령제약은 바이젠셀의 주식 7만5000주를 15억원에 취득, 지분율 52.30%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보령제약은 바이젠셀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15억원을 투자해 바이젠셀의 주식...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에 지분투자를 통해 면역항암제 개발에 뛰어들기도 했다. 라파스와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한 상태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카나브의 우수한 효능·안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카나브복합제 제품들도 의료진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픈이노베이션과...
바이젠셀에는 투자를 통해 면역항암 분야의 다양한 세포치료제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며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의 해외 임상 및 마케팅에도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발매허가 예정인 러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의 마케팅과 중국, 일본 임상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 안재현 부사장은...
28일 보령제약은 가톨릭대 기술지주 제1호 자회사 바이젠셀과 15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젠셀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6만주(32.76%)를 취득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보령제약은 바이젠셀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바이젠셀은 T세포 입양면역치료제 생산기술을 보유한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말초혈액...
보령제약이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 제1호 자회사 바이젠셀과 27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T세포 입양면역치료제를 시작으로 첨단바이오산업 유망 분야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보령제약은 개방형 R&D 전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6월 라파스와 마이크로니들 치매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