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생산능력(CAPA)도 내년 5월 밀양 2공장 완공 이후 판매량 기준으로 40% 정도 상향될 예정”이라며 “밀양 2공장 증설 이후 ASP가 높은 미국과 유럽 중심의 판매 증가가 기대되고, 신규 유통 채널 확대 및 현지 판매 법인 설립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2공장 완공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은 CAPA 증가율 이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 그는 “주력...
삼양식품은 전날 신설 예정인 밀양 2공장의 생산라인을 5개에서 6개로 늘린다고 공시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밀양 2공장 완공 후 중남미·유럽으로의 지역 확대 및 신제품 판매 확대가 잇따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1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판다니까요
밀양 2공장 5개 라인 → 6개 라인
밀양 2공장 완공 후 CAPA 37% 증가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00,000원으로 상향 조정(+13%)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칩스앤미디어
개화 시기가 다가온 선진국 비즈니스
NPU 팹리스들의 엔비디아 공략은 이제 시작
기존 고객 성장 + 신규 고객 확보 = 자동차 부문 성장 지속
모바일 부문 핵심 레퍼런스...
한 연구원은 “이익 추정치의 상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또다시 상향한다”며 “CAPA에 대한 시장의 우려 대비 지역‧제품‧국가 믹스 변화로 올해 실적 성장은 안정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 밀양 2공장 준공 후에는 중남미와 유럽으로의 지역 확대, ‘오리지널’, ‘까르보’ 외 신제품 판매 확대가 잇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양식품은 밀양2공장 신규 생산라인을 당초 계획했던 5개에서 6개로 늘려 건설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투자금액은 1643억 원에서 1838억 원으로 늘어난다. 생산라인 확대 목적은 '생산 능력 확대와 효율성 증대'라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라면 수출량이 늘면서 2025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밀양2공장을 건설 중이다. 공장 완공 시 삼양식품의 연간...
신고가를 이미 경신했지만, 가파른 실적 전망치의 상향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하반기 기저부담이 높아지며 상반기 대비 매출 성장폭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밀양2공장 가동 전까지 추가 생산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하반기 성장폭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바,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해외 수출 고성장 및 이익 기여도 확대, 내년 밀양 제 2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 확대, 원가율 개선 흐름 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주가 상승 폭 컸지만 앞으로도 충분한 업사이드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기존 밀양공장과 아산공장을 동시에 운영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1분기 밀양공장에서만 매출액 130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림에이텍 관계자는 “본원 사업 역량 강화에 주력한 결과 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며 “자동차 내·외장재 사업의 제품 공급 확대 및 생산효율 극대화로 실적...
3월 삼양식품은 수출에 대비해 경남에 ‘불닭볶음면’을 연간 5억6000만 개 생산할 수 있는 밀양2공장을 착공했다. 밀양2공장은 미주 시장을 겨냥한 불닭볶음면 전용 생산설비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요수산 또한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캘리포니아 공장에 200억 엔을 투자하여 생산 능력을 현재 대비 20% 확대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대신증권...
해외법인과 수출전진기지인 밀양공장의 시너지 효과로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미주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마켓 입점에 힘입어 삼양아메리카는 전년 대비 154% 증가한 1억 22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수출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를 통해 전년 대비 76% 상승한 12억 위안의 매출을...
영상은 오승용 밀양공장 공장장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연간 약 20억 개 규모의 불닭볶음면을 생산하는 밀양 공장의 생산 장면을 소개한다.
이어 불닭볶음면 소스를 개발한 이병훈 삼양식품 연구소장의 인터뷰에서는 트렌드 조사, 개발, 시식 등 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외에도 불닭볶음면 챌린지에 나선 채널 관계자들의 모습, 한국의 다양한...
불닭볶으면 신화’를 쓴 삼양식품이 밀양1공장 완공 후 2년 만에 제2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완공 후 연간 최대 5억6000개 생산이 가능해져 ‘K라면의 수출 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6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제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6일 삼양식품 밀양2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9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라면 수출액은 9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4% 늘었다.
올해도 농식품 수출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2월 말 기준 농식품 수출 잠정치는...
삼양식품은 지난해 해외법인과 밀양공장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외매출을 대폭 확대했다. 3분기 해외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4분기 중국 최대 쇼핑축제에선 현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13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미국에서는 월마트, 코스트코에 입점을 완료하고 주류 채널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법인을...
삼양식품도 1643억 원을 투자해 수출 전용 생산기지인 밀양 2공장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오뚜기도 올해 라면 수출 국가를 60개국으로 확대하고 수출액 1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라면업계 관계자는 "K컬처 인기에 힘입어 K푸드에 대한 해외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신제품 출시와 유통채널 확대 등...
현지 영업과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전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상승했고, 수출 전진 기지인 밀양공장이 해외 수요 증가세를 뒷받침했다. 특히 현지 법인 설립 효과로 미국 내 월마트 등 주류 채널 입점처와 중국 온라인 판매 채널이 확대됐다.
국내는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9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규 론칭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 등 신제품...
지난해 5월 준공한 밀양공장 부지 내에 추가로 5개의 생산라인을 갖춘 2공장을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신상의 사유로 장재성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동찬 생산본부장(상무)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고 롯데제과 공장장을 거쳐 2016년말 삼양식품에 입사했다. 이후 2017년...
탱글 브랜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해 밀양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다. 물에 삶고 장시간 저온으로 건조해 생면과 유사한 탄력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탱글 시리즈에 브랜드명과 넓적한 파스타인 페투치네 명칭을 더한 ‘탱글루치니’라는 새로운 이름을 적용해 파스타와의 유사성을 강조하면서 기존 라면 카테고리와 차별화했다....
경상남도 밀양시에 지난해 5월 준공내륙 운송료 63.1%↓연간 30억 절감각국 입맛 맞춰 다품종 소량생산
한 달 최대 56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한 삼양식품의 밀양공장은 해외 수출 전초기지다. 한국의 매운 맛에 도전하는 ‘불닭 챌린지’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생산을 담당한다.
최근 방문한 밀양공장에 들어서자 반죽 과정을...
알멕은 지난 몇 년간 밀양 및 사천 공장에 600억 원 이상을 지속해서 투자해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해왔다.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 또한 신규 수주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 확장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알멕은 내년까지 7500톤 압출 설비 신규 가동을 준비 중이며 2026년까지 미국 앨라배마 주에 600억 원을 투자해 4500톤 등 압출 설비 2기를 가동한다는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