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 상임의장을 맡고 있다. 야당 간사인 이찬열 민주당 의원도 재선 의원으로 민주당 원내부대표 출신이다. 현재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이 밖에도 안행위에는 5선의 중진 이재오 의원,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인 진영 의원, 민주당 김현·문희상·이해찬·진선미 의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이 포진하고 있다.
지난해 대선 전날인 12월18일에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한 정운찬 전 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현철 거제미래포럼 대표를 “권력만 주면 신발 벗겨진 것도 모르고 냅다 뛰어가는 정치적 창녀”라고 비난했다.
안철수 당시 후보에 대해서는 “젖비린내 난다”고 평가했고, 조국 서울대 교수에게는...
특히 문 전 후보를 지지한 정운찬 전 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을 싸잡아 '정치적 창녀'라고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김정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역대 대통령 당선자 인사로는 최악”이라며 윤 대변인을 “극우 논객”이라고 비판했다.
YS를 따르는 상도동계 좌장격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상임대표의장은 11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명시적으로 지지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PBC 라디오에 출연해 “몇 분들이 박 후보를 지지하면서 김 전 대통령의 뜻으로 왜곡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김영삼(YS) 전 대통령계 핵심인물인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은 전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지지선언을 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YS가 박 후보를 공식 지지한 가운데 일부 상도동계 인사들이 반대 진영에 서게 된 셈이다.
김 상임의장은 11일 라디오방송에서 “(문 후보를 지지한) 선택의 결정은 김 전 대통령의 의견과 상치하지 않고 제...
대선 정국 종반전에 접어든 시점에서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공식 지원하고 나섰다. 각각 ‘YS의 정치적 아들’과 ‘리틀 DJ’로 불린 이들의 엇갈린 지지선언은 눈길을 끌만 했다.
이들이 말을 갈아타면서 보인 행태는 입을 맞춘 듯 똑같았다. 며칠 전까지 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신민당 총재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10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식당에서 문 후보와 회동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번민과 고뇌 끝에 이 자리에 섰다. 동지들과 저를 아끼는 지지자의 우려와 호소를 뿌리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민사회 인사로는 4대강 반대운동을 벌여 온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비롯해 손혁재 경기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조성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 6명이 포함됐다.
인 의원은 “이 분들은 국민에게 말과 글로써 문 후보가 어떤 대통령이 될 것이며 어떤 사회개혁을 할 것인지 활발하게 홍보할 것”이라며 “자문과 조언을 하는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라고...
정 전 총리와 안 교수가 손잡게 되면 정 전 총리와 가까운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이재오 전 특임장관, 박찬종 변호사,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등이 안 교수의 우군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박찬종 변호사의 경우 30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안철수가 국민의 링위에 오르면 박찬종도 함께 오르겠다”며 공개적으로 지원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노동부 최저임금위원, 중앙노동위 근로자 위원, 노사발전재단 공동이사장 등도 지냈다.
2008년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해 외국 투자자들을 상대로 '강성 노조' 이미지를 불식하는 발언을 했지만, 이듬해 옛 한나라당이 복수 노조, 전임자 무임금 등을 골자로 하는 노조법 개정을 추진하자 대정부 투쟁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인 김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이대로 괜찮나’라는 글을 올리고 “정체불명의 비상대책위원회 사람들과 비대위원장이 임명한 공심위 사람들이 정통 보수정당의 정강정책은 물론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서 무소불위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새누리당은 특정인의, 특정인에 의한, 특정인을 위한 정당으로...
류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남북관계 발전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북지원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민간 조문단 구성을 추진하는데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류 장관은 이어 “정부가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고심 끝에 이희호ㆍ현정은 여사 일행만 답방 형식의 조문을 하도록 한 것 인만큼 (이를)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북한에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조문단 파견을 이 대통령에게 거듭 요청했다. 또 청와대가 당 대변인의 수행여부를 당일 아침까지 확정하지 않았다며 “청와대의 프로토콜이 너무 엉망이다”고 비난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야 3당 대표와 회담을 갖고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초당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통일부는 2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민간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천주교가 신청한 대북 밀가루 지원과 방북 신청을 이날 오전 승인했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밀가루 300t 등을, 천주교는 밀가루 100t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 밀가루 지원에 대한 정부의 승인은 작년 11월20일 대한감리회가 밀가루 36t을 지원하는 것을 승인한...
이 변호사는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인권위원장을 역임했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고문으로 일했으며 조선대 총장, 한겨레신문 상임이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상지학원 이사장, 천주교 인권위원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법무법인 덕수 대표변호사로 재직했으며 노환으로 11일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영일·동헌·사헌...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 총장의 약력보고와 이성택 재단 이사장의 총장 임명사, 교기전달, 축사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 4년간 이 대학을 이끌게 된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임명된 정 총장은 서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서 민족통일연구원 원장과 통일부 장관, 국가정보원 원장 특별보좌역,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원광대가 전국화, 세계화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 언론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전 장관은 서울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통일부 차관과 국가정보원 원장특별보좌역, 통일부 장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거쳐 현재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민주노동당과 통일 쌀 보내기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7시20분 임진강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대북 쌀 지원 절대 불가'라는 태도를 바꿔 적십자사를 통해 쌀 5000t 지원 계획을 세운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16일에는 경기도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비롯한 민간단체가 북한 개성 지역에 밀가루 530t을 지원했다.
새천년민주당 5·31지방선거 대책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장 후보는 민주당 공동대표를 거쳐 현재 최고위원을 맡고 있다.
장 후보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후원회 고문 ▲한국기독교학교연맹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준서 연세대 신과대 교수가 남편이다.