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유벤투스(이탈리아)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리오넬 메시(28)와 루이스 수아레스(28), 네이마르(23)로 이어지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단연 세계 최고다. 특히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정규리그 38경기 동안 43골을...
사비의 단짝 겸 콤비로 활약했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사비는 친구이자 캡틴이었다"며 "17년 동안 사비와 함께 한 것은 행운이었고 유벤투스와의 결승전을 이겨야 하는 이유는 사비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역시 사비에 대해 "사비는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며 "사비는 게임의 리듬을...
메시는 이외에도 후반 28분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바르셀로나 빌바오 메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르셀로나 빌바오 메시, 내가 생각한 이상 그 이상 이다" "바르셀로나 빌바오 메시, 호날두 보고있나?" "바르셀로나 빌바오 메시,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예약했다.
메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유벤투스와의 결승전(6월 7일)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10득점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득점 공동 선두를 이루고 있다.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네이마르 다 실바(23ㆍFC 바르셀로나)는 각각...
이밖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승에 올라 유벤투스 투린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나는 유벤투스 역시 올시즌 트레블을 노리는 상황이기도 하다.
한편 메시는 이날 우승을 확정짓는 귀중한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41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왕 경쟁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 중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4강 대진을 살펴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통상 2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팀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주장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16강 대진에서도 조별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팀들이 2차전을 홈에서 치르도록 UEFA는 배려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막대한 우승 상금을 노린다.
바르셀로나는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해 이미 3800만 유로(약 469억원)를 확보했다. 지금까지 받은 수당으로만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상금 3500만 달러(약 385억원)를 넘어섰다.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면 유럽 최고의 팀이라는 명예와...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진정한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리오넬 메시(28), 루이스 수아레스(28), 네이마르(23)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메시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0골을 기록했고, 네이마르는 9골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바르셀로나는 결승에 오르는 동안 28득점으로 바이에른 뮌헨(3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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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모라타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연이은 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유벤투스는 모라타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마드리드를 누르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그러나 호날두는 결승 문턱에서 멈춰 더 이상 득점경쟁에 뛰어들지 못하게 됐다. 아드리아누고 샤흐타르가 16강에서 탈락해 일찌감치 경쟁에서 물러났다. 같은 팀인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득점 선두 경쟁을 펼친다.
한편 FC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온에서 펼쳐진다.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지만 1차전 결과를 포함한 종합 전적에서 앞서며 결승에 선착했다. 바르셀로나는 1차전 홈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0으로 완승을 거둬 득실차로 결승에 진출했다.
14일...
바르셀로나는 14일 치러지는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의 준결승 2차전 승자와 다음달 7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선 1차전에서 0-3으로 완패하며 다득점이 필요했던 뮌헨이 전반 초반 밀어붙였다. 마침내 전반 7분 만에 사비 알론소가 찬 코너킥을 베나티아가 헤딩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하지만...
올시즌 레알이 우승을 한다면 오랫만에 챔피언스리그를 연속 제패하는 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우승하면 최근 10년간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셈이죠. 물론 유벤투스나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한 시즌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경기가 이제 단 3경기 뿐이라는 점이 팬들에게는 정말 아쉬울 것 같네요.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와 득점 경쟁을 벌이는 호날두는 9골로 메시(10득점)의 뒤를 쫓고 있다.
한편 FC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은 1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바르셀로나가 3-0으로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뮌헨은 2차전에서도 아르연 로번(31)과 프랭크 리베리(32)가 출전하지 못해 힘든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멀티골에 힘입어 뮌헨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번 멀티골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가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가 6일 유벤투스를 상대로 골을 넣어 잠시 앞서갔지만 이내 메시가 추월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0득점으로 단독 선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가...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 투린이 레알 마드리드에 2-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유벤투스로서는 결승에 진출할 경우 2002-03 시즌 이후 12년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셈이다. 유벤투스는 당시에도 4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골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헤딩골을 넣었다. 이로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9호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준결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골키퍼와 충돌해 광대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전 출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펩 과르디올라(44) 감독은 “팀 주치의에게 결정권이 있다”고 밝혔다.
카림 벤제마도 6일 이탈리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4강 1차전에 출전할 것으로...
호셉 펩 과르디올라(44)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이끈 경험이 있어 승리 전략을 구상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뿐만 아니라 카림 벤제마(28), 가레스 베일(26) 등 강력한 공격진을 갖췄다. 베일과 벤제마가 부상으로 결장하자 치차리토(27)가 해결사로 나서 레알의...
앞서 바이에른 뮌헨은 1차전(16일) 1-3 패배를 뒤엎고 2차전(22일)에서 FC 포르투를 6-1로 꺾으며 극적으로 4강에 올랐다. FC 바르셀로나는 1ㆍ2차전 합계 5-1로 파리 생제르맹을 가볍게 제압했다. 유벤투스는 모나코를 누르며 4강에 합류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치차리토의 골로 AT 마드리드를 꺾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